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arsh님 남녀차별이야 일방적인 남자 군복무부터 시작해서 찾아보면 사례야 많겠죠. 근데 그게 민주당 탓인가요? 민주당이 여성우대 정책 유별나게 내세우나요? 국민의힘은 여성정책 없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남녀 문제에 관해선 양당 모두 대동소이하지 않나요? 그래서 이대남이나, 페미집단이 떠드는 민주당만 패는 정치적 남녀갈등은 실체가 없는거고 허상인거죠.
추가로 적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남녀간 차별의 실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최근에 그 실체와 달리 선동구호로 전락시킨 것이 문제죠. 어라... 그런데 적다보니 결국 님의 말씀의 반복이 되었네요... ㄷㄷ
조직적으로 가담하던 세력은 쫙 빠졌고 아직도 자기들이 이용당한지 모르는 떨거지들만 남아 종종 댓글달곤하는데 주도 세력이 빠져 그 잔챙이들이 불쌍해 보일 정도입니다
일일신
IP 211.♡.21.26
04-14
2022-04-14 02:01:42
·
@님 이쯤되면 자연적 이슈가 아닌 만들어진 이슈였던게 확실하다 봅니다. 이용당한 인간들만 바보됐죠.
세이투미
IP 116.♡.109.187
04-14
2022-04-14 01:54:40
·
신나게 이용당한 모지리들만 남았죠 앞으로 5년간 처절하게 뼈속까지 발리면서 지능순으로 후회하겠죠
일일신
IP 211.♡.21.26
04-14
2022-04-14 02:10:03
·
@세이투미님 수준대로 언론에 맞춰 선동 당할 거 같긴한데, 이념적으로 불이익을 외쳤을 때와 달리 진짜 실생활에서 불이익이 왔을 때 그들 역시 분노하겠죠. 같은 배를 탄 몸이니 어쨌든 희망을 가져봅니다.
IP 14.♡.251.22
04-14
2022-04-14 01:55:43
·
오히려 2030 2번들 때문에 진짜 여가부 개혁이나 폐지가 더 어려워졌죠. ㅋ 그래놓고는 여가부를 없애기 위해 여가부를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니 아직도 2번들은 .... ㅋㅋㅋ
일일신
IP 211.♡.21.26
04-14
2022-04-14 02:13:25
·
@님 한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놈이 바보라고... 여가부 안 없애는데 지선때 또 뽑아주겠죠 ㅋ
RaphKay
IP 222.♡.123.14
04-14
2022-04-14 02:46:39
·
@님 능지문제에 대한 단상이 아닐까 합니다.
조그만나무
IP 112.♡.221.27
04-14
2022-04-14 01:57:10
·
예전에도 댓글로 달았었죠.
남녀문제든 갈라치기의 글은 저어어어어쪽에 작은 불이 났는데 그 불씨를 언론이 가져와 큰불을 만드는거라고
다 언론의 놀음입니다.
근데 그걸 깨닫지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일일신
IP 211.♡.21.26
04-14
2022-04-14 02:17:52
·
@조그만나무님 언론이 무슨 공명정대한 목적으로 뉴스를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사주의 이익에 충실한 선전 매체일 뿐인데, 국민에 끼치는 해악이 이루말할수 없네요. 상업광고도 과대광고하면 제한받듯이 언론의 정치광고 역시 제한이 있어야 하는데 "언론"이란 단어에 고고한 가치가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상업광고와 다르게 정치 광고에 대해서는 무한한 자유를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엑투
IP 123.♡.163.16
04-14
2022-04-14 01:58:29
·
연령과 성별 선거 결과 보면 알 수 있죠. 페미 프레임에 낚인 멍청이들이 누구인지. 마치 기독교에서 성소수자들이 세계를 멸망시킬 것 처럼 차별금지 반대하며 난리피우는 것과 같습니다. 페미니즘을 지지하던, 성소수자들이 성적지향을 찾던,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주장하던 대다수는 나와 상관 없습니다. 페미니즘 지지자들이 내가 남자라고 죽이나요? 성소수자들이 성적지향을 찾으면 내가 갑자기 동성애자가 되나요?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가지면 비장애인은 이동을 못하게 되나요? 아니거든요.
