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등최저임금이란게
최저임금을 유지하기 힘든 업종이나 지역에서
취저임금을 더 낮게 설정하도록 허용하는건데요
이렇게 차등이 허용되면
아마도 지방의 임금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고
수도권의 임금은 전반적으로 유지될텐데요
차등최저임금을 실시하면
고용이 늘어날거라고 윤가놈 패거리들이 얘기하지만
저임금의 노예급 일자리가 조금 늘어난다해도
결국은 망국의 고질병과도 같은
서울공화국을 한층 더 강화하는 효과가 나지않을까 싶네요
차등최저임금이란게
최저임금을 유지하기 힘든 업종이나 지역에서
취저임금을 더 낮게 설정하도록 허용하는건데요
이렇게 차등이 허용되면
아마도 지방의 임금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고
수도권의 임금은 전반적으로 유지될텐데요
차등최저임금을 실시하면
고용이 늘어날거라고 윤가놈 패거리들이 얘기하지만
저임금의 노예급 일자리가 조금 늘어난다해도
결국은 망국의 고질병과도 같은
서울공화국을 한층 더 강화하는 효과가 나지않을까 싶네요
알바로 최저임금 5천원 맛 봐야죠.
그니까 무슨 최저임금 5천원에 그거 안지키는게 당연했던게 다시는 안 올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더라구요.
노동청 판례만 살짝 아주 사~알짝만 기업유리하게 해주면?
퇴직금 합계보다 벌금 과태료가 싸다면?
이제 판례알아보고 신고하러다니고 네이버에 답변 기다리고 다 그런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할 시기입니다.
중소기업만의 얘기겠습니까
대기업도 희망퇴직이요? 그냥 자회사분리하고 매각하면 한방에 천억 이천억 세이브 될거고
딴지걸면 전관예우로 몇십억이면 땡칠건데요. 변호사 / 법무사도 먹고 살아야죠.
이제 민주당 다 조져놔서 의석만 비등하게 맞추면(안넘어도 될겁니다) 분명히 날치기 시작될겁니다.
동경살 때 버릇대로 코베에서 쓰레기 버렸다가 엄청나게 귀찮은 일을 겪었죠.
동경은 그냥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버려도 되는데
코베나 이런데는 종량제 봉투가 따로 있어요
한치앞을 모르고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해야하는 곳은 제조업인데...
제 생각에 한국은, 지방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쏠림▷사람이 많으니, 너 없어도 뽑을 사람 많다며 임금 정체/그러나 사람이 많으니 부동산 수요는 많아서 집값은 그대로, 이렇게 될 것 같은데요ㄷㄷ
결국 다같이 망하는 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서울은 그래도 비싼곳은 비싼데 일반적으론 지방보다 싸게 파는곳이 많습니다
전국의 식재료들이 다 서울로 모였다 지방으로 다시내려가는데 지방이 쌀까요 서울이 쌀까요
물건의 다양성도 훨신 크고 물량 공급도 많아서 임대료 문제 아니면 더 싸요 거기다 소비자도 많다 보니 박리다매가 통합니다
지방은 그게 안되요
수입품 공산품은 지방이 서울보다 조금 비싼경우가 많습니다
임대료 부분 때문인지 식당가격은 지방이 좀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나 식재료 같은경우는 본인 사는곳이 산지인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더 비쌉니다
대신 집값은 싸죠 인건비도 비교적 낮은편이고요
부동산 관련 비용 빼면 교통비 부터 식비 까지 서울이 지방보다 오히려 저렴합니다 같은 품질에서는요
스타벅스 커피값이, 갤럭시 핸드폰이, 엘지 TV가 지방이라고 더 싼가요?
핸드폰 통신요금, 인터넷 통신 요금이 지방이라고 더 싸요?
KBS수신료가 지방이 더 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득세가 지방이라고 더 싸요?
