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대선에서 당선 될 수 있었던 이유와 언론사들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굥이 왜 조선일보의 충신이 되었는지, 검언유착을 하게된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매국도 마다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실제로 친일 행위와 친북 행위를 자행했던 언론사 중 하나 입니다.
조선일보의 친일 행위
조선일보의 친북 행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조선일보 탈세 사건, 김학의 사건의 주요 피의자, 수원대학교 사학 비리, 검언유착 등등 아주 많은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인물입니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집
개인의 집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거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전체 면적3,748평)
한강이 보이고, 집 주변에 요세처럼 나무로 둘러 쌓여 있으며, 서울 한가운데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세권(흑석역/중앙대입구)에다가 밑에 있는 '명수대한양 아파트' 단지보다 방상훈 사장의 집이 더 커보입니다.
굥과 조선일보 첫 만남??
이러한 접대 중 첫만남이 이루어 졌을 것으로 추측됩니다.(지극히 개인적 추측입니다.)
*특히 장자연 사건 수사 때 만나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원주의 한 별장에서는 각종 음란비디오와 쇠사슬, 채찍 등이 발견되었고,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은 모두 30명이며, 그중 5명은 대학생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그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인 정황도 포착됐다는 점이었습니다.
고위 관료직 혹은 사회 주요인사등이 단체로 성접대를 받은 사건입니다.
김학의 사건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굥의 이름이 나왔다??
한겨레21은 `김 전 차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경찰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단이 윤씨를 불러 과거 윤 총장과 친분이 있었고, 원주 별장에서 윤 총장이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을 받아 진술보고서에 담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사실 확인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재수사를 매듭지었다고 한겨레 21은 주장했습니다.
검찰에서 갑자기 작년 2021년 12월 굥이 국짐당 대선 후보일 때 '윤석열도 별장 왔다'는 것을 허위 조작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황제 조사(장자연 사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김학의 사건에서 주요 접대 인사 중 한명입니다.
김학의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당시 “조선일보 방사장”과 관련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서 조사실이 아닌 <조선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이뤄진 ‘방문조사’였습니다.(심지어 경찰이 회사에 가서 방문조사)
조사 시간은 35분에 그쳤습니다. (성접대를 받은 피의자 조사시간이 단 35분)
당시에도 경찰이 언론사 사주에게 특혜를 줬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보다 더한 ‘황제 조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사건 수사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굥이 만나지 안았을까? 예상해봅니다.(개인적 추측입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총장님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만나셨어요? 안 만나셨어요?
윤석열 검찰총장 : 그거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제가 누구 만난 거는 그 분 상대의 동의 없으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뉴스프리존 기사 일부>
수원대학교 사학 비리 사건
2019년 수원대학교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TV조선의 주식 100만주를 적정가격보다 최대 2배가량 비싼 값에 되사들여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홍준호 부사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20개월 만에 수사 결과를 발표한 수원지검 특수부는 40여건에 이르는 혐의 가운데 39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원래 형사부에 있던 사건을 특수부에서 맡아서 수사했다. 최선을 다한 수사다.” 당시 수원지검장이었던 강찬우 전 검사장의 말입니다.
갑자기 형사부에서 특수부??? 참 이상하죠???
수원대학교-조선일보 배임 혐의 40건 중 39건 무혐의
[B 검사/당시 수원지검 특수부]
"저쪽에서는 교수님들은 다시 복직하는, 그런 것에 대해서도 좀 자기들이 뭐 전향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취지의 의견서도 하나 내더라고요. 그게 사실, 사건하고 직접 연관은 없는 것이니까 이렇게 저렇다 그것 때문에 이렇게 할 건 아닌데, 이런 의사가 좀 있다고 하면은 이거는 제가 이제 뭐 교수님들한테 말씀드리는 게 또 서로에게 혹시 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사립학교 비리 사건을 파헤쳐야 할 특수부 검사가, 오히려 학교 측 대리인 역할을 하면서 고발인을 사실상 회유한 겁니다.
검사는 설득을 이어갔습니다.
[B 검사/당시 수원지검 특수부]
"이건 제 생각이에요. 저쪽에서 갑자기 복직하시죠. 이렇게 하는 것도 사실 기대하기 어렵잖아요? 모든 게, 이렇게 좀 꿍짝꿍짝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대화라는 게 그런 거니까, 먼저 한 번 만나…"
이 전화를 걸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검찰은 고발된 의혹 40건 중 39건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딱 한 건, 이인수 총장이 소송 비용으로 학교 돈 7,500만 원을 빼돌려 썼다는 혐의만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마저도 정식 기소가 아니라, 고작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MBC스트레이트 일부>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의 딸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씨와는 부부관계입니다.
1. 2011년 수원대학교가 TV조선 주식을 50억원에 매입(투자)
2. 수원대학교의 TV조선 주식이 50억->25억으로 가치 하락
3. 2017년 조선일보가 수원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TV조선 주식(주식 가치25억)을 50억에 매입
4. 조선일보는 스스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배임 혐의를 함(회사 손해 25억)
5. 검찰 수사 중 형사부에서 특수부로 넘어갔고, 혐의 40건 중 39건 무혐의
굥과 조선일보의 검언유착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굥이 만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때 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에게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검언유착이며, 검찰이 언론사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굥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의 만남이 한두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수원대학교 배임 사건에서 검찰 수사 중 형사부에서 특수부로 넘어간 것도 이러한 검언유착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 사건
뉴스타파는 2019년 1월 28일부터 8차례에 걸쳐 이른바 ‘박수환 문자’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박수환 문자’ 사건은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조선일보 소속은 35명 언론인들 사이에 금품 수수 및 기사·인사 청탁 의혹을 말합니다.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은 박 전 뉴스컴 대표로부터 현금·수표·상품권 등과 골프접대 등을 받았고 특정 회사에 유리한 칼럼 게재를 부탁받았습니다.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는 박 전 대표와 계약한 GE사에 유리한 칼럼을 작성하도록 당시 문화부장에게 지시했으며, 윤영신 논설위원은 외부 칼럼을 기고자에게 알리지 않고 박 전 대표에게 보내 GE사에 유리한 쪽으로 수정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결국 검찰은 1년 반만에 피의자 입장과 문자메시지 내용만으로는 박수환으로부터 재산상 이익을 제공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며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한동훈 검사와 체널A 검언유착-굥 감찰중단 지시(검언유착은 계속된다.)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사이 검언 유착 의혹 수사를 담당 했던 이정현 검사장이 "이 사건 수사 과정에 윤석열 전 총장의 방해가 있었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 했습니다.
대검에서 시간을 끄는 바람에 이 전 기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압수할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도 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손을 떼고 결과만 보고받겠다고 했지만, 대검 지휘부는 수시로 보고서를 요구하고 수사기록 사본까지 보내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수사팀이 MBC의 권언유착 의혹은 외면한 채 한동훈 검사장을 편파 수사했다며, 따라서 검찰의 최종 책임자인 윤석열 전 총장이 개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 데스크 일부>
솔찍히 조선일보와 굥은 파면 팔수록 계속나옵니다.
끝이 없습니다.
이러한 검언유착은 끝내야 합니다.
결론
1.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굥의 검언유착이 있었다.
2. 김학의 사건에서 둘은 처음 만난 듯 하다(추측입니다.)
3. 수원대학교 배입 사건에서 검찰 수사 중 형사부에서 특수부로 수사가 이전 되고 40건의 혐의 중 39건이 무혐의 됨
4.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 사건에서 검찰은 '혐의없음'으로 종결 시킴
5. 굥은 채널A와 한동훈과의 검언유착 사건에서 감찰중단을 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