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27054
민주당 인사검증팀 팀장이
한동훈에 대한 보이콧을 검토중이란 의견을 내놨네요
보통 인사청문회 대상들은 조용히 나가서 질타받고
조용히 통과되길 바라는 입장들인데
한동훈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강경하게 되받아치는
입장을 보이면서 청문회에 대단히 자신있다는 어조를
드러내고 있죠
오히려 민주당 상대로 야반도주를 준비하고 있다며
되받아칠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습니다
국힘쪽에선 정호영만 제물로 떨구고 나머지 통과
시키자는 입장인데, 이 부분은 윤석열이 의리를 내세우면서
김한길 끝까지 품고 가는거 보면 어찌 진행될지 모르겠네요
민주당 쪽에선 한동훈에 한해선 아예 청문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검토중인데요
제 생각에는
검수완박에 대한 난장토론장으로 진행되면서
오히려 한동훈이 민주당 상대로 질타하는 장면만
언론에 클로즈업 되면서 체급을 키워주는 장소가
될 수도 있어서라고 추측을 해보네요
청문회에 참석을 안하겠다고요?
그럼 국짐 애들이 빨아주는 것만 방송에 나갈텐데요?
"오히려 한동훈이 민주당 상대로 질타하는 장면만..."
이게 사실이라면 민주당 문 닫아야죠...
악마의 편집이란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누구보다 그걸 잘 해낼 능력도 있잖습니까. ㅋ
민주당 살길은 개혁 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살 길이 없어요.
개혁못하면? 누가누가 잘빠나? 잘 핥나? 그렇게 가겠죠. 개혁도 못한 정당, 의원을 누가 지지해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