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300명 넘게 죽었다는데 ㅋㅋㅋ가 나오는게 신기...그런게 유가족 운운하는건 더 신기...yo
H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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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34962
IP 183.♡.117.240
22-04-16
2022-04-16 12:33:31
·
이번정권에 꼭 규명되길 바랬는데 참 아쉽습니다
bose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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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41255
IP 45.♡.8.119
22-04-16
2022-04-16 20:24:21
·
@H3130님 대체 규명할께 또 있단 말입니까?? ㄷㄷㄷ
Floy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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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41877
IP 106.♡.192.6
22-04-16
2022-04-16 21:04:27
·
@bosefan님 뭐가 규명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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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35248
IP 211.♡.191.149
22-04-16
2022-04-16 12:55:36
·
부처 눈에는 다 부처고 짐승 눈에는 다 짐승으로 보인다더니, 그 말씀이 생각나는 댓글이 있군요.
저 추모의 글이 위선으로 쓰인 글인지 진심으로 쓰인 글인지, 구분이 안 되는 걸까요?
정치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서, '사람의 귀함'을 보지 못한다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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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35382
IP 119.♡.140.205
22-04-16
2022-04-16 13:07:18
·
진실 규명 못한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Vollago
뿌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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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36385
IP 183.♡.80.165
22-04-16
2022-04-16 14:32:59
·
@님 대한민국 수많은 공공 조직들이 여전히 기득권 카르텔에 절여져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대통령이 하라고 지시를 내려도 지들끼리 이런저런 핑계대며 뭉개면 뭐 답 없죠.. 세월호 특검도... 검사들이 하는거잖아요.. 검사들 100%가 썩은 사람들로만 있진 않겠지만.. 조직 자체가 썩어버린 상태라.. 믿음이 안가네요..
2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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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36094
IP 95.♡.75.252
22-04-16
2022-04-16 14:07:58
·
스포츠가 타인의 상실보다 중요한 이상한 사람이 첫댓글을.... 그나저나 문대통령이 이것만은 독재자처럼 밀어붙여줬어야한다봤는데...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이 이렇게 마지막 메시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년 전만 해도 최소한 세월호만큼은 그 내막을 다 알게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건만.... 국힘 온 집단이 하나가 되어 얼마나 악랄하게 세월호 진상조사를 막아왔는지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 당이 집권을 해버렸네요.... 에휴....
??? 진심 궁금합니다. 5년 정권을 잡을 동안 밝힐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세월호는 슬픈 사실이자 가슴 아픈 가정사의 역사일 것이지, 좌파 우파의 정치 공작에 놀아날 가치 없는 놀잇감이 아닙니다.
ko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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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41308
IP 49.♡.171.51
22-04-16
2022-04-16 20:27:32
·
그 비극 이후, 출구없는 구들장 밑에서 등을 바닥에 대고 낑낑 ~ 땀 흘리며 돌아다니다 깨는 꿈을 아주 자주 제법 오랫동안 꾸어서 힘 들었었지요. 저도 손주가 둘이고 참으로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당시에 왜 드러나있는 선체부분을 폭파해서 구멍이라도 내지 않고 저러고 있냐고 화 엄청 났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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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 못하네요
신고 했습니다
저 추모의 글이 위선으로 쓰인 글인지 진심으로 쓰인 글인지, 구분이 안 되는 걸까요?
정치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서, '사람의 귀함'을 보지 못한다면... 참 안타깝습니다.
/Vollago
그나저나 문대통령이 이것만은 독재자처럼 밀어붙여줬어야한다봤는데... 안타깝습니다.
5년 전만 해도 최소한 세월호만큼은 그 내막을 다 알게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건만.... 국힘 온 집단이 하나가 되어 얼마나 악랄하게 세월호 진상조사를 막아왔는지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 당이 집권을 해버렸네요.... 에휴....
세월호 추모곡 '가만히 있으라'
영상으로 편집된게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실체를 밝히는 것은 힘든 법인데... 이 사건이 혹여 영구 미제로 남는 것은 아닌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서로 외면하고 모른 채 하는...
잊지 않겠습니다... 란 말... 어쩌면 이 말이 앞으로... 매년... 의무가 되 버리는 것은 아닌지...
진상이 밝혀지고 유가족 분들 한이 풀린 후... 어서 빨리 잊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메시지만 봐야 할지... 고통스럽네요.
5년 정권을 잡을 동안 밝힐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세월호는 슬픈 사실이자 가슴 아픈 가정사의 역사일 것이지, 좌파 우파의 정치 공작에 놀아날 가치 없는 놀잇감이 아닙니다.
아주 자주 제법 오랫동안 꾸어서 힘 들었었지요. 저도 손주가 둘이고 참으로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당시에 왜 드러나있는 선체부분을 폭파해서 구멍이라도 내지 않고 저러고 있냐고 화 엄청 났던 기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