국힘은 왜 지역 갈라치기로 영남 지역 편을 들까요? 갈라쳤을때 인구가 더 많으니까요. 국힘은 왜 성별 갈라치기로 페미니즘을 혐오할까요? 갈라쳤을때 남자가 더 많으니까요. 국힘은 왜 장애인 갈라치기로 장애인 시위 탓을 할까요? 갈라쳤을때 비장애인이 더 많으니까요.
근데 막연히 사회적 약자들에게 혐오감을 갖고 국힘의 갈라치기에 동조하는거죠. 그러니 개돼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겁니다. 지금도 페미가 어쩌고 하고 있으니 말이죠.
일일신
IP 211.♡.21.26
04-14
2022-04-14 02:21:11
·
@엑투님 분열의 정치에서 화합의 정치로 이재명 후보가 선명하게 밀고 나갔는데도 졌죠. 이번 선거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선거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라 인간에 대한 회의감까지 느끼게 만드네요.
@엑투님 중위투표자 정리가 적용되는 소선거구는 일당제 혹은 양당제를 지향해 과반의 지지를 받을만큼 다양성이 넓고 의제에서도 별 차이 없는 빅 텐트 정당만 최대 둘까지 살아남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소선거구에서는 3위 이하의 후보에게 행사되는 표는 1위 후보의 당선을 막지 못하는 데에 쓰이는 사표이기 때문에 빅 텐트끼리의 경쟁은 상대방 후보를 막기 위한 전략투표가 유효해지므로 네거티브 전략은 작동하며, 이 때에 다수와 소수를 효과적으로 분리해서 상대방이 소수 진영이 되도록 할 수 있다면 득표가 상대보다 크게 됩니다. 포용성이 커야 당선 가능성 없는 하위권에거 벗어나지만 압도적인 지지차로 당선 안정권이 아닌 후보 사이에서는 서로를 밀어내기 위해 혐오가 작동합니다. 소선거구밖에 없는 대통령제를 과반투표에 의한 선출로 운영하는 한 갈등과 혐오는 필연적으로 계속될 것 같습니다.
계승권자들의 호선으로 군주를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만장일치 또는 ⅔이상의 찬성의 형태로 정착하게 된 것은 과반의 동의는 엇비슷한 규모의 분열을 일으켰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출하는 데에 연 단위 시간이 걸리는 일도 벌어지다보니 계승권자들의 밥을 굶기는 등의 제도가 도입된 것처럼 말입니다.
데니스강
IP 122.♡.78.155
04-14
2022-04-14 02:00:47
·
스피커 볼륨을 0으로 줄였다고 해서 스피커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대선 기간이 끝나고 서로 다른 이슈들 터트리기 바쁘니 사라진 것 처럼 보일 뿐이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일일신
IP 211.♡.21.26
04-14
2022-04-14 02:24:35
·
@데니스강님 그 볼륨이 신기하게도 보수가 정권 잡으면 쭉 0이다가, 진보가 정권 잡으면 100이 되니까 문제죠.
botogo15
IP 116.♡.191.149
04-14
2022-04-14 02:49:06
·
@데니스강님
달려옹
IP 118.♡.44.78
04-14
2022-04-14 06:03:09
·
삼알배엽바척
IP 218.♡.32.67
04-14
2022-04-14 06:05:57
·
@데니스강님
happiness22
IP 173.♡.42.99
04-14
2022-04-14 06:08:52
·
@데니스강님
파아아란
IP 121.♡.240.20
04-14
2022-04-14 06:20:44
·
@데니스강님 스피커에서 나오는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큰소리로 계속 무한 반복 재생되는 녹음된 낡은 테이프에 귀를 기울이고 결국 세뇌 당한걸 모르고 사는 2번이 많군요
domine
IP 210.♡.55.229
04-14
2022-04-14 06:39:48
·
@데니스강님
삭제 되었습니다.
Hardcastle
IP 59.♡.165.161
04-14
2022-04-14 07:09:50
·
@데니스강님
사르마트
IP 210.♡.16.37
04-14
2022-04-14 08:28:52
·
@데니스강님
삭제 되었습니다.
감리
IP 115.♡.108.186
04-14
2022-04-14 08:57:13
·
@데니스강님 뭐죠?? 오늘 그쪽분들 여기 모임있나요??