산지인 경우 제외 하면요
그리고 외국도 아니고 같은나라에서 물가가 더 비싸다고 같은 노동 대비 더 적은 임금을 받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요
임대로등 거주비용이 지방보다 더 비싼 편이지만 대도시이기 때문에 혜택 받는것도 많습니다
특히 교통부분은 큰 차이가 나지요
지방은 자가용 없으면 생활 자체가 어렵습니다 대중교통망이 그리 좋지 않아요
옷이 비슷하다고요 ? 서울이 같은 품질의 옷을 더 싸게 살수있는곳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아울렛이나 의류 상가가 다 서울에 있어요
교육이 서울이 더 비싼건 지방엔 애초에 제대로된 품질의 사교육 시설이 없어요 애들 학원도 서울로 보냅니다
제가 시골 살고 있는데 유튜브에 나오는 저렴하고 푸짐한 식당들 그리 많이 없어요 사실 찾아보면 서울에 저렴하고 푸짐한 식당이 더 많습니다
일반적인 식당은 가격 별 차이없어요 오히려 더 비싼경우가 많고요
식당에서 파는 식재료 가 그 지역근교에서 나올때나 싼겁니다
그외에는 애초에 식자재 자체가 서울로 다 올라가서 거기서 경매 받은 후 지방으로 내려옵니다 지방 시장에서 파는 가격 보다 서울 가락시장 가서 사는 가격이 더 싸요 현지에서 생산되는거 빼고요
전체적인 평균은 서울이 식자재 공산품 물가는 더 쌉니다
애초에 공산품은 지방에서 못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내륙지방에서 해산물은 서울보다 비쌉니다
지방 도시 주변에 과수 산지가 없는 경우는 그 과일은 서울이 더 쌉니다
수입산은 서울이 당연히 더 싸고요
"지역별 월평균 생활비 비교" 표의 저 금액은 물가비교가 아니라, 생활비(소비)비교네요.
서울(수도권) 사람들이 지방 사람들보다 저만큼 더 돈을 더 쓰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얘기라면 맞겠습니다만,
돈을 더 쓰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한 예로, 더 많이 버니까 더 많이 쓸 수도 있지요.),
단순히 저걸로 물가를 비교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아래에 가져오신 "서울-부산 생활물가 비교"는 단순히 "전체 소비재 가격"이 아니라 "서비스 가격"이 큰 품목들인데,
"서비스 가격"은 서울(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쌀거라는 얘기는 처음부터 모두 동의한 부분이죠.
게다가 '서비스 가격'이 더 싸다는 얘기는 "사람 값"이 더 싸다는 얘기라서......
고용주입장에서는 입맛당기는 정책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싼 임금을 주는 지방의 제조업체가 되어버리면...사람들이 취업하러 갈까요?
더 안가지 싶습니다.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 해지니까요
국힘이 괜히 저러는거 아닙니다 전반적인 국민들 교육수준 올라가고 부동산 안정화 되고 지방과 서울의 차이가 적어지면 앞으로 본인들 집권하는게 매우 어렵거든요
돈에 눈돌아간 사람 아니면 높은 수준의 교육받고 삶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정치에 관심이 돌아갈수 밖에 없고 그러면 그당 안찍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도 차등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최저임금 안지키는 사업주도 많았고 그래서 응 안가 하고 다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도 많죠.. 이미 지금 기둥 하나 빠진 지방경제의 뇌관에 불붙이는게 최저임금 차등제죠. 훅갈겁니다 진짜
사회 초년생 첫 월급 80만원 후반 받아보고 아 내가 매운,맛 좀 먹었구나 하겠죠 ^^
이제 돌이킬 수 없습니다..
특히 지지율 높은 영남쪽은 더 빨리 좋빠가면 좋겠는데요 ㅎㅎ
차등 적용하고 더 경제적으로 고립되면 민주당 빨갱이로 민주당 탓 할거 뻔히 보입니다.
솔직히 저는 서울중심경제 밀어 붙이고 최저임금 동결되고 직원 쉽게 자를 수 있으면 땡큐에요.
