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새벽까지 열린공감 봣는데
결국 진거 보고
그 뒤로 제 삶이 바껴 버렷네요
한국 관련 소식들은 아예 보지도 않고요(네이버 차단)
뉴스도 구글 뉴스 미국꺼랑 일본꺼만
유튜브도 한국 관련 모든것 일절 추천 안받고 다 차단
제 좋아하는 것만 집중하구요
정치에 일절 관심을 뗏습니다
외귝어에 집중하니 영어실력도 일본어 실력도 오르네요
제 일에만 집중하니깐 차라리 이게 훨씬 좋습니다
제가 순진한걸까요 ?
이번 선거뿐만아니라 러시아 전쟁까지 예측 햇던…
소위 전문가들의 예측이 다 빗나갓네요
구글 트렌드? 전문가? 이제 못 믿겟네요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고통받을텐데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열이 받습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유튜브로 조금 보다 거부감 느껴지면 다른거 보고. 뭐 이런식으로 뉴스를 접합니다.
클리앙 어플도 잠깐 지웠다 다시 깔았고.
하지만 요즘은 개딸들 의견처럼 저도 기사들 댓글다는 중입니다.
예전부터 네이버 뉴스 댓글 끔찍해서 조금 보다말다 했는데
요즘은 우리진영에서 댓글을 많이 달다보니 할만 합니다.
어떨때는 우리쪽 글이 많다싶으면
스트레스 해소도 됩니다.
딸 남친이 2번남인데 하는 말이 네이버 댓글보며 2번 찍는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댓글의 중요성 느낍니다.
민주당 당원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뉴스는 윤짜장 꼴보기 싫어서 끊었지만,
다스뵈이다, 박시영TV, 정봉주TV, 김용민TV, 시사타파TV, 서울의소리 를 유튜브로 보고있어요.
거기서, 열심히 싸우는 깨어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게되더라구요.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죠.
한동안 뉴스를 볼 수가 없었구요.
커뮤니티만 돌아다니며 보고 있어요.
어느날 더쿠에서였나...
지켜야 할 사람이 많은 건 그만큼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많은 거란 글을 봤어요
문재인대통령님, 이재명후보님, 조국전장관님과 그가족분, 유시민 전노무현이사장님,최강욱의원님, 추미애전장관님,김경수전지사님, 김어준,이동형,열린공감등 진보스피커분들.... 시위참가하는 깨발랄 사냥개딸들~♡
너무나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많아서...
조금씩 후원도 하고 댓글 참여도 하고 ...
제자리에서 할 수있는 건 해보려해요...
물론 그 대상이 윤석열이라서 저도 아주 짜증이 납니다만
이것 또한 국민의 선택이니까요.
아쉽고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관심을 끊어버리면 저 빨간당과 수구언론이 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전 국회의원 선거는 진짜 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아무리 민주당에 투표를 해도 국회의원 선거는 항상 제가 지지하는 당이 졌거든요.
서울 잠실에 살고 있으니 항상 빨간당이 당선이 되더군요.
그래도 꾸역꾸역 투표합니다.
한표라도 제가 지지하는 당에 보태려구요.
관심을 끊으면 안됩니다.
그게 저놈들이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저는 이 부분때문에 다시 일어섰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든들 그 분들만 하겠습니까? 문통, 유시민, 조국, 최강욱, 김어준, 진보게열 유투버들 생각하면서 네이버 댓글 공감 50개 채우는 거라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이동형티비에 나오신 최강욱의원 눈물 보세요. 그 분들의 고통은 우리에게 비할바가 아닐겁니다. 힘냅시다요
무식하고 과격한 굥캐릭터 때문에 5년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서 지지율 까먹고 2년 뒤에 200석 민주당에 넘겨 준 뒤 탄핵 코스 밟지 않을까 합니다.
그건 안되더라고요
힘내세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봅니다...
이제는 비웃고 욕하는 재미로 볼려고요..
열 받아 하는 것 보다는 씹는 맛으로.. 살려고 합니다.
나름 재미 있더라구요..
이름은 싼마이스럽긴 한데... 내용 보시면, 사이다 내용이 많습니다.
https://sundayjournalusa.com/
/Vollago
전 이제 잼마을, 클리앙이 전부네요 ㅋㅋㅋ
뉴스보면 울화가 치밀어서리..
그나마 아침에 뉴스공장 정도만 듣습니다.
저도 뭔가 공부나 운동같은 거 해봐야겠네요. 휴욱
종말이 일어난 느낌입니다.
더 관심가지고
더 집중해야 합니다.
등 돌리는 순간
진짜 패배가 됩니다.
뉴스공장도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항문새끼나 국짐 얘기만 나와도 혈압이 오릅니다ㅜ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더 화나는건 그걸 저굥가들이 바란다는겁니다
우리가 돌아서면 진짜 지네 마음대로 지랄염병을
다 할것같아 다시 관심을 가지고 볼려고합니다
물론 개딸과 냥이들보고 더 힘내서요
님도 빨리 이겨 내시고 다시 힘을 보태주세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힘입니다
연락도 일절 하지 않으니 가뜩이나 못난 놈 취급인데 더 못난 놈이 되어버렸어요. 알아도 잘 안됩니다.
확실히 뭔가 집중할 땐 잊을 수가 있네요. 그러다 몰려오는 피로감과 허탈함에 또 몇 일 시간보내고..알면서도 잘 안되니 힘이 듭니다.
네이버,다음 메인 가리기..근데 잘 안되네요ㅠ
그래서 맨날 술...입니다ㅜㅠ
외면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곪은 상처를 그냥 잊은채 놔두면 더 곪아 터집니다.
아프더라도 계속 보고 약도 바르고...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보기 싫어도... 같이 힘내봐요.
굥가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ㅠ
보기싫다고 안보면 그것을 인정하는 꼴이되고
나중에 그 칼들이 나에게 돌아왔을때
나도 외면했던 것인데 누가 나를 위해 싸워주겠어요
힘들었죠? 맞습니다 힘들었어요
하지만 힘들었어도 걸어가다가 돌아보면
그 힘들었던 길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 위치에 있습니다
힘냅시다 !!!
화이팅 !!!
저는 직장 일도 의욕이 사라져서… 큰일 났습니다. ㅠㅠ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완전 피폐해진듯..
희망을 보실겁니다
힘내자구요
저는 이거 보면서 며칠간 퇴근하면 울고 또 울었습니다
탄핵각이나 씨게 나오길..
허수아비 보다 더 더러운 범죄자 집단도
뽑아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을 보면서
진보는 예나 지금이나 깨끗한 척 꼴깞은
다 떨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력을 갖고도 순수한 척 하며 쓰지를 않으니
아군(조국)만 개박살 나고...
김건희만 검찰청 포토라인에만 세웠어도.
180석으로 언론개혁만 제대로 했어도.
잃을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