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정봉주 정권에서 안민석 의원이 출연해서 말하는 얘기중
민주당 중진을 비롯한 의원들이 당내 위기나 개혁입법 처리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실천의지가 없는 의원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얘기를 듣고
지지자들은 속타는데 참 태평한 의원들 많구나 하는 허탈함
내가 왜 민주당을 지지하게 되서 이런 무력감과 자괴감에 빠져야 할까 하는 처참한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송영길 공천배제와 박병석 양향자 건을 보고
분명 우리와 딴세상에 살고 있는 의원들이 너무 많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밤입니다
진짜 헛웃음 밖에 안나와서 몇년간 정치 뿐만 아니라 여기도 발길을 끊어버려야 속편히 살까요
왜 지지자들에게 희망을 못줄망정 오히려 이렇게 힘들게 하는 인간들이 많은지 너무 화가 납니다
출석 저조한 의원들과 같은 의식 공유 못하는 의원들 다 쳐내야 다음번에 제재로 굴러가죠.
당장 자리 아쉽다고 품고 가면 쓰레기통 되는 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