그런데도 세상 더러워지는 꼴 보기 싫어서 그 당에는 평생 표 줄 생각이 없는데
쥐뿔도 없는 주제에 해괴한 정치적 편향으로 그 당 밀어주는 사람들은 뇌가 두부로 만들어 졌나?
지방에 살면서 지역균형발전 반대하고 최저임금 차등 하겠다는 놈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뇌 대여 기간이 지났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다 필요없고 이 사람들은 디지도록 고생하다가 죽어야지 뭐 방법이 없겠죠.
자식이 있으면 대를 이어 고생할텐데 그것도 뭐 그 부모 아래 태어난 운명이거니 하고 고생의 대물림을 할 수 밖에.
나는 열심히 돈 긁어 모을께요.
꼴통짓은 나랏놈들이 하고 수치심은 국민이 감당한다죠.
그럼 돈이라도 박박 긁어 모아야지 뭐.
https://www.mhlw.go.jp/stf/seisakunitsuite/bunya/koyou_roudou/roudoukijun/minimumichiran/
지금 800엔 넘습니다
대구 경북은 뭐라고 해도 국짐당 지지하죠 ㅠ
이쪽분들만 제대로 변해도 국짐이 저런 개지랄 못할텐데
대통령선거에서 몇백만표 먹고 시작하니 ㅎㅎ
2016년에 이미 넘었네요. 6년됐습니다
20년전 PC방 심야 알바 시급이 2000원이었는데
곧 그때로 돌아가겠네요ㅎ
지방 어르신들: 나라 팔아 먹어도...
국힘당 100년 정권 가겠죠
박그네 때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유행이었죠.
물가가 싸서 임금을 조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임금은 나두고 물가를 조절하던지... 임금을 더 올려서 지방으로 사람을 분산시켜야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결국 저들은 부동산이 아닐까합니다.
비꼬려고 쓰신 글 같은데, 비슷한 정책으로 꽤 괜찮은 효과를 본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연대임금제"라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4
<인용>
스웨덴의 노동시장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필요조건은 바로 포괄적 복지 시스템이었다. 노동자는 실업기간에 후한 실업급여와 함께 질 높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이전보다 더 보수가 높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이는 물론 당시의 세계 경제가 호황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렌-마이드너는 평등과 경제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수단을 제안했는데, 그것이 바로 ‘연대임금 정책’이다.
연대임금 정책은 같은 일을 하는 노동자에게는 같은 임금을 제공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노동의 대가를 균등하게 함으로써 노동자들의 동류 의식(노동자 계급의식)을 높이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점은 연대임금 정책이 바로 산업고도화 정책이었다는 것이다.
예컨대 한 산업의 모든 기업이 자사 노동자들에게 같은 임금을 줘야 하는데, 이 산업에 A라는 고효율 기업과 B라는 저효율 기업이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자. A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이고, B의 평균 연봉은 1000만원인 경우다. 그런데 연대임금 정책으로 A와 B의 노동자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도록 규정하면, B기업은 매우 어려운 처지로 떨어지게 된다. 이 경우 B기업은 생산구조를 합리화해서 전체 인건비를 낮추거나 아니면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A 기업은 노동자 1인당 1000만원(이전의 연봉 3000만원-현재 연봉 2000만원)의 임금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이 돈을 재투자해서 규모와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결국 연대임금 정책은 스웨덴 경제에서 저효율 기업은 퇴출시키고 고효율 기업은 더욱 발전시키는 산업 구조조정 정책이었다. 노동자가 가장 싫어할 용어인 구조조정이 스웨덴 진보 정당의 사회적․경제적 무기였던 것이다.
<인용 끝.>
일본 시골 사는애들은 도쿄나 오사카 대도시로 못가면 정말로 농담이 아니고 예전에 우리 윗세대들이 그랬듯이 한국으로 돈벌러 오게 될겁니다.
일본보다 더 악화돼 있을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굥이 막타치겠네요.
그걸 폐지하는데 찬성했으니... 지방민들은 자업자득이네요 ㅜㅜㅜ
(저도 지방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