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차이님 운차이님 아니었으면 저 역시도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인줄로 알고 있었을꺼애요. 솔직히 감사합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바라 볼 수 있는 시각. 저는 본 받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bm3
IP 119.♡.119.216
04-07
2022-04-07 17: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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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님 '유머짤로 보이며 사실이 아닌데 이를 가지고 마치 사실 인것을 확정적으로보고 댓글쓰는 사람들보고 뭐라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오늘 일진이 안좋아 아무나 붙잡고 싸우고 싶은분 같네요.ㅠㅋ 그런분들께 무슨 권리로 뭐라 하는것이며, 뭐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며, 그리하면 뭐가 바뀌는것이며, 그걸 왜 여기서 따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라미노
IP 175.♡.30.11
04-07
2022-04-07 1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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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3님 제가봤을땐 그 번대인거 같네요. 운차이님한테 따지는 분들이 이유없이 많이 화가난것처럼 보여요...
밤에어둠
IP 106.♡.11.239
04-07
2022-04-07 17: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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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님 저짤에 등장하는 인물이 실존하는 특정인 이거나 특정인으로 오해할수 있는 소지가 있었다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지만 그냥 유머아닌가요??
hbm3
IP 119.♡.119.216
04-07
2022-04-07 17:43:08
·
@라미노님 이유없이 화가 났다기엔 그 수가 너무 많지 않은가요?ㅎ; 애초에 운차이님 원글이 조금만 더 부드러웠다면 이지경까진 오지 않았을겁니다. fake 아니냐 묻는 두번째 댓글의 답글에서 이미 작성자분도 빡치셨고 여기에 동조하는 다른분들도 느끼셨을테니까요. 그리고 이후에 이어지는 운차이님의 해명도 사실 좀 별로인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hbm3님 까칠하다고 느꺼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제가 봤을땐 일정 수준의 흥분을 넘기 시작한건 글쓴분인거 같고 댓글쓴분에 대해서 뭐라하는 내용들은 그 자신들에게도 다 똑같이 해당돤다고 보여서 남깁니다. + 수정하고보니 원댓에 대한 댓글이 두개나 달려버렸네요
hbm3
IP 119.♡.119.216
04-07
2022-04-07 17:52:49
·
@라미노님 수가 많다고 옳은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어느정도 방증의 역할은 가능하지요. 저걸 급발진이라고 봐야할지, 시비조에 대한 적절한 반응으로 봐야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그렇다고해도 글쓴분의 댓글에 달린 하트수는 충분히 의미있는 지표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라미노님 수가 많다고 반드시 옳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틀린것도 아니죠. 글쓴분은 제가 보기엔 적절한 반응이신것 같습니다.
첨언 하자면, 저게 출처가 뭐건 어쨋건 간에 누구 기분이 나쁘라고 만든 자료도 아니고, 가짜뉴스로 뭘 선동하고자 하는 목적도 아니고, 그냥 유머 카테고리의 자료죠. 거기에 대고 "니들은 왜 저게 사실일꺼라고 확신을 하니?" 라고 선빵, 후속타로 Fake 아님? 이런 상황이죠. 그 이후는 뭐 어떻게 대처하든 간에, 초동 대처가 개판입니다.
누가 유머 이야기 하는데, 그거 출처가 뭐임? 그거 신뢰할 수 있는거임? 그거 Fake 아님? 이딴걸 왜물어보고 있대요?
삭제 되었습니다.
상암동마법사
IP 112.♡.80.203
04-07
2022-04-07 19:05:43
·
@운차이님 정말 피곤하게들 사시네요.. 이게 뭐라고 따지고들 앉았나요 ㅠㅠ..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좀 생산적으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천삼호님 그 분 맞습니다. 워킹데드에서 전직 콧수염 기르고 전직 군인이었던 아브라함 역할로도 나오셨죠. 저 사우스랜드라는 드라마를 보다보면 점점 몸이 벌크업이 되는걸 보니 역할 준비 한듯합니다. 저 장면은 시즌1 1편에서 본 걸로 기억합니다^^
abraham
IP 210.♡.108.130
04-07
2022-04-07 16:23:50
·
샌프란시스코 경찰을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거든요. 저녁에 한번, 다음날 새벽에 한번 두번을 가서 확인서 받고 분실신청하고 그 다음날 귀국했습니다. 물론 지갑은 못찾았지만, 신고서류를 근거로 여행자보험에서 일부 보상은 받았습니다.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방탄유리 안쪽에서 스피커로 통화하기는 했지만... 사무적으로 얘기하지도 않고 신고절차,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방법 등 다 설명해줬습니다. 총기사고가 많은곳인만큼...민원인과 경찰이 방탄유리를 사이에 두고 얘기한다는 것이 우리와 다른점이더군요. 영화에서 보는 근육맨 뉴욕경찰이 실제로 보면 배불뚝이 옆집아저씨처럼 보이던데,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날씬하고 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찰: 왜? 엄마가 얘기 안해주든?
???:아니.. 그게 바로 당신이래..
경찰: 아.. 아임 유얼 빠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써있는 대화 내용이 실제 녹화 장면과
같지 않을 확률이 더 높지 않나요
그냥 누군가가 만든 유머 짤 일거 같은데요
다들 저 내용이 사실일거라는 확신하에 글을 쓰시네요.
이제 확신하세요 ^_^
실제로도 흑인들도 운전하다가 경찰들이 괜히 잡아서 심문하죠. 그러니까 흑인대통령이 자기 딸한테 운전 가르쳐줘도 일단 수갑채운다는 풍자 코미디가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저게 풍자라고 한다면 이 글에서 뭐가 달라지나요? 제가 이 글에서 진짜 경찰과 진짜 운전자라고 언급한 것이 1이라도 있나요? 그냥 재미있어서 가져온건데 그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건가요?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출처가 없잖아요. 안그래도 날조가 넘치는 세상인데 콘텐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있는게 좋죠.
