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는 아니고..
이제 막 잡고 서기 시작 하는 9개월 아기인데 활동력이 너무 좋아서 좀 풀어놨습니다.
어제도 공유기 옆에가서 만지작 거리는 게 불안했지만 공유기 먼지나 닦아주고 그냥 뒀어요.
그런데 오늘 아내가 이런 사진을 ㅠㅠ
iptime에서 잴 비싼 공유기인데 ㅠㅠ
안테나는 분리도 안되게 되어 있네요
구글에 사진 찾아보니 납땜이라 수리도 번거로울 것 같고...
그렇다고 iptime에 보내자니 홈iot의 마비가 ㄷㄷ
빨리 물건들 치워야겠습니다..
유부형님들 팁좀 주십쇼 ㅋㅋ
저거 하나 부러졌으니 공유기의 기능이 상실 된거 아닙니까?
새로운 공유기로 사셔서.... 이슈 종료 해야죠~
저게 부러졌으니까 무조건 고장났을껍니다....
인테리어할때 미리 선작업을 해놓고 달았는데 만족도가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아이가 귀엽네요.
500만원대 티비 구매 2주만에 포크로 찍혀서 데드픽셀 나갔습니다..
부러질 일도 없고 성능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ㄷㄷㄷ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sly.hst&fbm=1&acr=1&ie=utf8&query=%EB%84%B7%EA%B8%B0%EC%96%B4+ORBI+RBK+852
아이들이 TV 장 위에 올라가다가 TV가 고정되어 있는 줄 알고 TV를 잡고 같이 떨어지는 것이 흔합니다.
귀엽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아가 손에 잡히게 놔둔 아빠가 잘못입니당~~ 하하하하하~
물건을 치우거나 그 물건에 닿지 못하게 하는 수밖에 없죠.
손이 닿으면 무조건 만지고 파괴 시킵니다.
집안 모든 가구와 집기들의 배치가 바뀌죠 ~~ ㅋ
아이 안 다치는게 최고입니다
다시 사면 해결됩니다.
심적충격은...
'TV가 아닌게 어디야...'
로 해결하세요.
그보다...
콘센트가 오픈되어 있는데 조심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