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영담스님이란 분과 서림 스님의 글입니다. 물론 저는 종교가 없어서 누군가가 퍼다나른 걸 보고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양심들은 늘 존재합니다. 그런데 왜 항상 이런 양심들은 힘이 없는지 화가 납니다.
하아..ㅠㅠ
어제 기사 났었습니다
잠식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서….
제대로된 말이 나올지
ㅈ대로된 스님 몇 없을거라 봅니다
저런 바른말 하는 분들도
몇 없을테고요
네 그렇죠. 교회도 비슷하겠네여
무소유의 종교 아니었나요......
단체들이 되면 다 엉망이 되는 거 같아요
조계종의 고인뮬들이 말하는 걸 보면 불교의 이치는 사라졌더군요. 마치 얼마전 다내꺼다 라는 삶을 보여줬던 땡중처럼
자기들 행동들이나 바르게 할 것이지...
환멸을 느꼈습니다
과연 한국사회에 종교의 순기능이 있는 걸까요?
만일 있다면 그게 역기능보다 더 클까요?
역기능이 순기능보다 크다면
그냥 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불교계도 썩어 문드러졌죠.
"10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청장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지난 8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개독이나 땡중이나...에잉~~
링크가 천지일보인건 감안하세요.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23#_enliple
고기를 먹고나면 개들이 입 주위를 핥죠. 개는 그냥 자기도 고기 맛만 보고 싶어서 핥는건데, 개 주인은 그게 자기가 좋아서 그런 것인줄 압니다....나무관세음보살....
배움을 말하면서 배움이 부족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