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벨렌스키를 영웅화 하려는 글이 보이네요?
전쟁시 도망안간것은 영웅이 아니라 지도자의 당연한 덕목인데요?
도망안가고 전쟁지휘하는건 잘하는 일이지만
영웅화는 과한거 같습니다.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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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전쟁이 발발한 책임은 미숙한 외교력에 있다는것은 안보이나요?
전쟁이 발발한 책임은 푸틴이 첫번째 이지만,
젤렌스키의 책임은 피할수 없습니다.
지금 지도자로서 도망안가고 지휘를 하는것은 잘하는것이지만.
갑자기 영웅시 하는 여론이 생기는것은 의아하네요?
역겹다는 표현은 과한것 같습니다.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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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이후 클리앙 접속을 안하다가, 전쟁의 원흉이라 생각한 젤렌스키가 영웅시 되는것을 보고 급발진 한것 같습니다.
술먹은것도 맞고요...
쓸대없이 감정이 격해진거 같아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불편하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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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는 안하겠습니다.
외신에서도 조지 워싱턴이나 처칠에 비교하고 있어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을 영웅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굳이 급발진하면서 역겨워하는게 더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자리 지키는 게 쉬운 줄 아세요?
그 당연한 걸 대부분은 못하는데요
"에라 모르겠다 그냥 다 포기해" 보다는 낫잖아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때릴 의도가 있는 사람에게 안 맞을 방법이 있나요?
갑자기 급발진 하는거 보면 혹시 술드셨나요?
전쟁을 막았어야 한다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입장입니다.
전혀 공감 못하겠습니다.
런승만이 쓰래기고 젤렌스키가 정상인게 맞습니다.
그런데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젤렌스키가 영웅이라뇨?
푸틴이 나쁘지만 그렇게 할 빌미를 준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메모하시죠.
젤렌스키 영웅시한거 까면 멀루 메모하실지 궁금하긴 하네요?
전쟁을 막으면서도 국가의 주권을 보존하기 위해 어떻게 하셨을건가요?
그렇게 당연해 보이는 일을 목숨 걸고 해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걸 언젠가 알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소방관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소방관은 당연히 존경합니다.
다만 소방관이 불을 내나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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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 도망안간것은 영웅이 아니라 지도자의 당연한 덕목인데요?
도망안가고 전쟁지휘하는건 잘하는 일이지만
영웅화는 과한거 같습니다.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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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논리대로면 젤렌스키 때문에 스웨덴과 핀란드도 피해를 입는거네요. 모든 것이 젤렌스키 때문이죠? 아이고…
폭격이 이미 이루어진 곳은 갔지만 그외에는 어딘가에서 방송으로만 .... 전쟁을 일으킨건 러시아가 맞지만 요
전쟁을 부추긴건 코미디언의 영향이 크다 생각 하네요
전쟁은 푸틴책임 100%인데, 어거지로 “젤렌스키가 무능해서 전쟁난거다”라고 프레임 짜는 사람들한테 반박하면 “젤렌스키 영웅화 하네?” 소리가 나오죠
이건 자연스러운게 아닌 현상입니다
이분들 목적이 뭘까요?
머든 잘못한 부분을 찾아내서 까내리는데에 집중하는 느낌.
처칠은 살면서 다 잘했나요? 링컨은 실수 없나요?
잘한걸 그냥 잘했다고 하면 됩니다.
목숨 걸고 책무를 다 하는 게 당연하기만한 시대도 아니죠.
반대로 전쟁이 일어날꺼라고 생각한 사람도 그다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러시아로서도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 전쟁이 발발한 이상 지도자로서 공도 있겠지만 과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가장 큰 명분으로 삼는 유럽에서도, 러시아쪽에서도 반기지 않았던 나토가입을 너무나 강하게 주장한 건 명백한 실정입니다.
최근에 영토를 일부 빼앗겼기에 더욱 조심스럽게 해법을 모색했어야 했습니다.
전쟁이 발발한 지금도 미국과 유럽 vs 러시아와 중국으로 전쟁이 확대되는 것은 모두 두렵기에 실질적으로는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방송인으로서 방송을 통한 이미지 정치를 하려던 것이 큰 패착입니다.
추측컨대 당시 최하 지지율을 벗어나기 위해 나토 가입과 같은 외부적인 성과를 목표로 방송을 이용한 것은 당시 상황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 보다 더 복잡한 상황입니다.
러시아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이 세력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핵을 가진 북한이 있습니다.
전시작전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으며, 내수로는 경제를 유지할 수 없는 수출중심의 국가입니다.
경제추락을 막지 못하는 현재의 일본은 6.25와 같은 한국전쟁 발발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외교를 잘못하면 일단 경제부터 박살납니다.
적대국에 빌미를 줘도 안됩니다.
동맹을 너무 믿어도 안됩니다. 위기시 동맹이더라도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하면 약소국에 대한 조약 따위는 쉽게 파기되는게 국제관계입니다.
전쟁터가 타국이면 모를까 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리나라는 100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아예 나라가 없어져 어딘가로 합병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어떤 방법으로건 최대한 전쟁을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반면교사로 삼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인수위 현재의 행태로는 우리나라의 앞날이 우려됩니다.
평화교육이라는 게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나 자신들은 평화를 사랑한다고 생각할 껄요.
일본 평화교육의 실상은 자신들의 전쟁역사 미화죠.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때다하고 군비 확충하고 선제타격을 상대의 군기지가 아닌 중심부(민간도시)까지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무슨 전쟁을 반대합니까?