글쓰신분보고 뭐라한게 아니고 위에 댓글다신분들이 마치 저게 사실인냥 한국은 이럤을거다 같은 글을 써서 이내용 사실이 아닐거 같은데 왜 사실이라고 생긱하고 글을쓰느냐라고 한것입니다.
유머짤로 보이며 사실이 아닌데 이를 가지고 마치 사실 인것을 확정적으로보고 댓글쓰는 사람들보고 뭐라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글쓰신분이 출처를 가져오셔서 감사하다 하였고 하지만 이역시 드라마의 한장면이고 사실이아니라고 한것입니다.
"다들 저 내용이 사실일거라는 확신하에 글을 쓰시네요."
'다들' . '확신'이라는 말은 단어 자체에 '나는 옳고 니들이 틀렸어'라는 감정이 있어 보이거든요.
그리고 원래 지적은 실제 대화가 다른거 아니냐고 하셨는데요?
문제가 아닌걸 문제로 만드시는것 같아요.
'유머짤로 보이며 사실이 아닌데 이를 가지고 마치 사실 인것을 확정적으로보고 댓글쓰는 사람들보고 뭐라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오늘 일진이 안좋아 아무나 붙잡고 싸우고 싶은분 같네요.ㅠㅋ
그런분들께 무슨 권리로 뭐라 하는것이며,
뭐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며,
그리하면 뭐가 바뀌는것이며,
그걸 왜 여기서 따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운차이님한테 따지는 분들이 이유없이 많이 화가난것처럼 보여요...
그냥 유머아닌가요??
이유없이 화가 났다기엔 그 수가 너무 많지 않은가요?ㅎ;
애초에 운차이님 원글이 조금만 더 부드러웠다면 이지경까진 오지 않았을겁니다.
fake 아니냐 묻는 두번째 댓글의 답글에서 이미 작성자분도 빡치셨고
여기에 동조하는 다른분들도 느끼셨을테니까요.
그리고 이후에 이어지는 운차이님의 해명도 사실 좀 별로인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 수정하고보니 원댓에 대한 댓글이 두개나 달려버렸네요
수가 많다고 옳은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어느정도 방증의 역할은 가능하지요.
저걸 급발진이라고 봐야할지, 시비조에 대한 적절한 반응으로 봐야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그렇다고해도 글쓴분의 댓글에 달린 하트수는 충분히 의미있는 지표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첨언 하자면, 저게 출처가 뭐건 어쨋건 간에 누구 기분이 나쁘라고 만든 자료도 아니고, 가짜뉴스로 뭘 선동하고자 하는 목적도 아니고, 그냥 유머 카테고리의 자료죠. 거기에 대고 "니들은 왜 저게 사실일꺼라고 확신을 하니?" 라고 선빵, 후속타로 Fake 아님? 이런 상황이죠. 그 이후는 뭐 어떻게 대처하든 간에, 초동 대처가 개판입니다.
누가 유머 이야기 하는데, 그거 출처가 뭐임? 그거 신뢰할 수 있는거임? 그거 Fake 아님? 이딴걸 왜물어보고 있대요?
이게 뭐라고 따지고들 앉았나요 ㅠㅠ..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좀 생산적으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유튭 댓글에도 어느 티비프로에서 나온 건가요?라는 식의 질문이 있던데 원출처 너무 궁금...
윗분 댓글과는 다르게 음성 나오는 영상도 있긴 했어요ㅎ
자작이나 드라마 등등의 내용일 수는 있겠다 싶어도 저 자막 자체가 조작은 아니에요ㅎ
내리라고 해서 내리면 경찰이 총겨누고 있던데요. 길가다 보면.
Michael Cudlitz
https://www.imdb.com/name/nm0191044/?ref_=tt_cl_t_1
그 분 맞습니다. 워킹데드에서 전직 콧수염 기르고 전직 군인이었던 아브라함 역할로도 나오셨죠.
저 사우스랜드라는 드라마를 보다보면 점점 몸이 벌크업이 되는걸 보니 역할 준비 한듯합니다.
저 장면은 시즌1 1편에서 본 걸로 기억합니다^^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거든요.
저녁에 한번, 다음날 새벽에 한번 두번을 가서 확인서 받고 분실신청하고 그 다음날 귀국했습니다.
물론 지갑은 못찾았지만, 신고서류를 근거로 여행자보험에서 일부 보상은 받았습니다.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방탄유리 안쪽에서 스피커로 통화하기는 했지만...
사무적으로 얘기하지도 않고 신고절차,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방법 등 다 설명해줬습니다.
총기사고가 많은곳인만큼...민원인과 경찰이 방탄유리를 사이에 두고 얘기한다는 것이 우리와 다른점이더군요.
영화에서 보는 근육맨 뉴욕경찰이 실제로 보면 배불뚝이 옆집아저씨처럼 보이던데,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날씬하고 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잡힌거에 한번 쫄고 벌금액보고 두번 웁니다.
진실에 기반한 자료인지 묻는 사람들이 자꾸 나타나더군요.
꼭 재미없는 컨텐츠만 올라오거나 아예 안올라오길 바라는 거 같달까요?
일베나 펨베가서 그럴 용기는 없겠죠.
엉뚱한 유머글 가지고 진위를 논하고 패이크를 논하는 분이 계시네요.
오늘은 클리앙 들어오기 참 피곤해집니다.
아빠가 장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