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이하의 국민은 집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살만한 집'을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집값이 오르면 오르는대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요.
국가는 '당신들은 집을 살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다만 정책으로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는것과 진배없는 임대주택으로요.
지금 집값 움직이는걸 보니 임대주택이 사다기걷어차기가 아닌 보호라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자가가 있는 것만 하겠습니까마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임대주택이 얼마나 든든하게 느껴졌을지를 생각하니.. 또 가슴이 아프네요.
임대 주택을 무슨 수용소 마냥 언급을 하더군요 ...
이런자들 때문에 임대주택에 대한
필요이상의 혐오가 생겨났어요
전세는 갑자기 겁나 올리는 바람에 우리 식구 어디가서 사나 그런 고민을 해서
그래서 더럽고 은행 빚을 지더라도 우리집 가지자 우리식구 편하게 발뻗을 집 사자 ....이게 맞았는데요.
이제는 법적으로 그런 거 없이 국가가 보증하는 임대주택을 확대한다고 하는데
다들 집 살 생각만......흠....... 안타깝죠.
민간은 민간대로 알아서 가게 놔두고요.
아….. 가로세로고퀄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은 좀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왜죠?
장기 정주와 자산형성이라는 면에서 10년공임같은 좋은제도가 있었잖아요..
다시 누구나집으로 재등장 예정이구요
우리나라에 최저주거기준도 못 미치는 가구가
100만 가구가 넘어요
쪽방촌 같이 바닥 난방 안되고, 공동화장실 쓰는 집이요
임대로 이것부터 좀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임대주택으로 중산층의 자산형성이라..
부동산으로 돈 버는거 나쁜거 아니였나요?
그냥 중산층은 외곽에 대규모 택지지구
실거주 조건으로 싸게 분양해서 집 사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임대주택도 다분화 되어야 합니다.
급 나누기는 그렇지만 지금도 뭐 3가지 정도로 알고 있구요.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은 지금도 없구요.
그 중산층의 개념이 사실 그냥 생각하는 기준보다 조금 더 높거든요.
상위20~40%정도가 중산층이에요.
암튼 중산층까지는 아니어도 40~80% 정도의 삶을 사는 분들에게 편안한 주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공분양은 전체 없애는 것도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싶네요.
중산층 주택 포함해서요
3기 신도시가 첫걸음이 되겠죠
독일은 되는데 왜 우리는 안되는걸까요ㅠ
힘들어요ㅠ
독일 정도로 임대료 주면 충분히 가능하죠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득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골고루 모여있어야 합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 신혼부부, 은퇴한 노부부, 넉넉한 중산층, 돈많은 부자등등이 한 지역 사회를 이룰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제35조 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②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한다. ③ 국가는 주택개발정책등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최소한 전용면적 60m2 이상의 아파트 형태는 되어야 참고 들어갈 마음들이 생길 겁니다.
현재같은 12평짜리 임대주택, 호텔개조 임대주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대다수의 중위계층의 사람들이 폭넓게 만족 할만한
표준모델을 제시해야 합니다.
최소 서울은 안되도 수도권 신도시에는 쾌적한 형태의 임대주택이 활발해지길 바랍니다
근데 나오는 차, 들어가는 차 보면 외제차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임대아파트 입주자 선정 방법부터 어떻게 좀...
임대료를 싸게 이자보다 싸게 내야 합니다
급여중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은 적어지면 취미와 의복에 비용을 투자하고 식비에 투자합니다
그래야 지역 내수가 잘 돌아갑니다
살기편한 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25평 이상
이제와서는 보호라고 보이지만, 그때 임대택했던 사람들이 민주정권 욕하고ㅋ 전 지지하고... 아이러니하죠.
계셨죠
박제를 항상 세상 은밀하게 해주시니 언제나 감사합니다
솔직히 지금 정권 들어서 너무 올라서 이렇게 되었지
5년 전만 해도 보통 직장 잡고 사회생활 시작하며 인생 로드맵 짤 때 작은 오피스텔이나 자가 할 생각 하고 짰습니다
그간 15년분 상승세와 내 소득분이 언제 크로스 될지 체크하면서요
저도 로드맵대로라면 진작에 오피스텔 자가로 구입하고 결혼도 꿈 아니었을 걸요
그런데 2017년에 어떻게 되었죠?
거의 일제히 30% 쩜상했죠?
아무리 임대주택 정책을 밀어주고 싶어도
과거를 왜곡해가면서까지 하는 건 아닙니다 ㅡㅡ
진짜 이딴 소리 보면 속에서 열붙 터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2017년부터 확 꺾이는 혼인률 그래프가 안 보이나요?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그런데 눈 가리고 그저 옛날부터 이랬어라는 겁니까?
정신 차리세요 진짜 ㅡㅡ
이런 식으로 하면 자칫 평생 민주당 안 찍어주는 사람 양산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만화 이미 아시겠지만 집값의 문제는 지금 막 생긴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6년에는 갓 사회생활 시작한 신입사원들 너나 할것없이
당연하게 집 살수있었나봐요?
남자 기준 대학+군대 대충 26~28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인율 꺾이는 게 그때 집값 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20대 저 나이때, 20년전 집 생각도 못했어요. 입사하고 무슨 인생 로드맵이에요.
연애나 좀 하고싶지.
뭐 그중 몇명 정도는 그때도 갭투자(전세끼고)하긴 했네요.
아휴 정권 탓 하고, 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진짜 억지부리지 맙시다.
만약 그때 새누리당이 정권 잡았으면 집값 지금보다 더 안올랐을 것 같아요?
그냥 빈댓이나 달려다가
과거 왜곡 이야기 나와서 한마디 써봅니다.
결혼 후 행복주택 5년 살면서 돈 모으니 결국 신축 분양 되더라구여.
다음 단계로 가기위한 국가의 보호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