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찌기님 미분양 사태 이후 쭉쭉쭉 올랐으니 위험한 시기를 잘 넘긴 사람들은 꽤 긴 기간 유지를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등떠밀려 팔았을 수도 있죠.
미분양 기간이 꽤나 길어서 (기억으론 몇년정도)주변 다가구나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 돌리고 그랬습니다. 부모님도 저렴한 동네로 이사하려고 부동산 돌아 다니시다가 전단지 받아가지고 오셨는데, 그 때 사셨으면 아~~~ ^^;
태양이아빠
IP 112.♡.28.155
04-15
2022-04-15 15:20:47
·
@님 원래 타워팰리스가 삼성에서 사옥으로 쓰려고 만들었다가 그게 승인 안나와서 아파트로 변경하고 임원들에게 부랴부랴 팔았습니다. 당시에 40평도 10억 초반이거나 그랬던 것으로 알아요. 때문에 처음에 삼성전자가 최초 소유자 였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 거의 모든 세대가 그럴거니까요.
kubectl
IP 182.♡.4.205
04-15
2022-04-15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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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당장 저희 가족들중에도 분양 기회가 있었어요 ㅎㅎㅎ 저건 좀 억측…물론 지금 하는 짓은 개쌍욕응 박아도 모자란거 같지만
아라미스
IP 115.♡.155.170
04-15
2022-04-15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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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2000년대초에 당시 그동네 분양가가 평당 250정도인데 타워팰리스가 460인가에 분양을 해서 엄청나게 미분양인지라 계열사 임원들 줄세워놓고 앉아서 무조건 분양했고 부당하다고 해서 회사 때려친 임원들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그냥 어쩔수없이 남아서 받은 임원들은 나중에 돈방석에 앉아서 지금까지도 삼성에서는 회사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부자가 된다는 나름의 거시기함이 생긴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분양안된거 계열사들이 죄다 떠앉은것도 사실이니 미운건 미운거고 잘알아보는것도 필요합니다. 일단 잠깐만 릴렉스 권장합니다.
방랑자-
IP 222.♡.128.27
04-15
2022-04-15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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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재명이 삼성 소유던 타워팰리스 들어가 살았으면...? 집이 가루가 되도록 탈탈 털었을듯 싶네요
다이해해
IP 1.♡.216.132
04-15
2022-04-15 17:24:22
·
@님 아니 우리가 그런거까지 미리 이해하고 넘어가줄 필요있나요? 일단 의혹제기부터 하고 좋빠가 해야죠
다쓰붸이다
IP 14.♡.183.120
04-15
2022-04-15 19:13:41
·
@님 그딴 걸 왜 알아서 찾고 이해해 줘야되죠?? 저 짝은 해명 따위 없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이건 무리수네요. 미분양나서 삼성계열사 분들한테 강제로 팔고 주차장엔 구 SM525 즐비하고 그랬죠.
풀컴
IP 59.♡.102.243
04-15
2022-04-15 11:14:53
·
이것은 제대로 확인하고 비난하셔야 합니다. 꼬투리 잡히실 수 있어요.
비대면남친
IP 210.♡.235.3
04-15
2022-04-15 17:54:21
·
@풀컴님 제대로 확인해 보자는 말 같습니다만...?
모듈라
IP 122.♡.224.84
04-15
2022-04-15 11:17:19
·
미분양으로 삼성계열사가 떠 안은 건 맞고 문제 될 게 없어 보입니다만, 한동훈에게 이어지는 그 다음 과정을 자세히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거래가 아닌 특혜성 거래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viatoris
IP 112.♡.9.107
04-15
2022-04-15 11:17:21
·
저 집의 평형이나 조망은 잘 모르겠지만.. 조망이 좋은 쪽은 백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은영.A
IP 124.♡.160.13
04-15
2022-04-15 11:18:19
·
정말 더럽게 사는 놈들이네요. 누가 누구에게 정의를 말하는 거죠?
IP 39.♡.47.49
04-15
2022-04-15 11:19:49
·
16년간의 갭. 그리고 중간에 4번의 소유권 변경...
