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로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새로운 것이 많았던 만화였는데, 그것들이 이후에 나온 여러 만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지금은 대부분 만화의 당연하고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차용되었고, 덕분에 지금에 와서는 너무나 뻔하고 뻔한 내용이 되었는지라, 누군가는 가장 리부트시키기 힘든 만화라는 표현을 했는데, 그게 참 잘 와닿더군요.
아직도 사랑합니다.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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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34453
IP 103.♡.200.61
22-04-12
2022-04-12 1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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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애니였는데 집에 한글판 일어판 만화책도 다 가지고 있죠. OST 도 너무 좋고… 간만에 kyouske no1 들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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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36205
IP 211.♡.170.245
22-04-12
2022-04-12 11:19:15
·
아아악... 만화책 다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 빌려줬는데 이 놈이 반납을 안했네요. ㅡㅡ 연락도 끊겼는데...
블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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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36537
IP 182.♡.57.43
22-04-12
2022-04-12 1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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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본에선 아마 고은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드라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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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37446
IP 125.♡.217.129
22-04-12
2022-04-12 12:03:35
·
정말 OST의 명곡이죠....
I just dancing in the sweet memory~~~ きずついて あいしかたを~~ I just dancing in the sweet memory~~~ (Sweet memories~~~~)
ku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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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41412
IP 119.♡.231.198
22-04-12
2022-04-12 1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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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가 자란 모습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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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에선 성우 분 연기도 한 몫 해서 아직까지 이 캐릭터를 뛰넘는 캐릭이 안 나온 거 같습니다.
성우분도 2017년에 사망하셔서. 후속작이 나올수 없는 만화. 에니가 되어버렸지요.
아직도 원픽!
그것들이 이후에 나온 여러 만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지금은 대부분 만화의 당연하고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차용되었고,
덕분에 지금에 와서는 너무나 뻔하고 뻔한 내용이 되었는지라,
누군가는 가장 리부트시키기 힘든 만화라는 표현을 했는데, 그게 참 잘 와닿더군요.
아직도 사랑합니다.
간만에 kyouske no1 들어야 겠군요.
I just dancing in the sweet memory~~~
きずついて あいしかたを~~
I just dancing in the sweet memory~~~
(Sweet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