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오늘(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검장 회의를 열고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전국 지검장 18명과 김오수 검찰총장, 박성진 대검 차장, 예세민 기조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잠시뒤 김후곤 대구지검장과 예세민 기조부장이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며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거취를 언급했습니다.
김 총장은 지검장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만약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된다면 검찰총장인 저로서는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검찰이 수사를 못하게 되면 범죄자는 제대로 처벌되지 않고, 부패·기업·경제·선거범죄 등 중대범죄 대응은 무력화되고, 사건처리는 더욱 늦어져 국민이 더 많은 불편을 겪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도 검찰선진화 찬성합니다. 민주당 일 좀 하세요!
=> 어디서 이런 통하지도 않는 구라를 치는지..가서 김건희라도 잡아오면 니들이 하는 말을 한번 쯤 믿어보겠습니다.
/Vollago
얼마전에는 교통사고낸 부장검사 억지로 무혐의만들어줬던데 ㅋㅋ
검찰청 선진화시킵시다요
하나회도 저러진 않았습니다
울고 싶은 놈 뺨때려주는 격이라고 신나서 자리 던지는 심정일거 같네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게 수사 하고 싶으면 경찰로 이직 하던지?
2. 검찰아니라도 수사할 사람 많음.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박정희가 그랬고 그 결과가 10월유신임
3. 수사권으로 선별적 정의구현하고 있어서 수사권 회수하려는 것으로 자업자득일테니 불만갖지 않으시길
수사와 기소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Vollago
힘과 돈 있는 사람들은 봐주고
일반 국민들은 엄정히
검찰 나와서는 전관비리
이렇게 발끈하는 것을 보면 정말 효과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