키노키노
IP 223.♡.21.95
04-14
2022-04-14 09:13:49
·
@데니스강님
삭제 되었습니다.
어른곰푸
IP 218.♡.172.82
04-14
2022-04-14 09:16:33
·
@데니스강님
IP 223.♡.219.55
04-14
2022-04-14 09:36:56
·
IP 222.♡.227.241
04-14
2022-04-14 02:29:01
·
매번 쎄 하게 느꼈던건데 이젠 모두가 알죠. 누군가 계속 싸움을 붙인다는걸
그렇게흘러가더라
IP 59.♡.157.91
04-14
2022-04-14 03:15:02
·
공감하면서, 논외로 단어 문장력이... 키야.. 멋지네요. 배우신 티 확나요.
뒤집기교주
IP 122.♡.199.197
04-14
2022-04-14 05:58:44
·
입금이 안된거죠 뭐
dminor
IP 39.♡.80.125
04-14
2022-04-14 06:05:05
·
루쉰이 표현했던 , 열등감을 감추고 정신승리하는 청나라 아Q와 태도를 바꿔 아첨하던 주변인들 모습은 어디나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쌔애앰
IP 180.♡.199.27
04-14
2022-04-14 06:41:13
·
그게 언론 조작인겁니다. 갈등의 목소리는 항상 있습니다. 다만, 필요(?)에 따라서 작은 목소리를 키우고 확대 재생산하고, 대서특필하고, 필요 없으니 이제 지면, 보도상에서 빼버린거 뿐이죠. 대중은 거기에 또 익숙해지고요. 갈등의 목소리는 항상있습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비정상은 언론(기레기)이죠.
상아
IP 220.♡.116.90
04-14
2022-04-14 06:49:23
·
아맨..
상식
IP 211.♡.66.74
04-14
2022-04-14 06:58:37
·
쿨타임 가지고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이번 시즌은 장애 혐오입니다.
바인더5CM
IP 106.♡.142.112
04-14
2022-04-14 07:08:54
·
둘다 이용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쪽은 여가부 폐지
이쪽은 2번남 프레임 ㅋㅋㅋ
절자제
IP 118.♡.238.156
04-14
2022-04-14 07:18:25
·
@바인더5CM님 2번남 기사 폭격 봤나요. 2번남 무력화 시도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그날 대통합 하던 새벽에도 있었지만 기적같은 시간이었습니다.
LesPaul
IP 203.♡.207.175
04-14
2022-04-14 07:18:46
·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죠.
인천인하
IP 59.♡.89.25
04-14
2022-04-14 07:24:51
·
삭제 되었습니다.
dextrin
IP 112.♡.81.32
04-14
2022-04-14 08:14:48
·
@인천인하님
닫힌
IP 222.♡.103.19
04-14
2022-04-14 07:33:59
·
개딸들 덕분에 기적적으로 봉합된거를 허상이었던거로 치부하시는거는 이해가 어렵네요
인형의제국
IP 118.♡.7.3
04-14
2022-04-14 07:40:18
·
뉴스를 보면 정치뉴스가 전에비해 3/4정도 확 줄어서 아예 안 나옵니다. 그리고 한줄 자막 뉴스 후다닥 지나가고 끝입니다.
왁짜
IP 223.♡.233.158
04-14
2022-04-14 07:47:34
·
2번남이 찍소리 못하고 있으니 봉합된게 맞죠.
맥대디
IP 38.♡.100.164
04-14
2022-04-14 07:50:11
·
김구 선생님이 생존해 계신다면 이준석 같은 인간을 징벌 하셨을 것을요, 민족 악의 근원 이죠.
갈라치기 할 소재를 꾸준히 만들어 냅니다. 반공으로 수십년 써먹다가 약빨 떨어질때쯤 지역감정으로 또 해먹고, 이제 지역감정도 안통하니까 남녀갈등 세대강등 같은 새로운 먹꺼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때 마다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책, 인물 , 지지정당 보다 앞서서 젠더갈등을 투표 우선순위로 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표팔이 전략으로 으뜸입니다.
끄덕끄덕...
님은 갈등을 이용하셨군요!
