@스빈님 이게 무슨 소립니까? 이런 관점은 좀 무섭네요. 지금 검찰/언론 정상화 법안에 반대했던 사람이 나중에 눈치 봐가며 지지자들 입맛에 맞는 얘기 좀 하면 그때 욕했던 놈들 다 나와봐라 이럴건가요? 박지현위원장이 이들만큼 잘못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내부 비판에 모조리 재갈을 물리려는 행위는 옳지 못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
IP 147.♡.22.38
04-20
2022-04-20 0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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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빈님 박지현 위원장도 스스로 햇갈리는 스탠스를 줄곧 와따 가따 한거도 사실인데 무시무시하게 말씀 하시네요
주제는 좋아요 아니 근데 왜자꾸 노영민은 건들지요? 나도 노씨 맘에 들진 않지만 험지인 충북에서 유일하게 희망을 걸어볼 민주당인사인데 거기 약점을 왜 비대위원장이 후벼파요? 국힘 비대위원장이 할 말을 왜 본인이 하고 다니는지요 그럼 충북에 누구 낼껀지 대책이나 내놓던가... 상대한테 이렇게 공격하라고 알려주는것도아니고 적당히 해야지 왜 나서서 이슈를 만듭니까? 부동산 실패가 집권 후반기에 들어간 비서실장 탓인가요? 도의적 책임을 조금 씌울순 있어도 실무책임자도 아니고... 그리고 노영민이 서울집 남긴건 이해가 일면 가는 부분인데 상대도 아니고 왜 민주당에서 그걸 걸고 넘어가나... 저 양반 정무감각이 제로네요. 지선 일단 이기고 봐야지 무결점 lcd 찾기 하나요
Rocks
IP 211.♡.133.163
04-20
2022-04-20 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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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플랫화이트님 노영민 이분 추미애장관 내칠 때 이낙연 전 총리와 붙어서 주도하던 분 아닌가요? 검찰개혁에 전혀 도움이 안되었던 전 비서실장으로 기억합니다.
@Rocks님 아는데 일단 지선은 이겨야죠. 지선승부가 충청강원에서 갈리는데 윤을 초반에 레임덕오게 하려면 지선은 무조건 이겨야 해요. 지선 지면 윤한테 모든 힘이 쏠립니다.노가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일단 숫자놀음이 중요하니까 이겨야죠. 박지현 개인 의견은 존중하는데 비대위원장이 저러면 언론이 가지고 놀수 있습니다.
바닐라플랫화이트
IP 125.♡.197.60
04-20
2022-04-20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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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탕트리님 알고, 노씨 쉴드가 아니라 윤을 꺾으려면 지선은 무조건 크게 이겨야 해요. 그나마 노영민이니까 충북에서 간당간당 비벼보는데 굳이 비대위원장이 깎아내릴필요 없습니다.
공천 전에도 마찬가지지만 공천된 사람한테 공천 안 했어야 한다는 건 대표로서 하지 말아야 할 말입니다. 상대방이 이용해먹기 딱 좋죠. 대선 패배 책임을 따지자면 선거기간 비동의간음죄 언급했던 박지현 씨 본인도 피할 수 없어요.
스캇피츠제럴드
IP 210.♡.226.150
04-22
2022-04-22 1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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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구니님
IP 106.♡.1.233
04-20
2022-04-20 0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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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하는군요. 그래도 이번 워딩은 좋네요
GoodMachine
IP 223.♡.51.245
04-20
2022-04-20 0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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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위원장님 응원합니다 워딩좋네요
오이펭
IP 112.♡.226.66
04-20
2022-04-20 08: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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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토박이로서 말씀 드리면 이번 대선 때 청주 지역 모두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 보셨나요? 청주가 지난 3년간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묶인 뒤 분위기 너무 안 좋아졌어요. 그런데 부동산 정책 실패의 상징과 같은 이를 공천한다? 충북출신 김동연이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었는데 괜히 경기도 보내서 분탕질만 하고.. 민주당은 이번 선거의 목적이 과연 무엇일까요.. 답답하네요
투표권 생긴지 10년이 뭐야... 20년 다가오거나 넘은 사람들은 그저 정치권에 투신하지 않고 직함도 없는 일개시민 이유만으로 윤석열 오ㅏ 이낙연 오 ㅏ 했던 기억은 사라지고, '와리가리, 오락가락' 이라는 비판도 프리패스받는 것까진 그래요 뭐 일개시민이니까 뭐 충분히 이해하는데 ㅎㅎ
그런 분들 중에 유독 나서서 나는 상식있는 사람이고 박지현 저거저거는 아니지 문제있는 사람이네...... 라고 말하는 분들은..... ㅎㅎㅎ 재밌어요.
hidnbox
IP 39.♡.46.54
04-20
2022-04-20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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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박지현 위원장 구글에서 검색하면
조선일보의 반까이 기사가 앞에 잡히죠. 해당 일은 모처럼 정치계의 괜찮은 일이였는데 명패로 반까이 시도.
꼼꼼한 회사
래디컬
IP 116.♡.212.155
04-20
2022-04-20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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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재원34
IP 180.♡.230.189
09-21
2022-09-21 1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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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님
쥬신백부장
IP 14.♡.20.53
04-20
2022-04-20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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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보다 더 이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감자톡
IP 211.♡.85.69
04-20
2022-04-20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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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화이팅!!
