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수준의 글이 추천에 올라와있는 게 참...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국립대는 국가기관이에요. 국가기관 교육직공무원은 위에서 까라면 까야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이 한 결정에(그렇기 때문에 대학교외 다른 교육기관도 발령날수 있습니다.), 기관장이 까라면 까야하는 상황에 특정학교를 비하한다? 참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군요.
우들우들
IP 104.♡.84.52
04-20
2022-04-20 0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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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아재단님 비리를 저지르라고 하면 저질러야하는 교육공무원들… 참 불쌍합니다
바넷
IP 223.♡.22.80
04-20
2022-04-20 0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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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아재단님 공무원이라 까라면 까다니요? 공무원도 부당한 지시나 명령은 거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고 댓글 다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매카닉
IP 180.♡.39.197
04-20
2022-04-20 1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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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아재단님 이런분도 있군요.
방탕아재단
IP 180.♡.179.210
04-20
2022-04-20 1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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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닉님 그분들의 비겁함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까라면 까라는 아직 공직사회의 문화가 당연히 괜찮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분들의 먹고사니즘에 터치할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해서요.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는 기관장들이 어떻게 임명되는가(국립대 총장은 장관급입니다.)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법인화로 떨어져나간 국립대들을 제외하고는 윗선의 영향을 더 받는게 사실이에요.
39년지기
추가해도 될것 같습니다
요.
카타카나로 쓰니 보통 교명이나 저거나 같네요.
쩝...
공무원이라 까라면 까다니요? 공무원도 부당한 지시나 명령은 거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고 댓글 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