메모해야겠네요
빈댓 받으시는 분 특징.
- 어그로에 대한 설명이 없다. -> 오해가 아니라 의도적이라는 뜻.
- 당당하다. -> 목적이 분명하니 기분이 좋다(?)
본인이 어그로가 아니시면 제대로된 해명을 하시던가 하셔야죠.
상당히 많은 케이스를 바탕으로 피아식별 중입니다.
추가로 적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남녀간 차별의 실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최근에 그 실체와 달리 선동구호로 전락시킨 것이 문제죠. 어라... 그런데 적다보니 결국 님의 말씀의 반복이 되었네요... ㄷㄷ
아직도 자기들이 이용당한지 모르는 떨거지들만 남아 종종 댓글달곤하는데 주도 세력이 빠져 그 잔챙이들이 불쌍해 보일 정도입니다
앞으로 5년간 처절하게 뼈속까지 발리면서
지능순으로 후회하겠죠
남녀문제든 갈라치기의 글은
저어어어어쪽에 작은 불이 났는데 그 불씨를 언론이 가져와 큰불을 만드는거라고
다 언론의 놀음입니다.
근데 그걸 깨닫지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상업광고도 과대광고하면 제한받듯이 언론의 정치광고 역시 제한이 있어야 하는데 "언론"이란 단어에 고고한 가치가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상업광고와 다르게 정치 광고에 대해서는 무한한 자유를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기독교에서 성소수자들이 세계를 멸망시킬 것 처럼 차별금지 반대하며 난리피우는 것과 같습니다.
페미니즘을 지지하던, 성소수자들이 성적지향을 찾던,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주장하던 대다수는 나와 상관 없습니다.
페미니즘 지지자들이 내가 남자라고 죽이나요? 성소수자들이 성적지향을 찾으면 내가 갑자기 동성애자가 되나요?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가지면 비장애인은 이동을 못하게 되나요? 아니거든요.
국힘은 왜 지역 갈라치기로 영남 지역 편을 들까요? 갈라쳤을때 인구가 더 많으니까요.
국힘은 왜 성별 갈라치기로 페미니즘을 혐오할까요? 갈라쳤을때 남자가 더 많으니까요.
국힘은 왜 장애인 갈라치기로 장애인 시위 탓을 할까요? 갈라쳤을때 비장애인이 더 많으니까요.
근데 막연히 사회적 약자들에게 혐오감을 갖고 국힘의 갈라치기에 동조하는거죠.
그러니 개돼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겁니다. 지금도 페미가 어쩌고 하고 있으니 말이죠.
계승권자들의 호선으로 군주를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만장일치 또는 ⅔이상의 찬성의 형태로 정착하게 된 것은 과반의 동의는 엇비슷한 규모의 분열을 일으켰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출하는 데에 연 단위 시간이 걸리는 일도 벌어지다보니 계승권자들의 밥을 굶기는 등의 제도가 도입된 것처럼 말입니다.
대선 기간이 끝나고 서로 다른 이슈들 터트리기 바쁘니 사라진 것 처럼 보일 뿐이지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큰소리로 계속 무한 반복
재생되는 녹음된 낡은 테이프에 귀를
기울이고 결국 세뇌 당한걸 모르고 사는
2번이 많군요
이번 시즌은 장애 혐오입니다.
이쪽은 2번남 프레임 ㅋㅋㅋ
몇명더 추가 될거같은데
거기에 동조한 사람들 진짜 반성하길 바랍니다.
실제 여론따위는 없는것 같은데요
극단적인 정치병 환우들 외에는 평소엔 별로 신경 안쓰는데 선거철만 되면 갑자기 그거때문에 못살겠다는 사람들이 튀어나오고, 그 당에서는 내통까지 하다가 걸려도 전혀 손해없이 민주당만 폭격맞는 ㅋㅋ 능지문제 맞고,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봅니다.
거기에 수구에서는 또 현모양처이기도 하죠.
아직도 얘기하던데요 ㅋㅋㅋㅋ
강간당하지 않으려면 군대가서 총쏘는 법 배워야 한다면서..
정책, 인물 , 지지정당 보다 앞서서 젠더갈등을 투표 우선순위로 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표팔이 전략으로 으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