좀 무리수 아닌가요 ;
Daniel.S
IP 203.♡.147.131
04-15
2022-04-15 11:20:09
·
미분양 떠안은 걸로 섣부르게 이슈화 시키는 건 좋지 못한 전략일 것 같네요. 한동훈에게 넘어가는 데 부정이 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미스도둑놈
IP 175.♡.46.202
04-15
2022-04-15 11:24:12
·
삼성은 안빠지는데가 없군요
하이오닝
IP 121.♡.152.215
04-15
2022-04-15 11:26:03
·
우리 삼촌 대학 은사님도 타워펠리스 반강제???로 헐값에 구매를 하셨던데 말이죠. 당시 삼성의 사외 이사로 있으셔서 미분양되고 안팔리던거 강매 당하셨죠. 뭐 나중에는 그걸로 때돈 버셔서 해피엔딩? 이셨지만요. 당시 미분양되고 안팔리던거 일단 삼성이 인수했다가 다시 삼성관련 주변인들한테 많이 팔았기 때문에 저런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사외유출
IP 106.♡.192.233
04-15
2022-04-15 11:28:43
·
@하이오닝님 회사가 일단 떠안아 임원사택으로 제공한 뒤에 어 근데 다음 임원계약 연장을 하려면 지금 사는 사택을 자네가 좀 매입하는 게 어떤가..? 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샀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그 때 그런 강매를 당한 분들은 엄청난 보너스를 받은 격이 되어버렸네요...
최초에 삼성 임원들한테 분양한 거 알지만 그냥 일단은 의혹 제기 막 해보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의혹이니까요? 의혹 제기 일단 아무렇게나 막 할테니 사실이 아니라면 한동훈 니가 직접 근거 제시하며 우리가 납득이 될 때까지 한 번 애써봐라. 참고로 어떤 걸 가져와도 나는 계속 의심할거야. 뭐 요즘은 재판에서도 검사가 범죄 사실을 입증하는 게 아니고 피고가 자기 무죄인 걸 입증해야한다면서요?
왜 특정계층에게 판매가 여의치 않은 시점이 미분양일수도 있구요. 그렇게 특정계층용 비공개 분양으로 선전하던 건물을 주변 아무나 들어가서 보고 살 수 있고, 여러 혜택까지 줘가며 판매를 한다면 뭔가가 잘 안되었구나 하는거죠.
랜덤넘버
IP 14.♡.17.65
04-15
2022-04-15 15:01:32
·
@iohc님 미분양이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일반 분양했는데 미달 난 것이라고 이해하고 당시에 뭔가 큰 문제가 있었나 보다 생각하게 되죠. 지금 보니 그렇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분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99년은 닷컴 버블 터지기 전의 호황기여서 대단한 경제 위기가 있던 때도 아니었죠.
@랜덤넘버님 음 그 당시 기억에 특권계층만 모여사는 동네를 만들려고 했지만 프라이버시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꺼렸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얘기와 함께 살아본 사람들의 경험담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대부분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먼저 관리비만 그 당시 기준으로 100만원이 넘게 나오고 많으면 200도 나온다 것, 고층이라 바람이 강해서 창문을 열기도 힘들지만 아무 때나 열수 없어서 환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당시에는 안개? 낮은 구름이 많이 껴서 전망이 생각보다 안 좋은 날이 많고 오히려 뿌옇게 되서 답답하다는 것등 있었습니다. 기존의 주거환경과 차이가 많이 나서 살던 사람들도 팔릴 때까지 임대를 주고 나와서 산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릴 정도였습니다. 선뜻 들어갈만한 선호하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당시 타워팰리스(기존 판자촌)와 주변 지역은 서초나 강남 중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조차 저렴하고 평지의 주택을 찾아 그 동네로 이사를 고려할 정도였으니까요.
랜덤넘버
IP 175.♡.31.110
04-15
2022-04-15 17:56:43
·
@iohc님 일반 분양을 안했다는게 핵심입니다.
iohc
IP 1.♡.173.125
04-16
2022-04-16 06:42:01
·
@랜덤넘버님 아.. 알겠습니다. ^^
디지
IP 119.♡.164.65
04-15
2022-04-15 13:42:23
·
시작도 하기전에 쉴드가 쳐지는군요...
rsy1114
IP 121.♡.71.86
04-15
2022-04-15 13:59:41
·
이쯤 되면 누가 계속 조작과 선동질을 하고..
뒤에서 조종하는지 알만하지 않나요??
뇌가 퇴화 되는 중이 아니라면...
