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김태년 대표가 개혁 법안을 이달, 다음 달까지 통과시키겠다고 말만 하면서 질질 끄는 식으로 낚시질해서 짜증 났었습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희망 고문 당하다가 지치게 됐었습니다.
댓글 적다가 생각났습니다. '원래 큰 당은 오래 걸리는 게 정상이다.' '여당은 항상 신중(또는 엄중)하게 판단하는 게 맞다.' '여당이라고 법을 막무가내로 통과시키면 안된다.' '지지자만 국민이 아니다.' '중도층한테 반발심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낙연 대표가 중도층한테 미움 받지 않게 최대한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가까운 시기에 자주 봤던 댓글들입니다. 그래서 '큰 조직은 원래 느리다, 속도 조절해야 한다, 역풍 조심해야 한다.' 같은 말을 꺼내는 부류를 극혐하게 됐습니다.
어매이징매지컬보이
IP 118.♡.179.109
04-11
2022-04-11 1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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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낙지를 싫어합니다 제발 이젠 그냥 연포탕이 되어주세요
카이바시
IP 220.♡.39.1
04-11
2022-04-11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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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과안하고 있자나요. 대선 패배의 원흉은 이낙연의 태도때문입니다.
해시민
IP 115.♡.50.219
04-11
2022-04-11 1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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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시님 비대위가 할일 중의 하나가 당 내에서 개소리하던 인간들 자르진 못해도 최소한 사과는 시키는 게 인지상정이죠. 이것도 못하는데 무슨 당을 바꾼다는건지....
삼국지를 봐도 뛰어난 장수를 칼로 찌를 수 있는 자들은 뻔한 외부의 적이 아니라 자신을 숨기고 있었던 내부의 적이거든요.
이젠 바궈야지요.
김태년 대표가 개혁 법안을 이달, 다음 달까지 통과시키겠다고 말만 하면서 질질 끄는 식으로 낚시질해서 짜증 났었습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희망 고문 당하다가 지치게 됐었습니다.
댓글 적다가 생각났습니다.
'원래 큰 당은 오래 걸리는 게 정상이다.'
'여당은 항상 신중(또는 엄중)하게 판단하는 게 맞다.'
'여당이라고 법을 막무가내로 통과시키면 안된다.'
'지지자만 국민이 아니다.'
'중도층한테 반발심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낙연 대표가 중도층한테 미움 받지 않게 최대한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가까운 시기에 자주 봤던 댓글들입니다.
그래서 '큰 조직은 원래 느리다, 속도 조절해야 한다, 역풍 조심해야 한다.' 같은 말을 꺼내는 부류를 극혐하게 됐습니다.
다신 보고싶지않네요~!!
내 주위에는 이낙연 좋아하는 사람 눈 씻고 봐도 없던데...
뭐 저런 사람이 서울시장 나오면 송영길보다 훨씬 표를 못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