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 올린 후 본가에 들러서 부모님 핸드폰을 바꿔드리고 저녁 때에야 돌아와 댓글을 다시 보았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아픔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시민의식과 관련해서는 그분 세대에게 크게 바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는 것을 여러 차례 느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며 나이 드는 사람들이 앞으로 많아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더 잘 살아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에게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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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성정이 밝고 올바르고 선비 체질이라서, 정치권에 발 들이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들 힘든 일 다 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함께 노력 합시다
사실 그것보단 조민씨와 그의 어머니를 좀 편안하게 살슈있도록 우리모두가 좀 도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기욕을 모으듯... 해외로가서 편히 사시길. 조국장관은 장수로서 악당들과 싸워주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67976CLIEN
지금 조민양 소식을 들으면
너무 힘들게만 해드리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하지만 꿈은 꿔보겠습니다.
반드시 조국 장관님은 나라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든...뭐가 되었든...
침통하지만 이겨내야지요.
조민선생 입학취소 후 뭔가해야겠다 싶네요..
근데 경선에서 이재명 고문님과 조국 장관님 붙으면 누구 지지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