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411112241162?x_trkm=t
한편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의 전화가 오기 전에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같은 요청이 우리 정부에 여러 차례 전달되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썼다.
미국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공무기체계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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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하라고 요청을 하는군요. 하지만 러시아 관계를 고려하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요
한편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의 전화가 오기 전에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같은 요청이 우리 정부에 여러 차례 전달되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썼다.
미국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공무기체계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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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하라고 요청을 하는군요. 하지만 러시아 관계를 고려하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요
이미 대러관계 삼도천 간거 아닐까 합니다. 굳이 러시아 눈치볼 필요가 없지요.
근데 무기같은건 운용 교육같은게 필수인데, 신궁 같은거 아니면 지원해 준다고 해도 당장 굴릴수는 없을거 같아요.
대공화기는 당장 국군도 부족한데 말이죠,, 거기에 사실 신궁은 정확도나 이런게,, 읍읍
상방 이익이 되면 관계개선은 됩니다. 다만, 다만 국민 간에 악감정이 생기면 정치인이 개선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우리 정부는 그걸 막으려는 겁니다. 굥은 그런 것 생각 못하겠죠.
러시아도 자기네 경제를 위해서 우러사태가 끝나면 다시 정상화 시키려 할겁니다
러시아나 우리나 서로 척질 필요 없다는 거죠
결국 러시아가 북한에 뭐라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만약 러시아의 보복조치로 북한이 신형 무기체계 설계도라도 받는다면,, 그 뒷감당을 누가 할까 싶습니다. 마음으로는 신궁이던 이글라던 판처파우스트던 국군 무기체계를 우크라에 지원했으면 좋겠는데, 머리로 생각해봤을때 우리가 얻을 이익이 없네요.
레드팀이든 뭐든 과거 철의장벽 죽의 장벽 시절처럼 서로 교류안하고 척지고 살 수가 없습니다
미중, 미러도 그렇고 유럽/중국, 유럽/러시아도 마찬가지고 교류는 해나가면서 안보외교는 또 별개로 가고 그럴겁니다
소위 다른 블루팀들도 마찬가지이게 될겁니다
굥이 대통령되었다고 우리가 세상 포기하지 못하듯
러시아편 안들어줘서 한러관계가 깜깜해졌어도 대놓고 포기하는건 너무 하잖습니까^^;
다른 매체 기사에
휴대용 지대공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지원 요청이라고 나오네요.
거절했지만요.
단순히 레드팀 블루팀으로 나눠 접근했다면 불곰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을까요?
국가에 이익이 되면 바로바로 돌아서죠.
이런건 그냥 조용히 넘어갈것이지 굳이 왜 언급하는건가요 ㅎ
언론은 확대재생산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요~!!
청와대 소스 들이밀다 망신 당한 것도 있는대 말이죠
요즘은 푸틴이 김정은보다 더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요;;
국방부 부대변인이 확인해준 내용은
우크라에서 대공무기를 요청했다
단, 요청 대공무기는 무엇이라고 딱히 지정하지 않았다
까지는 팩트이고..
기사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김종대 전 의원 발 소식으로
미국도 지원해줘라는 압박을 했다고 거들었는데..
미국의 지원요청설은 확인이 필요한 루머인 상황이죠.
대공무기라고 해봐야 장기전으로 내년까지의 전쟁을 두고보고 교육유지정비까지 받아갈 거 아닌 이상...
천궁류는 못 가져가고..
당장 그나마 교육훈련기간이 짧은 신궁류 정도겠네요. 굳이 준다면..
다른 매체 기사보니 역시 휴대용 지대공이었고..
추가로 휴대용 대전차도 요청한 모양이네요.
/Vollago
저걸 지원함으로서 우리한테 올 실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실익이 없으면 굳이 지원할 필요가 없어요
유럽이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완충지대니 지원할 명분이 크지만 우리 입장에선 지원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병력 무장시킬 양도 모자란 상황인데요
러시아 기술 들여와 러시아와 전쟁중인 국가에 판매하는건 좀 그렇게 보입니다. 대놓고 척지겠다는 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