설중매무섭냐
IP 1.♡.153.81
04-20
2022-04-20 1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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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이든 경선이든 이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missa
IP 220.♡.118.199
04-20
2022-04-20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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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처음부터 "서울 전략공천 환영" 이런 소리안했다면 이런 사태까지 왔을까 싶습니다...... 왔다갔다 뭐가 본인의 진짜 속마음인지 가늠하기 힘드네요...지금은 경선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하지만 이미 다 결정 된 마당에 뒤집을수있는 수단이 뭐가 있을까요...욕먹는거 피하기위한 정치적 방어수단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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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는 조용하겠죠 ㅎㅎ
지금 검찰/언론 정상화 법안에 반대했던 사람이 나중에 눈치 봐가며 지지자들 입맛에 맞는 얘기 좀 하면 그때 욕했던 놈들 다 나와봐라 이럴건가요?
박지현위원장이 이들만큼 잘못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내부 비판에 모조리 재갈을 물리려는 행위는 옳지 못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바탕으로 탄생한 사람이 윤석열 검찰총장이고 이낙연 당 대표죠.
비판할 건 비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다시는 저런 참사가 안 생길 거라고 봅니다.
검수완박 단어쓰고, 거의 매일 검수완박에 블랙홀처럼 이슈가 매몰되는게 맞냐는 워딩을 던진게 잘했다는거죠?
제발 공정하게 경선치룰 수 있게 힘써주세요!!
아니 근데 왜자꾸 노영민은 건들지요?
나도 노씨 맘에 들진 않지만 험지인 충북에서 유일하게 희망을 걸어볼 민주당인사인데
거기 약점을 왜 비대위원장이 후벼파요?
국힘 비대위원장이 할 말을 왜 본인이 하고 다니는지요
그럼 충북에 누구 낼껀지 대책이나 내놓던가...
상대한테 이렇게 공격하라고 알려주는것도아니고
적당히 해야지 왜 나서서 이슈를 만듭니까?
부동산 실패가 집권 후반기에 들어간 비서실장 탓인가요?
도의적 책임을 조금 씌울순 있어도 실무책임자도 아니고...
그리고 노영민이 서울집 남긴건 이해가 일면 가는 부분인데 상대도 아니고 왜 민주당에서 그걸 걸고 넘어가나...
저 양반 정무감각이 제로네요.
지선 일단 이기고 봐야지 무결점 lcd 찾기 하나요
노영민 쉴드가 되시나봅니다?
욕 먹을만 해서 욕 먹는겁니다.
모르면 그냥 계시던가요.
노영민이 해온 짓거리 생각하면 단수공천해도 안 뽑고 싶은 정도 입니다.
노영민 서울집 남긴게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되시나요?
정무 감각이 있는 사람이면 서울집을 남기면 안되죠
서울집 남기신 부분을 유권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며 선거에서 공격 받으면 어떻게 해명할건가요?
어떤 점에서 그게 이해가 되셨어요?
지선 지면 윤한테 모든 힘이 쏠립니다.노가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일단 숫자놀음이 중요하니까 이겨야죠.
박지현 개인 의견은 존중하는데 비대위원장이 저러면 언론이 가지고 놀수 있습니다.
고군분투하는 박지현 위원장이군요!
박지현 위원장한테도 수박들의 꼬득임이 있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은 갸우뚱하다가도 어찌됐건간에 여차저차 중심 잡네요!
어제 이낙연 거부의사 발표. 송영길 강제배제가 이뤄졌어요
댓글에 몇몇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박지현 위원장 글을 쭉 읽어보니 누구든지간에 계파나 단수 공천하는건 반대고, 전략공천을 하든 경선을 하든 결정권을 당원과 시민에게 맡기자라는 스텐스였던듯 합니다.
저도 박위원장 발언에 대해 불만이 있고, 그에 관련된 댓글을 썼습니다만....
지금은 중립기어 박아놓고 그래서 박위원장이 어떤 노력을 할지 지켜봐야 할 때인듯 하네요.
대선 패배 책임을 따지자면 선거기간 비동의간음죄 언급했던 박지현 씨 본인도 피할 수 없어요.
투표권 생긴지 10년도 안되고 정치권에 투신한지는 반년도 안된 사람의 의견은 '와리가리, 오락가락' 이고,
투표권 생긴지 10년이 뭐야... 20년 다가오거나 넘은 사람들은
그저 정치권에 투신하지 않고 직함도 없는 일개시민 이유만으로 윤석열 오ㅏ 이낙연 오 ㅏ 했던 기억은 사라지고,
'와리가리, 오락가락' 이라는 비판도 프리패스받는 것까진 그래요 뭐 일개시민이니까 뭐 충분히 이해하는데 ㅎㅎ
그런 분들 중에 유독 나서서
나는 상식있는 사람이고 박지현 저거저거는 아니지 문제있는 사람이네...... 라고 말하는 분들은..... ㅎㅎㅎ 재밌어요.
조선일보의 반까이 기사가 앞에 잡히죠.
해당 일은 모처럼 정치계의 괜찮은 일이였는데
명패로 반까이 시도.
꼼꼼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