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네임입니다.
최근 제 글을 보면 선거 전에 2번남과 대화를 해봤습니다.(윤석열 지지자)
어제 다시 그 2번남이 먼저 말을 걸더라구요.
혹시 이럴거 예상했냐고..
????
아.. 최저임금..
네 저는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1번을 찍었어요.
라고 답했습니다.
그분에게 전 말했어요.
제 뇌피셜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동결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몇몇 업종은 최저임금 아래를 받을 것이다라고 뭐 이거야 편의점이나 숙박업 등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최저임금 하락 또는 동결, 아님 소폭 상승 100원? 200원? 될거며 진짜 편의점과 숙박업이 최저임금보다 낮게 받는다면 추가 업종들도 시작될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용역이 있다.
당신이나 나나 사실상 용역이다. 용역이 가장 쉽다.
나야 지금 현장에서 없으면 볼편해지니 당분간 가능하겠지만 당신은 진짜 몸 쓰는 직업이다 회사에서 당신보다 더 채격 좋도 어린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지금 10시간 일한거 이제 10시간이면 급여가 줄든지 아님 11, 12시간 근무하든지 하게 될것이다.
올해는 이미 최저 임금이 확정이고 내년에도 동결이 된다면 2년동안 돈 이빠이 저축해라 대충 월급이 얼마인지 안다, 못해도 30~50% 저축해라 아마 힘들것다,
나? 참고로 내 저축액이 당신 월급보다 많다. 내 걱정하지 말고 당신 걱정이나 해라, 여성가족부는 해채한다고 했지만 미래 가족부인가? 만든다고 한거 같다.(오늘 확인해보니 새 장관 임명한다고 합니다.)
2030 여성가족부 폐지, 가상화폐 세금 연장 등등 윤석열이 원해서 한거 네이버에 검색해봐라 다 없다.
2번 뽑은 사람은 2번 뽑았으니 5년동안 죽을 맛이고, 1번 뽑은 사람은 1번이 안된 이유로 5년간 죽을 맛이다. 그러기 각자 도생이다.
라고 이야기 끝냈습니다.
네 그 2번남 괜히 2번 찍었다고 이제 욕합니다.
에휴... 머리가 있으면 생각점 했으면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기적의 논리죠. 본인 실수는 싸악 잊어먹고 남탓 시전.
또 똑같은 상황 발생하면 또 2번찍더군요...
정말 이 상황이 너무 처참합니다.
여전히 쉴드치며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손뼉치고 있는 것들도 많은데...
다음에도 또 찍습니다
쉽게 안 바뀌어요
/Vollago
/Vollago
다시 욕하고...
평생 그렇게 살겁니다.
제 지인은 '우한 폐렴'거리면서 후회도 안하는데 ㅋㅋ
보수 유튜브에 찌들어서 절대 '코로나'라고 말하지 않고 '우힌 폐렴'이라고 말하는게 엄청 웃깁니다 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황폐해지고 수복불가능한 지경까지 갈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생각이 있다면 절대 2번 못찍죠
내 선택이 틀렸을리 없어를 외치며 정신승리 하는 녀석들 뿐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나라에서 챙겨주는 최저임금도 못받고
20평짜리 집한칸도 없으면서 윤석렬을 찍었는데요.
세금이라곤 부가세뿐이 안내면서 세금타령도 해요.
나이가 어떻게 되길레 도대체... 발전이 없는건가요...
난 저축하면서 자산 늘리면서 5년 존버 합니다
2찍분들 고생하세요
국짐당은 기업편을 드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국민편 드는 정당이라고...
올 연말에 나올 기사 미리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저 제 뇌피셜이길 바랍니다.
지난번 닭 찍고 욕 쳐먹고 문재인 찍었지만 이재명은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