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부는 전날 민주당의 '검수완박' 당론채택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이라는 파격적인 소식에 크게 술렁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장 영전을 점쳤던 검찰 내부는 "매일매일이 쇼크의 연속"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선 시점이 좋지 않다는 평이 다수였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직을 걸고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통과를 막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검찰의 목숨줄을 쥐고 있는 민주당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검찰의 집단반발, '검란' 조짐에 민주당이 더욱 '검수완박'에 속도를 낸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한 검찰 고위 인사는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해도 국회로 달려가 '검수완박'을 막아야 하는 시점에 민주당은 고사하고 정의당 설득도 물 건너간 것 아니냐"며 "검찰을 버리고 한동훈만 지키겠다는 것이냐"고 토로했다. 한 검사장의 법무부장관 지명 소식에 당장 지명을 철회하라며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이 검수완박 강행 속도를 더 높일 것이란 우려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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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ㅋㅋ
검찰정상화 가즈아!
한 검찰 고위 인사는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해도...
라구요?? ㅎㅎ
엄청 뛰어나죠...
어쩜 그렇게 할수 있을 지..
전후무후한 인재 입니다...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은 알지만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은 알지만
192.168.0.1도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 뛰어난 인재들이지요
하지만 굥은 그런 명분에 대한 개념이 없는 놈이라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모검사때문에 물갈이되는 것입니다
기레기들 알겠죠? 똑바로 기사 쓰세요
기레기들한테 존대말 하기 싫은데요 ㅠㅠ
뜨뜨미지건한 민주당을 강하게 채찍질 하기 위해서 인사를 강행했을 겁니다. ㅎㅎ
챙겨주지도 않는 대통령당선인, 국회의원이 뭐가 좋아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면서까지 저러는지..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
한동훈 검사장이 뛰어난 인재라는 것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