공모공모
IP 121.♡.237.204
04-15
2022-04-15 14:07:45
·
@rsy1114님 뇌가 퇴화하고 있다에 한표입니다
rsy1114
IP 121.♡.71.86
04-16
2022-04-16 03:07:24
·
@공모공모님 그런가요??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서글프고.. 화가 나고 하네요...
무고한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이 또 반복 되겠죠...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ninja7
IP 58.♡.17.54
04-15
2022-04-15 14:06:49
·
@해리케인님 ㅋㅋㅋㅋㅋㅋㅋ아주 우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국 장관님과 딱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게 기준이잖아요?
an9540
IP 211.♡.90.151
04-16
2022-04-16 12:19:24
·
@ninja7님 아 여기 사람들 재밌네 진짜 ㅋㅋㅋㅋㅋ 검찰청 앞에 가서 1인시위라도 하세요 삼성에서 지은 건물에 소유권 보존등기가 왜 삼성이냐!!!! ㅋㅋㅋㅋㅋㅋ 아 꿀잼 ㅋㅋㅋㅋㅋ
Parker
IP 180.♡.102.173
04-17
2022-04-17 21:49:49
·
@ninja7님 조국한테 했던것중에 저런 수준의 것이 무엇이 있었는지 그 예를 딱 한개만 들어주세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RaphKay
IP 222.♡.123.14
04-15
2022-04-15 14:53:14
·
@PTSD님 메모닉들 차례로 순서대로 뭉쳐서 달리는거 보면 아주 합리적인 상상이 되는게 있습니다. 아님 말고 입니다만 ㅎㅎ
군밤님
IP 61.♡.18.65
04-15
2022-04-15 14:07:27
·
이건 좀 무리수로 보입니다. 삼성이 현재 주인도 아니고 최초 등기권을 건설사가 갖는 건 흔한 일이고, 원래 타워펠리스가 삼전 본사 입주가 예정되어 있기에 계열사 이기도한 삼전이 공동 등기 했어도 이상할 건 없는 상황이거든요.
@테일워커님 덮자는게 아니죠. 그럴듯한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조차 보이니까 조심하자는거죠.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관심을 일부러 민감한 부동산쪽으로 끌고 가는게 아닌가 싶다는 겁니다. 오히려 확실한 시나리오가 있기에 나오는 것이 덜한 쪽으로요.
몇 년 전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서 국토부 장관조차 주택가격의 주범이라던 주택임대사업자가 1년반 뒤에 보니 범인이 아니었던 것(주임사주택의90%이상이 다가구/다세대였던것)처럼, 그래서 부동산정책이 180도 뒤집어지고 국민들이 더이상 부동산정책에 믿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마구 쏟아냈는데 말이죠. 파고들려면 앞뒤 정황 살펴보고 제대로 파고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뻔한 스토리에 달려들 때가 아니라는거죠.
EUROPA_MR
IP 121.♡.77.34
04-15
2022-04-15 14:18:45
·
@테일워커님 엄중 신중이 문제가 아니고 저건 진짜 증거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니까 그러죠. 테일워커님은 지금 집 등기부등본에서 15년전 소유자를 다 알고 계십니까?
@RaphKay님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식으로의 접근은 너무 결과가 뻔해서 그렇습니다. 부동산쪽은 공문서로 남기 때문에 공문서가 근거자료가 되니까요. 저것만 봐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 보이거든요.
