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lla님 선수레벨은 그렇다고 봐야져.... 88올림픽때 50m 배영 경기인가??? 45미터 정도 잠영해서 일본 선수가 우승을 하져... 그 뒤로 잠영을 스타트 / 턴 때 15M 이상 금지 입니다... ( 경기 보면 공중에 띠 같은게 있어요... ) 태환이랑 같이 상비군 생활한 예전 강사한테 들은 얘기론 태환이가 발이 290인데 볼이 겁나게 넓다고.... 그리고 폐활량이 좋으니 부력 자세가 좋아져서.. 가능헀다는 얘길 하더군요.. ( 뇌피셜입니다. )
수영에서 주 추력은 다리가 아니라 팔인가? 싶어집니다
중거리부터 팔 다리 둘다에 자세/부력/폐활량이는 요소가 달라집니다....
선수급들은 킥판 잡고 50미터 30초전후로 들어옵니다...
선수급애들 따라다닐때 킥만 2달이상 다시 다 배웠습니다.
다리는 몸이 가라앉는 것을 잡아주는 것일 뿐,
실질적인 속도는 팔에서 나옵니다.
오리발은 제가 해봤는데..
이런게 도핑인거구나.. 싶습니다.
전혀 화학적인 효과가 없는데도 기분이 막..
상어가 된 기분.
88올림픽때 50m 배영 경기인가??? 45미터 정도 잠영해서 일본 선수가 우승을 하져...
그 뒤로 잠영을 스타트 / 턴 때 15M 이상 금지 입니다... ( 경기 보면 공중에 띠 같은게 있어요... )
태환이랑 같이 상비군 생활한 예전 강사한테 들은 얘기론 태환이가 발이 290인데 볼이 겁나게 넓다고....
그리고 폐활량이 좋으니 부력 자세가 좋아져서.. 가능헀다는 얘길 하더군요.. ( 뇌피셜입니다. )
저렇게 돼버리네요 ㄷ ㄷ
사실 뭐 하체가 메인이죠 숏트랙은
이상화 선수도 스쾃 100은 껌으로 친다니
정다래 선수는 주종목이 평영이라네요
무거워서 가라앉는다고... 셰계적인 수영선수에 흑인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선수들은 영양이 또 생명이라.. 엄청 먹기에.. 일반인과는 비교불가긴 하지유
김우빈 운동 전후 사진 보시면 그 말 못 하실 듯 합니다.
저건 김우빈이 워낙 마른상태에서 근육과 살이 동시에 붙어서 그런것이고 저정도로 어좁이라 부를수 없습니다. 원래 어좁이는 운동해봐야 어좁이입니다. 한계가 명확합니다. 개그맨 이승윤을 보시면 압니다. 운동해봐야 어좁이죠. 그게 진짜 어좁이라 부르는겁니다.
그건 뭐 당연한 소리고 어좁이는 과한 근육 붙이면 더 어좁이 처럼 보이니 적당해야 합니다.
승모근 빼고 봐도 좁습니다. 애초에 어깨 너비 부분을 판단할때 승모근은 빼고 봅니다.
(선천적으로) 어깨가 넓은 사람이 수영선수로 살아남은겁니다.
수영에 미쳐서 체계적으로 하셔야 저런 어깨가 될겁니다.
어깨 넓어질 걱정보다는 꼬박 꼬박 강습나올 걱정부터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