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중인 러시아군 위문품으로 양말 초콜릿 도시락 컵라면 지원 보냄yo.
유럽쪽에서 팔도에 대한 전범국 지원 기업 이미지가 생겨날수도 있어 팔도 예의주시 중임 yo.
그러나 팔도가 이제와 발빼기엔 러시아 시장이 너무나 중요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임요.
지원품에 컵라면이 아니라 그냥 도시락으로 박아버림
2019년 기준 시장 점유율 60%, 누적 판매 60억개
2019년도 러시아 검색 순위
개인적으로
팔도는 비록 현생 때문에
비빔면은 노예된 기분으로 가끔 먹습니다만
암튼 팔도는 극혐입니다.
아직 우리나라 기업인가보네요.
ㄷㄷㄷ 하네요
국내에서 팔도 불매운동 안 일어나면 다행이지요..
거의 일반 명사 아닌가 싶어요...
일반 명사 수준이면... 눈 딱 감고 저지를지도 모르죠...
유럽이 지금 푸틴 욕해봐야... 우크라이나 지원하는거의 50배를 에너지 비용으로 러시아에 지불하고 있다죠...
포틀랜드 전쟁때 프랑스 생각 하셔요.
우리 미사일이 영국군을 죽이던 아르헨티나국을 죽이던.
우리는 살었다.
장사에 이념이 어디 있어요.
나중에 러시아 팔도 현지 법인이 한 일이다 하고 하면 되지.
5.16 재단 후원회사
팔도회장 박정희 경호대장
모르던 시절 비빔면은 최고의 간식이었는데 지금은 제 명령(?)에 따라 온 가족이 불매중입니다.
그깟 비빔면 안먹는다고, 라면 안먹는다고 어찌 되는 것도 아니고 대체품도 많습니다.
대체품 먹어도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니라고요? 그럼 내 입맛을 바꾸면 되는겁니다.
근데 저건 현지 기부 물품 명단인가요? 한국 팔도에서 따로 보냈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