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저한테 사전 연락도 없었고
계약기간 만료가 7월인데 5월만료 라고 떠들고 있고 남의집 현관 번호를 아무거나 누르길래
꺼지라고 했네요 아오
어딜가나 월세나 전세나 남의집살이에 좋은 집주인은 없네요
여기도 빨리 정리하고 나가야겠습니다 -_-
계약기간 만료가 7월인데 5월만료 라고 떠들고 있고 남의집 현관 번호를 아무거나 누르길래
꺼지라고 했네요 아오
어딜가나 월세나 전세나 남의집살이에 좋은 집주인은 없네요
여기도 빨리 정리하고 나가야겠습니다 -_-
미리 연락 없었던 것은 좀 그렇네요. 보통은 부동산에서 먼저 연락 줄텐데..
뭔가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집안나가서 보증금 돌려받기 어려워지면 곤란하실테데...
악덕 진상은 현재 살고 있는 사람 동의도 안받고 집 구경하러 오라고 한 집주인 아닐까요?
보통은 그런 무례한 행동을 잘 지적하고 난 뒤에
집 둘러 보라 하지 않나요? 꺼지라고 했다 시기에..사실상 욕설 아닌가요?
전세 나갈 세입자에게는 집주인의 임대활동에 협조할 의무도 있는 지라...
들어 왔다면...
도어락 비번을 입대인이 설정하나요?
임차인이 도어락 비번을 알려 주었을까요?
의문이 생기는 지점이 좀 있네요..
아마도 들어오려고 시도는 했을 듯 하네요..
잘 못 한 행동이지요. 따끔하게 지적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집은 보여줘야지요..
그래야 일이 진행되죠...보증금도 수월하게 돌려 받으실 테구요..
임대인이 사전에 말없이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게 사실이라면
입대인에게 전화 해서 물어보고 미리 말씀을 하셨어야 한다고 지적하면 되지요.
중개사에게는 지금은 준비가 안돼 곤란하니 언제 다시 와 달라고 할수도 있는 거죠..
계약기간이 있고 임박하여 임대인이 새 세입자를 찾은 것은 임대인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임대인의 업무를 방해하여 꺼지라고 말하며 집 보여주는 것으 거부한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렇게 막무가내로 집보러오지 않아요. 집주인이 무례하게 행동한거에요. 하다못해 몇시간전이라도 연락을 줬어야죠.
나간다고 한적 없고 집주인이 저한테 연락 온적도 없습니다 최근 5개월간.
뭐 더 설명 필요하세요?
금시초문입니다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구를 들고 자동차 창문을 야간에 후레쉬로 비춰보는 행위를 주거침입으로 본 판례는 알고 있습니다만...
무례하지요.. 그렇다고 이렇게 복수하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복수가 있었는것인지 모르겠고
월세는 계약 끝나도 나가기로 한거 아니면 자동 연장입니다.
계약 딱 끝나고 방 빼는데 세입자가 나간다고 말을 미리 안해줬으면 그건 집주인이 뭐라고 할 법 한 상황이지만
나가기로 한 것도 아니고 월세 인상이 합의 안됐다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방을 올리는건 정상이 아니죠.
전세랑 착각하시는거 아닙니까?
모든 임대차는 나가라든가 나가겠다든가 하지 않으면 모두 자동연장입니다.
방을 올리고 세입자를 구한 뒤에 임대인이 나가라고 세입자에게 통보하는 것(주택임대차보호법상 통보기간 내라면)은 과격한 방법이긴 하나 불법적 방법은 아닙니다.
참고로 계약기간 종료를 맞이하여 임대인 나가라고 하는 것은 세입자와 합의할 사항이 아닙니다.
꺼지라.. 며 욕설을 내뱉고 집을 보여주지 않는 것은
임대인의 임대활동을 방해하는 것이지요.. 일종의 복수 아닙니까?
세입자에게 말을 안 하고 방을 올렸다는것에서 부터 이미 세입자를 악덕 진상으로 판별하신 것 맞으시죠?
세입자를 구한 뒤에 나가라고 통보하는게 과격한 방법이라면 최소한 통보도 없이 주거침입이 되는 상황을 맞은 사람이 불쾌함을 드러내는 것은 얌전한 것 까진 아니어도 해봐야 과격한 정도로 보여지는데
꺼지라는게 욕설?인지도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임대활동 방해라고 받아들여질것 같으면 그냥 주거 침입으로 신고했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안그렇습니까?
이래나 저래나 복수라는 말 듣는건 똑같은것 같은데요.
(제 지인은 5년 살다가 500 한번 올려주고 2년 더 살고 나오더군요)
저도 저런 경우 자취할 때 당해봤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Vollago
사전에 세입자인 저한테 연락도 없었고
부동산업자가 사람 없는줄알았다며 번호키를 누르고 있었고
집주인이 계약만료가 5월이라고 허위정보를 업자에게 알려준점이 문제사항입니다. 방금 계약서 꺼내봤는데 7월입니다.
그리고 방에 하자가 몇개 있어서 언제 나가든 보증금은 지급하기로 합의 했었습니다.
중국처럼 하자는 말씀이시네요..
찬성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토지이용에 대한 권한은 전국민들에게 최대한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