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죽겠다"고 말해도 한 치의 떨림이 없는 너의 눈동자
지금 난 말야 절벽 끝이야
한 발자국만 남기고
아무도 없는 현실에서
울부짖음도 의미가 없는 요즘의 삶
옛날 다투던 기억이 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화요비 - 양치기 소녀
이젠 내가 "죽겠다"고 말해도 한 치의 떨림이 없는 너의 눈동자
지친듯한 한숨 더 이상의 이해는 없나요
"끝이다" 협박을 하고 "아프다" 핑곌 대도
숙제를 다 마친 듯 한 그 얼굴
지금 난 말야 절벽 끝이야
한 발자국만 남기고
넌 나의 구원 오직
너의 변치 않는 마음만이
날 구할 수 있어
모두가 거짓이라고
내 얘길 비난해도 알잖아,
매 순간이 진심이었어
넌 나의 구원 넌 나의 구원
그 안에서만 숨을 쉬어
만약에 내가 이대로 휙 떨어져버린다면
넌 견딜 수 없어 나의 역사를 잘 알잖아
상처가 뱉은 언어들을 용서해 지금 난 말야 절벽 끝이야
꼭 한 발자국만 남긴 채 너를 기다려
오직 너의 변치 않는 마음만이 날 구해 줄 거라 믿어
이글 보고 박화요비 그런일은 들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