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참사 정도가 아니라 대국민 인사 테러"
"(윤 당선인은) 입만 열면 공정, 상식의 나라를 만든다고 했지만,
공정이 아닌 공신(功臣)을 챙겼고 상식을 내팽개친 채 상상을 초월했다"
"통합을 바라는 국민에 대한 전면적이고 노골적인 정치 보복 선언,
측근을 내세워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고 서슬 퍼런 검찰 공화국을
만든다는 의도를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
"대통령 권력을 내려놓겠다고 청와대 민정수석을 없앤다더니
한동훈 지명자로 하여금 법무장관이자 민정수석 역할까지 하게 하겠다는 뜻"
"내각 인선이 당선인의 권한이라고 해도 지킬 선과 국민 상식이 있다.
어떤 국민이 납득하고 동의하겠느냐?
핸드폰 비밀번호를 감추고 범죄 사실을 은폐한 사람이 과연 법의 정의를 실현할 수 있겠느냐? "
"한동훈보다 별장 성 접대 사건의 김학의 전 차관이 차라리 낫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국민 통합 협치를 손톱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한동훈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
출처: 연합뉴스
박홍근 "민정수석 없앤다더니 한동훈 인사테러…즉각 지명철회"
조금 전 속보로 나온 박원내대표의 회의석상 발언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면전'이에요.
이런 와중에도 어줍잖은 유화론이나 속도조절론 얘길 들먹이는 이들이 있다면
국힘의 세작이요, 사쿠라입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Vollago
/Vollago
그때는 무식한 군인들 총칼로 국민들을 짓밟았다면 이번에는 합법을 등에 업은 검찰들 횡포에 짓밟힐 껍니다.
무뇌충인 2번남녀 때문이죠...
건희 녹취록 그대로 실행되네요.
청와대, 경찰, 한동훈
여론을 계속 만들어 검찰의 민낯을 까발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