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댓글을 통해 확인된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진의 저 "초석"은 해방 후 재건할 때 쓰려던 자재가 방치된 것입니다. 2. "탄탄"이라는 법명의 승려는 "버려진 절 터의 초석조차 성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기사를 읽은 우리들이 종교시설을 대할 때 취해야할 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리는 종교시설의 그 어떤 부분도 접촉해선 아니됩니다. 2. 종교시설에서 개인의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불경스런 일 따위도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3. ... 그냥 종교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첨언. 기독교계 신문으로서 타종교에게 "관용적인 입장" 따위를 취할 리 없는 국민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다니 세상이 바뀐 것일까요, 종교가 바뀐 것일까요, 물주가 바뀐 것일까요, 사주(社主)의 사주(使嗾)에 의한 것일까요?
웹제로
IP 39.♡.186.212
04-07
2022-04-07 0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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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님이 무슨 말 인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그러니까 저 돌이 문화재 라는 것 인가요? 전통 문화 라구요? 하하하하하하하
사터에서는 밟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날아다녀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출입금지???
뭐 어쩌라는건지 .....
헤드라인 상상만해도 어질합니다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쪽 댓글보니 잔여 자재라는군요;
어련하겠습니까.
/Vollago
초석이라 해봐야 그냥 건축자재일 뿐이죠. 문화재로 지정된것도 아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517306
기사 링크입니다
유투브도 추가합니다
초석은 받치기 위해서 있는건데요?
지을때 삥뜯고 통행세로 삥뜯고.
그리스에서는 신전 터에 저런 거 관광객이 다 앉고 기대고 하던데..
문화재청장이랑 직원들 다 있는 상황인데... 정작 역사적 가치가 있는거였음 저렇게 방치하지도 않고, 대통령 내외분이 앉게 냅두지 않았을겁니다.
그 건물에 올라가고, 앉고, 눕는데,,, 건물에 올라가는 것은 문제가 없고,
초석에 앉는 것은 문제라는 건가요?
불경스럽게 '지구'를 밟고 다니는 중들은, 이번 기회에 땅 파고 들어가 쉬어야 할 듯 합니다.
1. 사진의 저 "초석"은 해방 후 재건할 때 쓰려던 자재가 방치된 것입니다.
2. "탄탄"이라는 법명의 승려는 "버려진 절 터의 초석조차 성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기사를 읽은 우리들이 종교시설을 대할 때 취해야할 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리는 종교시설의 그 어떤 부분도 접촉해선 아니됩니다.
2. 종교시설에서 개인의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불경스런 일 따위도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3. ... 그냥 종교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첨언.
기독교계 신문으로서 타종교에게 "관용적인 입장" 따위를 취할 리 없는 국민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다니
세상이 바뀐 것일까요, 종교가 바뀐 것일까요, 물주가 바뀐 것일까요, 사주(社主)의 사주(使嗾)에 의한 것일까요?
그러니까 저 돌이 문화재 라는 것 인가요? 전통 문화 라구요? 하하하하하하하
해도 언론들이 보도할까요?
너무 화가나네요..
그리고 같은상황에서 스님들은 땅바닥에 앉을까요?
비뚤어져도 너무 비뚤어진 사람들인지...언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