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게에 어느분이 쓰신 배달비 글이 있던데 더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쿠팡은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보다 음식점 ,소비자,배달기사 모두들한테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일 악랄합니다.
일단 배민측은 점주나 소비자들한테 받은 배달비는 모두 배달기사들에게 지급한다라고
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이제는 없습니다.. 100% 지급한다 말만하지 공개를 하면 오해가 풀리는데 공개를 안하고 있죠
기상할증(눈오는날이나 비오는날) 그리고 피크시간(점심시간 저녁시간 혹은 주문이 몰리는 시간)
기피 배달지역 때문에 배달비를 기사들에게 100% 지급안하고 남겨놓는다고 하는데 그 비율이 얼마인지 공개를 안하고 있습니다.
배달비까지도 이제는 자기들 수익으로 가져간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기피지역 배달비 같은 경우 기사들이 기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배지라고 보통 표현한다고 합니다.
배달기사들은 배달이 중간에 끊기기 않고 계속 이어져야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근데 배달하는 가게들이 주위에 없고
주택단지들이나 아파트만 몰려있는곳에 배달을 가면 콜을 연속으로 받지 못해서 중간에 배달이 끊어집니다.
그래서 이런곳을 기피배달지 또는 유배지라고 표현합니다. 배달기사들은 흔히 똥콜이라고 부릅니다.
콜을 연속으로 받지 못하면 중심상권까지 나와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최하 15분 길면 30분까지 콜을 못받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이 중간에 끊어진 기사들이나 앱을 키고 배달콜을 처음 기다리는 배달기사보다
배달을 수행하고 있는 기사들 위주로 연속콜을 줍니다.
배달기사들도 이런걸 알기 때문에 기피 배달지는 거의다 안갑니다. 할증을 준다고 해도 안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할증도 문제가 있는데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점주들이나 소비자들 모두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기피 배달지를 가는 배달건이 있으면 할증을 높게 줘서 첨부터 갔다오게 하면 가는 기사들도 있을겁니다. 근데 첨부터 그렇게 안합니다.
예를 들어 배달거리 2키로 짜리 기피 배달지 배달콜이 있으면 일단은 다른 배달지랑 똑같은 단가나 10~20% 더높은
배달비를 책정하고 기사들에게 수락을 할건지를 묻습니다.
당연히 기사들은 기피 배달건이라 10~20% 더준다고 해도 수락을 안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갑니다.
조리완료가 끝나갈때쯤부터 할증이 붙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기사들은 수락을 안하죠. 이러다가 조리완료 10분 20분 지나고
할증이 많이 붙으면 그때서야 수락을 하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정도 되면 배달 음식은 많이 식은 상태입니다. 면음식은 불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20분은 양반입니다. 30분 40분 심지어 1시간 가까이 조리완료된
기피 배달건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첨부터 기피배달지 배달비를 높게 책정했으면 이런 사태는 안벌어지죠
배달의민족 기피 배달지 단가 장난질에 식은 음식을 받는 소비자와 이미지 나빠진 음식점만 계속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기상할증과 피크 타임입니다. 배달기사들이 1년 365일 배달하면서 기상할증을 받는 시간이나 날짜가 얼마나 될까요?
날짜별로 따져도 10~15%도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도 비가 오면 바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한참 지나서 적용시킵니다.
기상할증은 건당 천원입니다.
피크 타임 변명도 웃기는거죠 배달이 시작되는 아침 9시부터 새벽2시까지 피크 타임은 4-5시간 안팎입니다.
하루 전체 배달건수 비율도 따져봐도 피크타임은 많이 해봐야 30%수준이 피크타임입니다.
기본 배달비 6천원을 받아서 기사들에게 비피크 타임 기상할증없는 시간대에는 3천원 배달비만 줍니다.
절반을 남겨먹는거죠. 기상할증 +피크타임 이라고 해도 4500원 배달비만 줍니다. 이래도 1500원을 남겨먹습니다.
단건 배달비 기본 6천원시대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바꿔야 합니다.
배민1이나 치타배달 등만 쓰는 이유가 음식이 식어서 왔던 불편함 때문인지라...