오히려 공무서를 뺀 나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라면 그나마 괜찮을 듯 합니다. 실제로 계약금/보증금이 오고 갔는지, 금액이 너무 적거나 큰것 아닌지, 중간에 껴있는 사람들은 관련이 있는지, 그 당시 댓가성은 없었는지 등을 보는거죠. 거기에서 뭔가를 찾지 못한다면 더 이상 논란거리가 생길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현정부 부동산 방침인 주택 1개만 소유하고 그 집에 살아라인 것으로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제가 타워팰리스 몇 개 등기부등본 떼어보았습니다(경매나왔던 물건들 경매 정보사이트에서 검색). 1차는 (아마 A~D동?)은 다 삼성전자 & 삼성SDI가 1차 소유권자입니다. F동 G동 이런 곳은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등이 1번 소유권자고요. 아마 삼성 계열사들이 사업 시행사가 아닌가합니다. 공장장이 말했다는 최초소유자는 이런 시행사가 아니고 등기부에 2번으로 나오는 사람(최초 분양받은 자)을 말하는 것이겠죠
타워팰리스는 초기 미분양이라서 삼성 계열사에서 많이 보유하고 있다가 임원들에게 넘긴 걸로 유명하죠. 처음에 넘겨받음 임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떠안았는데 몇년 뒤에 어마어마하게 상승해서 전화위복이 된... 2002년에 삼성 소유인건 등기 떼보면 미분양 물건들은 거의 저렇게 되어 있을 거에요. 그리고 현재 전세 17억에 있으면 대략 5-60평대 같은데 시세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이 싼건 아니고 임대차갱신권 한번 사용한 정도? 일것 같네요. 2018년 정도에 알아보러 갔었는데 당시에 60평대 전세가 한 17억에 매매가 22억 정도 했으니까요.
그거 알지만 아몰랑 삿대질 하고 싶네요
기소먼저 하고 나중에 압수수색해서 확인해 보면 될것 같습니다.
뇌물용으로 잡아논거라면 몰라도.
미분양 기간이 꽤나 길어서 (기억으론 몇년정도)주변 다가구나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 돌리고 그랬습니다.
부모님도 저렴한 동네로 이사하려고 부동산 돌아 다니시다가 전단지 받아가지고 오셨는데,
그 때 사셨으면 아~~~ ^^;
원래 타워팰리스가 삼성에서 사옥으로 쓰려고 만들었다가 그게 승인 안나와서 아파트로 변경하고 임원들에게 부랴부랴 팔았습니다. 당시에 40평도 10억 초반이거나 그랬던 것으로 알아요. 때문에 처음에 삼성전자가 최초 소유자 였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 거의 모든 세대가 그럴거니까요.
그때 분양안된거 계열사들이 죄다 떠앉은것도 사실이니 미운건 미운거고 잘알아보는것도 필요합니다. 일단 잠깐만 릴렉스 권장합니다.
이재명이 삼성 소유던 타워팰리스 들어가 살았으면...? 집이 가루가 되도록 탈탈 털었을듯 싶네요
국가관리직을 삼성이 관리하는 거였군요..
한동훈이 공짜좋아하니까 대머리맞잖아요
가발좀 티너무나더라 비싼거좀 쓰지
또 삼성일까 ?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헐헐..
제대로 확인해 보자는 말 같습니다만...?
누가 누구에게 정의를 말하는 거죠?
좀 무리수 아닌가요 ;
당시 삼성의 사외 이사로 있으셔서 미분양되고 안팔리던거 강매 당하셨죠.
뭐 나중에는 그걸로 때돈 버셔서 해피엔딩? 이셨지만요.
당시 미분양되고 안팔리던거 일단 삼성이 인수했다가 다시 삼성관련 주변인들한테
많이 팔았기 때문에 저런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차엔 20평대가 있었지만 이후엔 최소 30.. 3차엔 50평 이상만 있네요.
20평대가 있었든들 높은 관리비로 일반 직원은 들어가기도 힘들었다고 하고요(어차피 월급쟁이는 분양대상도 아니었지만.. 대기업임원에게 20평대를 제안한들 미분양날껀 뻔해보이긴 하네요).
뭐 당시 강매당한 삼성직원은 관리비를 납부할수는 있어서 주차장에 삼성브랜드 차가 즐비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시절인지 기억이 불확실하지만....직원들 명의로 차명계좌 개설해서 이용한게 삼성이기도 하고요
일단 한동훈에게 전세준 사람이 누구인지, 전세대금이 비슷한 시기의 거래사례를 볼때 적정한지, 이후에 전세대금을 적정하게 지급했는지를 갱신계약을 했는지 보는게 맞는거지,
삼성에서 지은 타팰이 초기에 완판되지 않았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최초 소유자가 삼성이다. 이거 잘못된거다 라는 식은 좀 이상한거죠
@와우저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93656CLIEN
문제제기를 했으니 중간에 어떤일이 있는지 잘 찾아 봅시다.
그걸 알려면 압수수색은 필수죠.
무려 법무부 장관인데...
표창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려 타워펠리스인데요...
압수수색부터 하고 알아보자구요.
우리 한동훈 한테는 따듯해요 인가요?
