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수도권 유권자 중에서 재개발과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투표하신 분들 꽤나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최소 몇천만원에서 몇억씩 오르니 한 표 쯤이야...
정권심판이니 모니 그건 허울이고 마음속 이면에는 돈, 즉 재산증식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을 것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이명박, 문재인 정권을 겪었으면
자산 증식에는 어느 정부가 더 유리한지 아직도 학습이 안되나 봅니다.
이미 서울 강북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은 시작되었고,
점점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허리띠 단디 졸라 매셔야 할 것입니다.
그 부분에는 굥이 맞죠.
매매차익에 연연하는건 그냥 집한채가 자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민입니다.
이런 생각 가진 분이 대한민국 절반이라는게 슬픕니다
과연 언제까지 오르나 한번 보렵니다. 기레기들 진짜 적당히 빨아야지.....
용산은 집값 하락하는게 맞아요 미국도 백악관 근방 집값 저렴하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그런데, 언론에서는 계속 아마 문정부에서 잘못했다고 기사 쓸겁니다. --;;
/Vollago
전세 대출자금도 줄어들 것이고..이로 인해 갭투자도 함께 줄어들 것입니다.
더불어 대출로 집을 사는 사람들도 줄어들어서..
결국 수요가 크게 줄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이게 단기간이 아니라 정말 오래 갈꺼라 봐요.
경북은 뭐가 있었길래 공급이 이렇게 많죠?
경기도도 곧 미분양될것이고 그여파로 서울까지 이번하락은 7년이나 갈수도 있다니까
똘똘한 한채라고 안심하는분들도 영향갈거라고 하더군요
미분양으로 건설사 1,2개 파산해야
본격적으로 떨어질 겁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은 장기간 오르기가 어렵죠.
투자를 하려면 상식적으로 가치가 있는곳인지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기존처럼 단순히 수도권 신축이나 뭐가 들어선다는 곳 이런곳은 급격하게 오른만큼 급격하게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하죠.
강남이거나 학군이 좋다던가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 아니라면 계속된 우상향은 어렵죠.
거기다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기기까지 했으니...
4,5년뒤가 기대됩니다
그동안 규제로 투자 못해서 지방으로 쏠렸던 투기머니가..
서울과, 수도권으로 돌아올게 뻔하죠..
그럼 누가 지방에서 지금 가격에 집을 사주나요..?
근 몇개월에 1억 2억이 올랐는데 ㅋㅋㅋ
내릴수밖에 없죠.
은행이 안망하려고 대출이 줄어들고
대출을 빨아먹고 커온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는거죠.
윤정부는 부양책을 낸들
대출 내줄 은행이 몸사리는 상황이라...
저축도 못하고 먹고 싶은거도 못먹는건 아니라 생각되어
착실히 적금들고 총알 장전 하고있습니다.
떨어지면 좋겠지만 안떨어져도 뭐 어쩔수 없구요.
[ 집 값을 잡는다는건 현재 물가 상승률과 비슷하게 유지가 되는 것 ] 으로 생각을 해야죠.
현재 집 값을 내린다면 소유자는 그 만큼 자산 가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현금화를 시도 할 것이고,
은행등 대출해준 곳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대출금 회수를 하게 될 겁니다. ( 오래 전 집값 하락시 보여준 반응 )
파는 매물이 늘어나니 집 값은 내려가겠지만, 다시 그 상황에 집을 사는 것도 쉽지가 않게되겠죠.
세입자도 불안정한 자산에 세를 들어가는게 되는거죠.
자가율 60%
주택 투기꾼들이 시세 받치고 올려치기 하고 있지요...
인구는 줄어들기 시작한지 몇년 되었고..
특히, 지방은 앞으로 10년 흥미 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