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가리고 칼을 든 정의의 여신상은 미국 그리고 한국은 눈을 뜬채로 책을 들고 있죠. 뉴스공장에서 노회찬 의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셔데요. “눈을 가리는 것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점을 상징하는 것인데, 눈을 안 가리고 있으니 결국 ‘니 누꼬? 느그 아버지 뭐 하노? 청와대는 머라 카드노?...’라는 상황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또 칼 대신 책을 들고 있다는 것은 ‘엄정하게 처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주변 눈치를 살피면서 판결을 하겠다는 말이다. 예컨대, 청와대에서 온 메시지가 뭔지 몹시 궁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정의는 다 사라졌네요
대한민국이 이 수준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런걸 목도하고도 당장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민주당이 먼가 행동해주지않으면 이 분노가 민주당한테 갈거 같아요
울화가 치밉니다!
어디 감히 통~령님 압수수색을 하겠습니까? 그것도 보통 통-령님인가요.
국민의 선택이니 감수해야죠.
자기 손에 있는 저울 한쪽에는 죄의 무게, 다른 한쪽에는 무엇을 올려 놓을려나요.?
권력의 눈치나 보는 대학들을 보고 있으면 대학이란 것들이 돈에 눈먼 장사치에 불과하단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화가나는데 방법은 없고 그냥 답답한 나날이네요.
** 분통 터져 못 살겠다.. 아오 열받어..
손고모님말씀처럼.. 가만히 있지말고 정치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나오셔서 맞서 싸워주세요..
자유라는게 이렇게 늘 희생이 뒤 따라 왔다는 것을
이제는 눈에 보이는 물리적으로 피흘리는 희생이 아닐지라도
이렇게 찢어지게 힘든 희생이 있다는걸 2022년에도 보게 됩니다.
잊지 않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분통이 터지네요.
ㅠㅠ
뭐라 말씀을 드려야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요?
조국 전장관님 힘내십시요..
시간은 화살처럼 가고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분명히 좋은 날이 올겁니다.
조장관님께 정말 많은 빚을 지고 삽니다.
욕! 욕! 욕!
촛불 운동… 무조건 갈거에요
장관님 페북보면서 이 짤이랑 노의원님 말씀이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
다음은 당신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