와... 게시글이 하나 빼고 모두 본인삭제 아니면 관리자삭제군요?
뭐 요즘은 재판에서도 검사가 범죄 사실을 입증하는 게 아니고 피고가 자기 무죄인 걸 입증해야한다면서요?
굥뎡한 세상 또하나의 가축 삼승
등기부는 소유권 이전기록이 무조건 남습니다.
뭔 밑도 끝도없는 빈댓글을 답니까 ㅋㅋㅋㅋ
참 관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네요..
윤석열이 아버지 집도 그렇고, 윤석열이 집도 그렇고.. 참 대단한 우연이가요?? ㅎㅎㅎㅎ 된장
타워펠리스 삼성 미분양꺼는 유명해서..
헌동훈이 타워팰리스 샀나요? 자기 소유 주택이 2개나 있는데 전세로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모든 호수를 전수조사해서 최초 소유자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면 뭔가가 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이 있으니 궁금한거고, 한번 알아보자는데 역풍까지 걱정합니까?
어이쿠 역풍 무섭네요
엥간한 사람 다 아는 이야기라 역풍불어요.
알고도 일부러 저러는건지 진짜 몰라서 우루루 몰려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통상 미분양이다 이러면 경제 상황 때문에 분양에 실패했다는 인상을 주는데 지금 찾아보니 그런 미분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 도곡동 10억대 타워팰리스 일반청약없이 '분양끝'
https://www.mk.co.kr/news/home/view/1999/06/50506/
일반분양없이 그냥 분양 끝났군요. 흠흠.
미분양은 맞아요
타워팰리스가 1차, 2차, 3차로 세번을 짓고 세번을 분양합니다.
링크 상에 3동이라고 하는 것 보니 1차로 보입니다만 ...
저도 몇차가 미분양이 난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동네 부동산에 방문한 사람들조차 전단지를 받아올 정도로 미분양이 되거나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일반인에게 매매한 것은 맞습니다.
위에 적었지만 그 당시 부동산 방문한 부모님도 받아오셨을 정도였으니까요.
다른 기사 찾아보니 이런 글귀가 있네요.
"삼성은 타워팰리스 1·2·3차를 모두 특정 계층만을 대상으로 비공개 분양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5891
미분양이라는 소문이 왜 떠돈 것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뭐 미분양의 기준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해당 주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팔았다면 미분양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겠죠.
https://www.etoday.co.kr/news/view/1455554
https://namu.wiki/w/%ED%83%80%EC%9B%8C%ED%8C%B0%EB%A6%AC%EC%8A%A4
왜 특정계층에게 판매가 여의치 않은 시점이 미분양일수도 있구요.
그렇게 특정계층용 비공개 분양으로 선전하던 건물을 주변 아무나 들어가서 보고 살 수 있고, 여러 혜택까지 줘가며 판매를 한다면 뭔가가 잘 안되었구나 하는거죠.
음 그 당시 기억에 특권계층만 모여사는 동네를 만들려고 했지만 프라이버시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꺼렸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얘기와 함께 살아본 사람들의 경험담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대부분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먼저 관리비만 그 당시 기준으로 100만원이 넘게 나오고 많으면 200도 나온다 것, 고층이라 바람이 강해서 창문을 열기도 힘들지만 아무 때나 열수 없어서 환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당시에는 안개? 낮은 구름이 많이 껴서 전망이 생각보다 안 좋은 날이 많고 오히려 뿌옇게 되서 답답하다는 것등 있었습니다. 기존의 주거환경과 차이가 많이 나서 살던 사람들도 팔릴 때까지 임대를 주고 나와서 산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릴 정도였습니다. 선뜻 들어갈만한 선호하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당시 타워팰리스(기존 판자촌)와 주변 지역은 서초나 강남 중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조차 저렴하고 평지의 주택을 찾아 그 동네로 이사를 고려할 정도였으니까요.
아.. 알겠습니다. ^^
뒤에서 조종하는지 알만하지 않나요??
뇌가 퇴화 되는 중이 아니라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서글프고.. 화가 나고 하네요...
무고한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이 또 반복 되겠죠...
조국 장관님과 딱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게 기준이잖아요?
