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미아에 분양한 아파트 청약 결과가 나왔는데.... 경쟁률 낮을때부터 느낌이 쌔 하더니 결국 가점 컷이 형편없이 내려갔네요.
이전에 분양한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미아3구역)는 가점이 낮다고는 해도 50점대 후반을찍었었는데, 이번 한화 포레나 미아는 34점 컷이 나왔습니다.....
물론 분상제 적용을 안받아서 분양가가 좀(...이 아니고 꽤 많이) 높기는 했지만, 그래도 서울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이정도 가점 컷 나오는건 진짜 오랫만에 보는것 같네요.
(나홀로는 최근에 미달도 뜨고 그랬습니다만....)
주택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건지. 향후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둔주가 어찌될지 참 궁금한데.... 총회 결과가 기대가 되네요...-0-
서울도 ㄷㄷㄷㄷ
슬슬 부동산이 매리트 없다란 뜻이겠죠
노원구 : 어리둥절
합니다ㅋㅋ
뭐.. 산 하나 넘으면 청와대 있고..
대출도 잘 안나오는 때라...
세운 푸르지오가 저정도로 끝나진 않을 거 같아서
금리인상 + 대출규제 + 심리 + 경기둔화 ㄷㄷㄷ
평단 분양가가 꽤 비쌉니다
즉, 이제 선택을 하는거죠
분양이 내리막은 아닐거같고
굳이 저돈으로?? 뭐 이런것이겠죠
솔직히 저돈이면 광명가는게 더 이득이죠
광명이 분상제 지역에 평당 2천에 한번 나왔습니다
올려주신데가 평당 3천 정도라 들었는데
수억이 왔다갔다 하죠 즉,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해당 입지나 위치등에 저 분양가가 맞냐 계산기 두들겨
봤을 사람이 많고 그게 경쟁률로 나타나는 것이죠
이것이 하락세이냐 아니냐는 판단하기는 이르겠지만
반대로 하락세라고 판단하기도 이르다는 뜻입니다
둔촌주공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언제 하게될지 요원하네요.
/Vollago
많이 오르고 조금내렸네 뭐네해도 거시경제 흐름은 못막습니다.
파는 분들은 호가에...
사려는 분들은 실 거래가 이하에...
거래는 없고 금리는 오르고...
대치 상황 끝날 때 되면 부동산 하락세 몇년은 지속 될 것 같다던데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청약경쟁율이 엄청났던건 주변시세보다 훨씬싸니까 경쟁율이 엄청났던거지
앞으로 집값이 오른다고해도 주변이랑비슷하거나 비싸면 청약할 이유가없잖아요
미아
34평을 12억에 분양하니 인기가없는거죠
먹을거없음 실소유자만 들어오죠
시행사 입장에서는 제일 최적의 결과일듯... 고분양가에 완판됐으니....
분상제 먹여서 싸게 나왔으면 69점 넘겼을걸요…
서울집값은 대단하네요.
어떤 면에선 대단하시네요.
최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서울 내 단지 경쟁률/가점은 혹시 보셨나요?
https://m.blog.naver.com/suki9912/222662715437
영등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공급세대수 57세대 모두 소형평수
전용 49 최저 59점
전용 56 최저 69점
전용 59 최저 69점
작년 분위기라면 못해도 50점은 나왔을텐데 34점이니 놀랍다는게 그리 비꼬실 일일지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랑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죠…
어째든 건설사는 완판했으면 성공했네요.
16년도에 서울 아파트 미분양 많았어요.
그거 줍기만 했어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