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정보: 070-7884-4626 - 대출관련 스팸 녹음전화.
울리지 않는 핸펀을 울게해주는 전화라서 고맙...지는 않고요.
하도 전화가 많이 와서리 함 들어봤습니다. 곧장 상담해주는 사람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1번을 누르면 다시 연락주겠답니다.
그래서 어제 1번을 눌러놨더니, 오늘 모르는 010으로 전화가왔습니다.
고맙게도 사람이 전화주더군요. kb어쩌고 하길래 1초간 뭔 전화지 생각하다가 아~~ '너무 전화를 많이 줘서ㅇ .... (상대방 끊는 소리) ㅛ ... 끊어진 전화에 소리치고 있는 나...
010도 가짜겠거니 하면서 다시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가 되더라구요. 한 10번쯤 전화를 반복했더니,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가 아니고 '지금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로 의지를 표현하더라구요.
출근해서 검색해보니, 차단 멘트였네요.
핸폰기록을 복기해보니, 중간에 02-6022-1384라는 번호가 찍혀있어서 뭐지했더니, '햇살론' 스팸.
* 저의 심리 상태
1) 간만에 아드레날린이 뿜뿜했었는데, 뜻밖의 여정이 여기서 끝나서 약간 아쉽네요.
2) 전에 사람이 주는 전화가 상대방이 말하는 중이라도 스팸이라고 인지하면 예의는 없지만 업무추진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끊었는데, 앞으로는 좀더 정중히 끊어야겠다......당해보니 기분이 나쁘더라....
3) 쟤도 저런 말하는 고객들?이 많은가보다. 번개같이 끊는 걸 보니
* 070 차단 팁?
어디서 봤는데 070-4xxx번호대가 스팸이라고 합니다. 연락처에 070-4라고 등록한 다음 차단해놓으면 안온답니다.
(스팸 아닌 곳도 있답니다. 본인 업무에 상관있는지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오늘 전화번호를 보니 이번에는 070-7xxx이네요. 요것도 등록해놔야겠습니다.
* 추가: 이 방법이 되다 안되다해서, 앱스토어에서 평 괜찮은 앱을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내일 알 수 있겠네요.
그 다음에 할말(관심없습니다 or 수고하세요)하고 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