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일 정경심 교수가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에 이어 고려대 입학취소 소식까지 언론에 알려진 가운데 전해 듣고 충격에 쓰러져 교도소 에서 링겔을 조취했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진짜 미안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부디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억울함이 조금 뒤에 풀리도록.. 아주 천천히 민주주의가 나아가고 있어서.. 그게 정말 한이네요.
자유로운 몸도 아닌데 너무 걱정 됩니다.
정치개검 XX들 너희들 곱게 죽지 못 할 겁니다.
기운내시라는 말도 죄송해서 못하겠습니다,,,ㅠ,ㅜ
우째야할까요
그저 모든 것이 죄송합니다.
조국님 가족들께 너무 많은 빚을지고 사네요...
죄 없는 사람들 고통에 빠트린 사법부 적폐들과 기레기들 모두 천벌 받길 진심으로 빕니다.
찢어죽일 개검, 개판, 기레기들.
미안합니다.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힘 내세요...
재직중인 대학의 방학기간 동안
지역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딸의 봉사를 권유한 교수 엄마.
방학기간에는 재학중인 학생들도
고향으로 가버려서 거의 텅텅비다시피한,
교통도 불편한 곳으로 와서
엄마의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여
봉사활동을 한 딸.
도대체.
이 분들의 죄가 뭡니까?
악마같은 자들에게
반드시 인과응보가 따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