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 아이가 어릴 때 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종종 사진으로 찍어 놨었는데.. 5살 때 6살 때 7살 때 10살 때 12살 (지금) 뭔가 취향이 저를 닮아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
나중에 애니메이터가 되는거 아닌가요?~
10살부터 저보다 확실히 잘 그리네요..
7살은 비슷하다고 우겨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능이라는게진짜대단하네요
12살 딸이 있음에 한번 더 놀랐어요. 그리고 그 따님이 그림을 너무 잘 그리네요. ^^
따님이 금손이시네요.
부부가 모 하시는 분일까요?
20대/30대 이후 우리 친구의 작품이 기대되네요...
절대 부담주지 마시고 타이밍 좋은 적절한 칭찬 계속 해주시고 흥미 잃지 않게 해주세요.
유치원 하원이 늦어 미술 학원을 미루고 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보내줘야겠어요^^
6살인 저희 아이는 아직도 ㅜㅜ 그림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만....
엄마 아갔씨도 넘 귀여워요!!
"엄마는 아갔씨.. 왜 그러까?"
아 이 글 뜻이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