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아버지'가 연루된 이른바 '아빠찬스 부정논문'을 활용해 고려대에 입학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의사 2명에 대해 고려대는 어떤 조치를 취할까?
고려대가 이들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 입학취소 건과 맞물려 '선택적 입학취소'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려대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입시 서류가 폐기돼 자료가 없다면서도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
진실탐사언론 <셜록>에 따르면, 2013년에 한국외대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 합격한 차유나(가명)씨는 미성년 시절인 고교 재학 중에 서울대 교수인 아버지의 동료 A교수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6년에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역시 고려대에 진학한 최지희(가명)씨 또한 고등학생 때 서울대 교수 아버지의 동료 B교수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교수인 아버지의 동료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은 해당 두 논문은 서울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로부터 '부당한 저자 표시'로 연구부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고려대 입시과정에서 이 부정논문을 입시자료로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차씨와 최씨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졸까지 좋빠가요~!!!
네이버 기사가 점유율이 훨 높습니당~ 전 기사 추천과 댓 좋아요 하고 왔어염~ 그럴리 없겠지만.. 갑자기 기레기들이 조금 정신차린거 같은 느낌입니다.. 왜일까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2585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제가 아는 분만 해도 몇분인데 ㅎㅎ
평범한 아이들은 죽어라고 공부만 해서 수능성적으로 대학을 가야하는 군요.
목적지는 같은데 여러길로 가게 만들었네요.
누가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지 기득권들이 입시에서 만큼은 훨씬 유리하게 만든 구조.
엄마 찬스, 아빠 찬스의 경우는 나경원 아들 김현조라 할 수 있죠.
이런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이상한 수시, 학종 이런거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의사뿐만 아니라... 교수들 및 고위 공무원 자녀들 전수조사 및 특검 들어가야...
대통령령이나 법을 만들어서 조사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꼼수 쓰고 들어온 사람들이 의사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정~말 비범하지 않으면 일단 고등학생, 대학교 초년생이 논문자체를 쓰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민양의 입지가 더 위험해질거라 봅니다
저 정도는 관행으로 치고 조민양 지키기가 더 우선이에요.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조민씨랑 같은 전형으로 대학 간 사람들 전수조사 해야죠
버립니까?
관행으로 덮는게 나아요..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14664?fbclid=IwAR23u1UbD-WLlX_NoxYW7ew08oCd1wPDA2w2UD5aR4nQSYGtcBDvVP5W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