자신들의 침략역사는 교육을 안 하거나 정당화하고 원폭피해만 강조하면서 자신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척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거죠.
그러니까 아직도 많은 일본인들이 한반도 침략에 반성이 아닌 우매한 나라를 발전시켰줬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독일을 보세요. 뮌헨의 몇몇 박물관 등에 가보면 과거 본인들이 일으킨 전쟁과 민족학살의 역사를 생생하게 교육합니다.
단순히 수업시간에 가르치는 평화교육이라는 형식이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은데 지금 일본의 교과서 대부분에서 2차대전 때 일본이 행한 "침략"이라는 단어가 빠져있습니다. 도대체 직접 뭘 보시고 침략역사교육 잘 한다고 하시는 건가요?
"평화는 소중해요~" 이렇게 가르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독재국가에선 침략도 평화를 위한 군사작전이거든요.
일본 교과서 대부분(검정교과서 100%)에서 일본의 침략행위에 대해 침략이라는 단어를 빼버린 것은 많은 한국뉴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게 거짓뉴스들이라면 그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직접 보신 일본이 잘 하고 있는 평화교육이 뭔지 구체적으로 왜 말을 못 하시나요? 근거 자료가 없다는 건 본인에게 없다는 거죠?
제가 아는 일본과 많이 다르네요.
말씀대로라면 그들은 왜 종전선언을 반대할까요?
한반도 전쟁시에 굳이 한반도 진출을 공공연히 이야기 할까요?
우리는 혐일이 없는데 그들은 왜 혐한이 있을까요?
꾸준한 역사왜곡과 독도의 자국 영토 주장은 왜일까요.
전쟁 발발시 일본으로 오는 한국 난민을 사살하자는 정치인이 당시 총리였는데 참으로 유감스런 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우리가 일본을 침략하자는 말은 유사이래 없었습니다만 일본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혐일은 정보가 잘못되었다'고 하질 않나, 그래놓고 일본 관련 팩트를 말하니 고작 가져온다는 레퍼런스가 '제가 아는 사실과는 다르네요' 입니까?
1 일본이 한반도 종전 선언에 반대하는 이유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 같은것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황 종료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라고 나오내요. (대충 찾아본 것) 자국 입장이라면 그럴만 해 보이는군요.
- 말도 안되는 소리죠. 한국의 종전과 납북자 문제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사람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오히려 종전 후에 납북자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한국과 거래 할 수도 있는 이야깁니다만?
2 ‘일본이 유사시 한반도 진출’은 일본이 아니고 윤석렬이 그런 비슷항 뜻으로 말 한것 아닌가요?
- 아베 신조가 말한 '전쟁 가능한 나라'에서 이미 한반도 진출해서 중국과 북한을 막는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이건 잘 생각 해보세요. 클리앙에 나오는 수많은 이웃나라 욕들을. 과연 한국에 혐일이 없는지! 제 의견은 혐일 해도 좋고 혐한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제 사견은 혐일론이나 혐한론이나 양국다 (대체로는) 정보의 결핍이 심하거나, 때로는 지적 수준이 낮아보입니다. 양 혐오론자들이 다른 점은 일본쪽은 근거에 대한 삐딱한 해석이 있고 한국쪽은 근거가 없거나 잘못된 정보가 지배적으로 보입니다.
- 근거 가져오세요.
그 외에도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집무실에 다른 나라의 지도를 걸어놓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이미 야욕 보인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꼭 말로 해야 아는 겁니까?
진주만 공습은 선전포고를 안보낸데다, 일본 대사는 공습 그 전날 밤까지 미국 정치인들과 회담을 했으니 일본은 착한나라군요?
삽질하다 두드러맞고 궁민들 죽는데 도망은 안 간 걸로 영웅이라뇨.
이명박 같은새끼죠.
/Vollago
술마셨다고 님의 발언이 술김에 나온거니 좀 봐달라는 게 더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사회한켠에 자리 잡은 주취범죄니 봐달라는 그런걸 여기서도 보는 느낌…
아마도 이번 대선에서 '정치비전문가도 할 수 있다, 질렌스키를 봐라'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더더욱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즉, 질렌스키에 현 대통령 당선자를 투영시키신 결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질렌스키와 현 당선자의 공통점은 비정치인 출신 하나 뿐입니다. 그 외에 모든 점이 다릅니다. 물론 정치적 트롤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나마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였던 사람입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아무도 당선자와 질렌스키를 동일하다 보진 않을겁니다.
나라의 주권이라는게 뭔가요. 자기 나라의 외교는 그 나라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쳐들어간 나라가 잘못이지 무슨 외교 잘못한 탓을 하나요?
우리가 중국편만 엄청 들었다고 일본이 쳐들어오면 중국편든 지도자가 잘못해서 침략당한게 되나요?
됐는지 알고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전쟁.이후에는 굉장히 지도자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ㅆㄹ도 아마추어라서 너무 걱정되네요
당신이 회사에서 적당히 굴종하며 부당한 압력에 맞서지 않고
당신이 학교에서 적당히 굴종하며 불량배들에게 맞서지 않고
살다 보면 큰 일 없이 영원히 굴종하며 살겠죠.
수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번영의 열망이라곤 느껴본적이 없는 한국의 타인이 적당히 굴종하며 살면 러시아의 침략도 없을 것이라며 왜 젤렌스키가 러시아에게 침략받을 짓을 했냐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적당히 굴종하며 살라고 하면 뭐라 하실건가요.
술 드신 후에는 조금 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