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409050054426
내가 웬만하면 기사 욕 안하는데.......
사저 60미터 떨어진 집에서 나중에 나무 자라면 햇빛을 가릴수 있다는 기사를..
이름도 낯선 찌라시 언론이 아니라..
중앙에서 내다니요...............
97년부터 전통 있게 살아온 이웃의 불만이라며........
이딴 기사를 내는건지.. 참 기가차고 불쌍하고 그렇네요..
앗 설마 이렇게 이슈를 만들어서 조회수 올리려고 그러나............
기사 요약은 사저와 60미터 떨어진 이웃집이 사저의 담장만 있어도 안이 안보이는데..
왜 나무까지 심어서 앞으로 10년 뒤 조망권 및 일조권 침해를 하려하냐.. 라는 기사입니다..
댓글참전 하면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기사글을 볼때 스크롤 내리면서 댓글도 한두개라도 보고 넘어가거든요.. 생각보다 중도층 여론형성에 기여를 많이 합니다.
기자 80%가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다는데 본인들이 싸지르는 글로 피해보는 사람과 읽는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얼마나 깔게 없으면 저럴까요..
애초에 일조권, 조망권과 무관합니다. 볕이 들어도 하절기 새벽에 잠깐인데...
다 제껴두고 이게 조중동 메이져 기사인지.......
와 우리나라 기자의 질이 이렇게 까지 떨어진건지 참 당황스럽네요.....
기사의 내용과 수준이 딱 그 정도..
갑자기 영국 뉴스가 생각납니다
조망권을 이유로 집을 못짓게 하려던 이웃에게 복수한 할머니
기존 집을 헐고 그 땅에 4층짜리 집을 새로 지으려 했는데 조망권 침해로 이웃들이 반대해서 못지었고
대신 울타리 경계로 나무를 십었다고
나에게 큰 피해가 없으니 저런 기사를 지를 수 있는거죠
기레기는 쪽팔리지도 않는지...요
/Vollago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93196CLIEN
심은나무가 상록수인가?
에프킬라로 박멸해야지요.
소각해야지요.
세상에서 멸종시켜야합니다.
저는 기회가 된다면 전직대통령 사저 옆에서 살고 싶어요.
치안 하나는 전국 최고일듯
역시 윤가를 민 악의 축은 홍가!
“ㅋㅋㅋ 또 무식한 것들은 이걸로 선동되겠지ㅋㅋ 조회수도 높고 수익률도 좋고 부서장도 좋아하고 ㅎㅎ ”
중앙일보 사무실도 이웃건물에 그늘을 크게 만들텐데..
뭔가 내심 못마땅한 자들(이웃A+기렉)의 환장의 콜라보.
해드라인만 보고 옆집인줄 ;;
참 정성스럽게도 X소릴 썼네요.
명함 내밀기도 쪽팔릴 정도로…
어머 쟤 중앙일보래
시민들이 전부 사서.. 큰 나무 심어드립시다!!
후원할 의사 있습니다.
세계 최하이니,
관심도 주지말고
토사물 같은 기사는
소비하지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