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겠다던 사람이 요사이 자주 선을 넘으시네요?
SNS질을 해서라도 영부인 놀이를 해 보시겠다 그건가요?
윤 당선자가 영부인 없애고 제 2부속실 없애니까 당신의 공식명칭은 아무것도 없는 거잖아요?
당신을 공적 인물로 존중해 줄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요
한 마디로 여사 소리조차 어림없다는 거죠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씨
그러니까 개인 김건희로 돋보이는 건 해보겠다는 거예요?
청와대도 못 들어가겠다고 해 아크로에 개인경호는 세금으로 붙여드려야 할 판인데
어차피 피 같은 세금은 세금대로 쓰면서 공개적으로 나대지 말죠?
자꾸 그렇게 선 넘으면 당선자와 국민이 피곤해져요
당신이 누구인지, 어떤 짓을 했는지만 자꾸 입에 오르내려요
바쁜 세상, 잊어주고 싶어도 잊어줄 수가 없다고요
그나마 조용히 살겠다고 해서 쩜칠 당선이라도 된 건 알죠?
그 때는 가마니 쓰고 아닥할 필요가 있었고 지금은 내 세상 된 것 같아 까불고 싶어요?
나 불교 신자인데
당신도 그렇긴 그렇다면서요?
공양미도 바치고 노 마스크로 법당도 휘젓고 다니고요?
세상 법이야 다 가진 것 같은 지금 당장은 우스울 수 있는데
부처님 법은 인과가 따라요 업보대로 간다고요
그 법은 피할 수 없는 법이 아니에요 도사도 부적도 안 통해요 당신도 그걸 믿으니 그 앞에 엎드렸잖아요?
그나마 조용히 살겠다고 해서 남편이 쩜칠 당선이라도 된 건 알죠?
돋보이고 싶은 마음 많이 아껴 충고해드리니 새겨들으세요
선은 넘을 땐 모르는 거잖아요 넘고 나서야 깨닫는 거지
눈물 짜내며 사과문을 읽던 순간으로 돌아가 지금부터 원래의 약속대로 조.용.히.사.세.요
그래도 5년은 지켜내야지,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봐요
남편분도 그렇게 일방적인 의리만 지키는 분은 아니라는 거 세상이 다 아니, 늘 각별히 조심하고요
어차피 부부는 갈라서면 남이잖아요 명신 또 명신. 명신씨 명심하세요
퍼날라도 된다고 하시길래 퍼왔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라
다들 함께 읽어보셨으면 해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활동을 해야 똥탕도....아 여기까지....
어차피 나대겠죠...
그버릇 어디 갈까요...
시사타파 개총수가 김명신 이름이 안좋으니 개명한거 아니냐며
나쁜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네요 ㅋㅋㅋ
김명신으로 부릅시다
안그래도 이얘기 듣고 김명신으로 부르고 있어요~^^
번호를 모르네요 ㅜㅜ
기자들도 이를 명심해야지요. 대통령 배우자라고 정확한 명칭을 써야지 안 그러면 나즁에 이것이 시초가 돼서 무슨 사달이 날 지 모르니까요..
전체적인 내용은 좋은데 요기가 잘못 적혀져 있네요
우리만 보기 아깝네요.
3월 9일 이후 처음으로 혈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명문입니다.
투표 하기 전부터 집안에서 제가 한 말이 있지요.
윤 찍으면 건희대통령 되는거다!
지적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무얼 먼저 할까요. 다가진 사람 부터 밟으려 하겠죠.
예로부터 조국에게 열등감 쩔어 언제든 할퀼 준비가 되어 있던 인물들중 이들도 하나이겠죠.
윤 당선자 부부 정권 아래에선 부패한척, 멍청한척, 천박한척 해야 유리할듯.
상대의 수준이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이 존재 해야 알아 먹을 수 있는 글이라..
그닥... 타격감이 없을 것 같네요~
지켜보겠습니다. 기억할께요.
시간은 많아요.
여기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