얼마전 뉴스에 코로나로 인한 특수가 많이 빠져서 콜수 많이 줄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찜닭 시키면 당면이 덩어리로 옵니다
이게 배달비 내고 하면 2만원 중후반이 넘어갑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제가 쿠팡플렉스 하루 해보고 깜짝 놀랜게 경비 갑질 ㅋㅋ
살면서 선생님 소리만 듣다가 세상 친절하던 경비분께 갑질도 그런갑질 당해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 오토바이가 난폭운전을 하니 시민들의 시선이 안좋다.
- 난 자전거인데, 왜 시선이 안좋냐?
이런 이야기 흐름인데요.
솔직히 자전거 (특히 전기자전거)가 오토바이보다
운전 더 개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토바이의 자라니 버전이 자전거 커넥트 들입니다.
얘네들은 번호판도 없어서 신호위반 해도 잡을수가 없고,
일방 역주행, 인도주행, 횡단보도주행 장난 아닙니다.
오토바이들은 하도 언론이나 각 커뮤에서 뚜드려 맞아서 그나마 최근에는
눈치들도 좀 보고 횡단보도 건널때도 오토바이 끌고 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데
자전거는 거의 열에 아홉은 그냥 타고 건넙니다.
그리고 자전거의 도로교통법 미준수는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보다 좀 더 관대하게 봐주는
인식도 있습니다.
싸이카도 오토바이만 집중적으로 단속하지
자전거도 도로 나오면 차 취급인데
자전거 단속은 거의 안하다시피 하죠.
시간날때 번화가 큰도로 나가서 지켜보세요.
자전거, 킥보도가 제가 보기엔 오토바이 이상으로 운전 뭣같이 합니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운전하실거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나 다 같은 딸배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댓글 쓰신 분도 자전거로도 난폭운전 하는 배달원이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해서 그리 쓰신 것 같습니다.
(근데, 님이 틀렸다는 건 아니고,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 난폭운전은 잘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빅테크 플랫폼 기업은
말이 혁신이지
소작료받는 중세 봉건제 영주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가격만 비싸지고...
여러방면으로 분석을 많이 하신 거 같습니다
빅데이터가 쌓여서 일률적 상승이 아닌 미리 더 올려서 줘야죠.
이번에 인천 업체에 출장가서 저녁못먹어서 10시쯤에 짜장면 탕수육좀 시킬라고 했더니 배달예상시간 2시간뜨고 주문 받아주지도 읺더라구여 ㄷㄷㄷ
이런거였군여 ㄷㄷ
식은 음식은 음식점이 운영에 미숙해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할증요소가 없으면 배민이 1만원받고 배달원이 3천원 받는게 기본이고,
거기서 이런저런 할증이 붙는 경우에도 배민이 1만원 받고 배달원이 7천원 받는 선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서민들 등에 빨대 꽂아가면서 말이죠. 배달료 진짜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가까운 곳에서만 포장하고, 더 좋은 음식점 찾아서 외식하면 됩니다.
예전부터 배달앱은 다 삭제했습니다. 배달앱 플랫폼 없어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이것도 좋다면 유지가 될것이구요 시장논리에 의해서 굴러간다 봐야죠
다음메일이 나락갈줄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요
플랫폼은 검색하는데만 사용하고요.
지도앱으로 검색해 연락처로 전화해서 직접 주문해요.
안전문제/수입및고용 안정성도 있고한데 충분히 다른 상근 노동자 분들보다 많이 버셔야 하는 자영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5일 일10시간(쉬는시간포함) 일하시면 한달에 못해도 400만원 이상은 벌어 가셔야 하시는데 현실은 어떠신지 그리고 비용의 증가를 한국사회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오토바이 타고 운전한다고 좋은 대학나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적게 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인식들이 차츰 사회전반적으로 많이 바뀌길 바래봅니다.
배달비 문제뿐만 아니라
다 먹고 나오는 플라스틱만 봐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환경을 위해서도 배달이나 포장쪽 규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분리수거장 플라스틱 대부분이 배달음식에서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