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사죄 보다는 경찰 탓하며 기소만 하면 수사가 더 안될거라는 괘변에 가깝지만.... 저 여검사도 결국 특수부 천룡인과는 거리가 먼 실제 사건을 담당하는 평검사일텐데 윗선에 등떠밀려서 얼굴까고 괘변 읽고 있는게 어찌보면 좀 짠하기도 합니다.
공무원들의 부끄러운줄 모르는 정치행위 무섭네요.
뜬금없죠. 이 사건만 그런가? 사과했으면 책임도 지려나요.
왜 그런 검찰 선진화를 하는 지에 대한 반성은 없고 자기들 자리만 지키겠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Vollago
기사보니 그냥 페이스북에 쓴거네요
그나마도 검수완박 얘기가 주요 내용이고..
이게 무슨 사과 입니까
유감표명이지.
진심이든 아니든 자기의 잘못은 인정한 점에서 크게 높여 생각합니다.
사실 자신이 높은 (직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진심이든 아니든 자기잘못을 인정하기란 정말 어려운 거거든요.
당장 회사생활만 해봐도..
경찰은 김학의 얼굴 알아봤는데 니넨 못 알아봤잖아요 ㅋㅋㅋ
서류에 매몰?되서 못한거니 수사권 빼주면 여유가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