삼성이 현재 주인도 아니고 최초 등기권을 건설사가 갖는 건 흔한 일이고, 원래 타워펠리스가 삼전 본사 입주가 예정되어 있기에 계열사 이기도한 삼전이 공동 등기 했어도 이상할 건 없는 상황이거든요.
보통 아파트 건설회사가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일정기간 이상 미분양을 되면
1. 각종 혜택(할인, 대출지원, 대출이자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2. 그래도 안되면 자금 회수/회전을 위해 회사나 대표 이름으로 등기를 하고 전세나 월세를 줍니다.
* 대기업인 경우 1과 2 사이에 계열사/관계사에 강매가 가능하겠죠.
* 왜 주택임대사업자 중에 수백채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래서 건설회사 사장입니다.
이유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주택의 경우 취등록세 감면 혜택부터 몇가지 세제헤택이 있기 때문이죠.
의혹제기 좋습니다. 근데 증거를 갖고 의혹제기 하는거는 좋지만, 증거없이 야 이거 파보기 시작하자 로 의혹제기했다가 혹시나 역풍맞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그러죠..
덮자는게 아니죠. 그럴듯한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조차 보이니까 조심하자는거죠.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관심을 일부러 민감한 부동산쪽으로 끌고 가는게 아닌가 싶다는 겁니다.
오히려 확실한 시나리오가 있기에 나오는 것이 덜한 쪽으로요.
몇 년 전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서 국토부 장관조차 주택가격의 주범이라던 주택임대사업자가 1년반 뒤에 보니 범인이 아니었던 것(주임사주택의90%이상이 다가구/다세대였던것)처럼, 그래서 부동산정책이 180도 뒤집어지고 국민들이 더이상 부동산정책에 믿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마구 쏟아냈는데 말이죠. 파고들려면 앞뒤 정황 살펴보고 제대로 파고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뻔한 스토리에 달려들 때가 아니라는거죠.
엄중 신중이 문제가 아니고 저건 진짜 증거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니까 그러죠.
테일워커님은 지금 집 등기부등본에서 15년전 소유자를 다 알고 계십니까?
소유자가 삼성이라는게 뭔 죕니까
자본주의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이러니까 억까라고 조리돌림 당하는거죠.
깔거 많은데 깔거나 제대로 깝시다.
+1
이런논리대로면 윤석열과 같은 식당 간적만 있어도 윤핵관이라고 할것 같습니다.
진짜 뭐 10%라도 근거가 있어야 말을 시작하는건데, 이건 근거도 하나 없이 오히려 욕먹을거리만 던져주는건데 여기에 빈댓글이 달리는걸 보고 어이가 없네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1455554
https://namu.wiki/w/%ED%83%80%EC%9B%8C%ED%8C%B0%EB%A6%AC%EC%8A%A4
한 동네의 역사를 알게 되네요.
이전 소유주들도 다 뒤집어봐야하지 않나..
그리고 집을 얼마에 샀는지, 그 자금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봐야할 것 같은데요
입시에 제출도 안한 표창장으로 가족 붕괴시키는 것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뭐 역풍걱정거리인가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식으로의 접근은 너무 결과가 뻔해서 그렇습니다.
부동산쪽은 공문서로 남기 때문에 공문서가 근거자료가 되니까요.
저것만 봐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 보이거든요.
오히려 공무서를 뺀 나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라면 그나마 괜찮을 듯 합니다.
실제로 계약금/보증금이 오고 갔는지, 금액이 너무 적거나 큰것 아닌지,
중간에 껴있는 사람들은 관련이 있는지, 그 당시 댓가성은 없었는지 등을 보는거죠.
거기에서 뭔가를 찾지 못한다면 더 이상 논란거리가 생길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현정부 부동산 방침인 주택 1개만 소유하고 그 집에 살아라인 것으로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가즈아~!
사실관계 확인!! 좋빠가~!
공장장이 말했다는 최초소유자는 이런 시행사가 아니고 등기부에 2번으로 나오는 사람(최초 분양받은 자)을 말하는 것이겠죠
한동훈 아킬레스건이 맞나봅니다
가봅시다 역풍은 개나 줘버리세요
오히려 이런 글이 다른데 퍼가서 조리돌림 당하기 쉬운 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조국장관처럼 압색해서 조사해보면 뭔가 나올 것이다.가 정상적인 댓글이죠.
왜 삼성이 계속 보일까요?
그 이유는 삼성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