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고 나서, 비타민 보충하겠다고 망고쥬스 계속 들이키고, 가글도 열심히 했는데, 편히 넘어간 이유가 있었군요!!!
IP 211.♡.254.20
04-07
2022-04-07 11:03:38
·
@님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분 좋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04:03
·
@NICA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IP 220.♡.206.108
04-07
2022-04-07 10:59:45
·
선공감! 후정독!
감사합니다 ^^
IP 211.♡.254.20
04-07
2022-04-07 11:04:35
·
@님 제가 감사합니다~
노마드57
IP 118.♡.151.108
04-07
2022-04-07 11:00:10
·
가글도 틈틈히 해야 겠어요 댓글도 쓰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05:43
·
@노마드57님 과유불급이라고 평상시에는 가글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모_선장
IP 223.♡.163.134
04-07
2022-04-07 11:00:19
·
우와 귀한 분께서 귀한 곳에 오셔서 인증하셨네요?!!
IP 211.♡.254.20
04-07
2022-04-07 11:05:59
·
@네모_선장님 귀한분 아닙니다. ㅠㅠ
박스엔
IP 112.♡.230.142
04-07
2022-04-07 11:04:49
·
환자 입장에서 듣고 싶었던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06:27
·
@박스엔님 가려운데를 긁어줬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스엔
IP 210.♡.46.70
04-07
2022-04-07 11:08:42
·
@Cfactor님 특히 '오미크론이 약하다는 것은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작다는 이야기지, 아프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오미크론은 목구멍에 심한 염증을 일으켜 너덜너덜하게 한다.' 인후통을 느끼고 있는데 오미크론 별거 아니다라는 말 들었을 때 서운했는데.. 딱 그걸 잘 표현 해주신 것 같아요.
분사구문
IP 175.♡.93.249
04-07
2022-04-07 11:07:23
·
일단 공감부터 누르고 읽어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IP 211.♡.254.20
04-07
2022-04-07 11:27:01
·
@분사구문님 저도 감사합니다.
절자제
IP 61.♡.9.83
04-07
2022-04-07 11:10:48
·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27:24
·
@절자제님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절자제
IP 61.♡.9.83
04-07
2022-04-07 11:27:53
·
@Cfactor님 와이프가 기사 댓글이 아저씨들이 쓴 것 같다고 너무 웃기대요.
기후변화
IP 203.♡.82.5
04-07
2022-04-07 11:11:26
·
좋은 정보가 너무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27:59
·
@기후변화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P 121.♡.91.200
04-07
2022-04-07 11:11:59
·
폐는 식도 상부의 일부가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형성된다. 그 결과 기도는 식도와 인후두라는 공간을 공유하는 위험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아가미를 지나가는 물의 흐름이 몇 개가 막힌다고 산소 교환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는 부분에서 갑자기 양서류나 어류이야기가 나와서 헛갈렸습니다 ㅎ
IP 211.♡.254.20
04-07
2022-04-07 11:29:00
·
@님 예 호흡기라는게 불완전한 기관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느라 좀 내용이 튀었습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29:22
·
@Beatles1315님 잘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IP 121.♡.158.157
04-07
2022-04-07 11:17:20
·
자가격리 마지막 날인데.. 제 옆에서 제 증상 관찰하고 쓰신 것 같은 느낌이들정도네요.. ㅎㅎ 현재는 마른기침, 잔기침이 계속 나는데.. 이차 감염이 되지않았다는 거라고 하시니.. 뭔가 한편으로 안심이 되네요.. 오늘 자정 격리해제 되면.. 내일 본문에 쓰신 것 처럼 항생제 빨리 처방받으러 가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30:19
·
@님 예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30:32
·
@stylo님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
IP 175.♡.92.1
04-07
2022-04-07 11:18:04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30:42
·
@에스까르고님 저도 감사합니다.
simsing
IP 112.♡.67.58
04-07
2022-04-07 11:19:25
·
좋은 글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30:52
·
@Titikaka님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31:11
·
@콩쓰v님 잘 읽어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IP 175.♡.18.31
04-07
2022-04-07 11:28:56
·
좋은글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31:26
·
@님 감사합니다.
유령회원님
IP 211.♡.168.182
04-07
2022-04-07 11:29:04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평상시에도 쉬지않고 차를 마시고 있는데, 코로나도 걸렸을때도 이 습관떄문에 다른 분들하고 다르게 기침이나 이런게 없었을 수도 있겠군요;;;;
오.. 좋은 칼럼이네요. 요약하자면, 목 아프고, 열 나고, 기침하는 것은 바이러스에 점막파괴에 의한 세균감염에 의한 '증상'일 뿐이고 고생스럽지만 그 자체가 위험한 건 아니다. 라는 것이군요. 1편부터 정독해야 겠네요.
IP 211.♡.254.20
04-07
2022-04-07 11:43:26
·
@파키케팔로님 감사합니다.
GORO_
IP 175.♡.10.163
04-07
2022-04-07 11:33:51
·
제 나름 아는 건 없지만 경험으로 아이에게 늘 ‘콧물을 삼키지 말고 풀어라’라고 늘 말했는데 그게 진짜였네요. 왜인지 콧물을 자꾸 먹게 되면 가래도 더 진해지고 목에 염증도 오래가는 듯했거든요. 칼럼이 술술 잘 읽혀서 재밌게 읽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43:52
·
@GORO_님 예. 좋은 습관을 들여주세요.
