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20408102834901?x_trkm=t
올해가 프로야구 40주년인데 인기팀 홈구장도 처참..
주말 3연전 새로 개막시작하는 3개구장은 과연?
지금 구장 찾는분들은 완전 열성팬들입니다.
라이트팬이 거의 사라졌다 봐도 되구요..
진짜 미국젊은층 에게는 메이저리그가 아재들 스포츠로 여겨지는데 우리도 그길 걷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얼빠조차도 요새는 양산 안되나봐요.
어린이날 대목도 힘들어 보이고..
올스타전도 낮은 투표율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축구는 시청률이나 유입팬들이 꽤 늘었다고 합니다.국대가 잘나가니 케이리그 관심도 높아진듯요.
팬서비스도 좋은편이죠.배구와 축구는
KBO 나 구단주들이 막장 운영해서 말아먹을거라고 봅니다
연봉은 높으면서 최근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너무 안 좋고…
스타의 부재도 큰 것 같네요
- 극 노 잼
- 선수,구단 행태 및 인성등 종합적으로 허접
- 개인에게 시간의 가치가 높아짐, 따라서 개비오관람따위에 쓸 시간은 없다
대략 이리 봅니다.
지금와서 '야이~ 그래서 야구 안볼거야~' 해봐야 소용 없을거 같던데요;;
그리고 트렌드에 안맞아요. 유튜브 10분 영상도 2배속으로 보는 세대들은 야구경기의 느린 템포에 한경기도 길다고 느낄텐데, 시즌 전체를 다 챙겨봐야 재미있는 통계의 스포츠라고?... 전혀 안먹힐거 같습니다.
야구말고도 보고 즐길 게 넘치는 데 재미없는 야구장에 누가 가나요.
지난 올림픽때 피크를 찍었다고 봅니다.
자업자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