comato
IP 59.♡.33.129
04-07
2022-04-07 11:34:49
·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글 정말 잘 쓰시네요 ^^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다만 임상에 오래 있다보니, 저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강 분비물을 코를 풀어 처리하기보다 오히려 소아의 경우 삼키는게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발달 과정상 중이와 후비강을 이어주는 이관의 기능이 아이들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감기 걸린 후 중이염이 잘 오구요,, 또한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강과 부비동 사이인 부비동 자연공의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감기 후 부비동염이 잘 오죠,, 그런데 코를 풀게 되면 양압기 걸리기 때문에 부비동이나 중이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음압을 걸어 삼키면 차라리 나을 수 있죠, 콧물을 삼킨다고 기도로 점액질의 분비물이 넘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구요. 이미 코의 점막 세포의 mucociliary movement 는 정상적으로 후방으로 분비물을 넘기도록 움직일 뿐 아니라, 비강 바닥도 해부학적으로 뒤로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 진료는 거의 없긴 하지만 코를 세개 풀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삼키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고, 가장 좋은건 생리식염수 또는 3% 정도의 고장성 용액으로 세척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ato님 코로 삼키는 것과 입으로 삼키는 것, 영유아부터 소아까지 다양한 연령대 등등을 구분하면 좋겠지만 지면 상 표현의 한계가 있다고 여겨주세요. ent로가서 세척하거나 석션하는게 정말 최곤데 요즘 병원 가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간단히 푸는 걸로 퉁친 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내용이 너무 길다고 타박받는터라... ㅠㅠ
IP 106.♡.72.158
04-07
2022-04-07 11:35:13
·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일반적인 개념에 빗대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1:55:38
·
@님 제가 감사합니다
월랑1031
IP 45.♡.78.3
04-07
2022-04-07 11:41:27
·
감사합니다! 가글해야겠어요!
IP 211.♡.254.20
04-07
2022-04-07 11:55:49
·
@월랑1031님 예 감사합니다.
이래도되나몰라
IP 125.♡.241.158
04-07
2022-04-07 11:44:17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전 칼럼들도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
IP 211.♡.254.20
04-07
2022-04-07 11:56:12
·
@이래도되나몰라님 아유 감사합니다~
뜨아_
IP 175.♡.181.216
04-07
2022-04-07 12:07:10
·
방금 읽고 왔는데 클리앙 분이시라구요?!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습니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2:27:30
·
@뜨아_님 제가 감사합니다.
[통화권이탈]
IP 223.♡.54.99
04-07
2022-04-07 12:32:00
·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어 써 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목이 간질간질하면 가글하라는 얘기를 어떻게 들어서 그 때마다 하는데 확실히 증상이 가라앉는 게 느껴져서 증상이 올라올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2:56:31
·
@[통화권이탈]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쁨이봄이
IP 211.♡.193.53
04-07
2022-04-07 13:00:10
·
쉽게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편하게 읽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3:16:03
·
@쁨이봄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awana
IP 121.♡.4.250
04-07
2022-04-07 13:17:43
·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IP 211.♡.254.20
04-07
2022-04-07 15:07:23
·
@가와나님 저도 감사합니다!
IP 175.♡.166.102
04-07
2022-04-07 16:44:01
·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공유 드렸네요.
IP 1.♡.136.3
04-07
2022-04-07 16:45:25
·
지금 가볍게 오미크론 앓고 있는 중이고, PCR 검사 결과 대기 중입니다.
내용 잘 읽었고,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위해 침대 옆에 보온병 갖다 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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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걸리고 나서, 비타민 보충하겠다고 망고쥬스 계속 들이키고, 가글도 열심히 했는데, 편히 넘어간 이유가 있었군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분 좋네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감사합니다~
댓글도 쓰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평상시에는 가글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분 아닙니다. ㅠㅠ
가려운데를 긁어줬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갑자기 양서류나 어류이야기가 나와서 헛갈렸습니다 ㅎ
예 호흡기라는게 불완전한 기관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느라 좀 내용이 튀었습니다. ^^
잘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예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자주 수분 섭취하는 것은 평상시에도 좋은 습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요약하자면, 목 아프고, 열 나고, 기침하는 것은 바이러스에 점막파괴에 의한 세균감염에 의한 '증상'일 뿐이고 고생스럽지만 그 자체가 위험한 건 아니다. 라는 것이군요.
1편부터 정독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왜인지 콧물을 자꾸 먹게 되면 가래도 더 진해지고 목에 염증도 오래가는 듯했거든요.
칼럼이 술술 잘 읽혀서 재밌게 읽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예. 좋은 습관을 들여주세요.
다만 임상에 오래 있다보니, 저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강 분비물을 코를 풀어 처리하기보다 오히려 소아의 경우 삼키는게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발달 과정상 중이와 후비강을 이어주는 이관의 기능이 아이들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감기 걸린 후 중이염이 잘 오구요,, 또한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강과 부비동 사이인 부비동 자연공의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감기 후 부비동염이 잘 오죠,, 그런데 코를 풀게 되면 양압기 걸리기 때문에 부비동이나 중이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음압을 걸어 삼키면 차라리 나을 수 있죠, 콧물을 삼킨다고 기도로 점액질의 분비물이 넘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구요. 이미 코의 점막 세포의 mucociliary movement 는 정상적으로 후방으로 분비물을 넘기도록 움직일 뿐 아니라, 비강 바닥도 해부학적으로 뒤로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 진료는 거의 없긴 하지만 코를 세개 풀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삼키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고, 가장 좋은건 생리식염수 또는 3% 정도의 고장성 용액으로 세척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로 삼키는 것과 입으로 삼키는 것, 영유아부터 소아까지 다양한 연령대 등등을 구분하면 좋겠지만 지면 상 표현의 한계가 있다고 여겨주세요.
ent로가서 세척하거나 석션하는게 정말 최곤데 요즘 병원 가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간단히 푸는 걸로 퉁친 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내용이 너무 길다고 타박받는터라...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습니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내용 잘 읽었고,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위해 침대 옆에 보온병 갖다 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