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세입자에게 받은 월세는 3년치 3억원을 선금으로 받아!!yo feat.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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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08:16:39
수정일 : 2022-04-07 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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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세입자에게 받은 월세는 3년치 3억원을 선금으로 받아!! 당시 집 한채 살 정도yo feat.뉴스공장
아무리 봐도 이건 댓가(?!)가 아닐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생각(?!)까지 드네요~~
출처 : 뉴스공장, 연합뉴스
https://m.yna.co.kr/amp/view/MYH20220407000200640
이야~~ 당시 누가 그정도 월급을 받았을까요?
지금은 30억은 되고도 남죠.
강남에 아파트가격이 3억이 안할때 인데요.
그당시 1억2천만원 하던 아파트들
지금 한 8억하네요
당시 아파트 값이니
미국이 월세를 3년치 한번에 내는 나라도 아니고요
어떤 집을 세를 주었기에 1년치 월세가 1억인가요 ?
정말 궁금 하네요.
요
공직에 있으면 더 많이 벌기 때문이겠죠?
심지어 공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쉽게 벌수 있을테니까요
/Vollago
+
아랫분들 댓글 보니, 제가 우리 도시 케이스를 일반화 했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외국은 임대료에 보증금 개념이 없기 때문에 계약기간 전체 임대료를 보통 선불로 전부 냅니다.
나갈 때도 보증금환불 준비가 필요없기 때문에 만기 한달쯤 전에 나가겠다고 통보해오고 끝입니다.
보통은 임대 만기일보다 하루 이틀 먼저 나가기에 월세쪽은 정리할 것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공과금과 관리비만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업체와 계약 했다면 보증금을 최대로 올리고 월세를 최소한을 했겠지만요.
/Vollago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도시 (울산 방어진) 케이스를 일반화 해버렸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세금 탈루가 아니라 사기업에서 유관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 집에 전세 들어간게 문제 인거죠.
즉 대가성으로 어떤 보상이 있었는지 조사해야하는거죠.
90년대 저런 큰 대기업이 전세를 구하는데 하필 담당공무원 집전세로 들어갔다?!
외국인한테 빌려주면 엄청 좋다고 하더라고요 몇년치 한번에 주고 집도 자기네들 입맛에 마춰서
다 공사해서 몇년있다가 와서보면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해서 외국에서 사는거 같다고
문젠 그 몇년동안 어디서 살지몰라서 못 빌려줫다고 하더라고요
"6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한 후보자는 1989년부터 1999년까지 장인에게서 사들인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을 당시 세계 최대 통신업체였던 에이티앤티(AT&T)에 임대했고, 그 뒤로는 미국계 글로벌 정유사인 모빌(현 엑슨모빌)의 한국 자회사 모빌오일코리아에 임대했다. (중략) 자신의 주택을 미국계 대기업에 임대했던 1989~1999년 사이 한 후보자는 상공부 산업정책국장과 청와대 통상산업비서관, 상공자원부 기획관리실장, 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외국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통상 관련 고위직을 지냈다." (출처: 한겨레)
/Vollago
우리나라 애플도 비슷한 경우긴 합니다.
장기임대로 한꺼번에 임대금을 지불한 걸로 아는데 보통 외국계회사들은 임대료를 한번에 지급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요지는 1993년에 3년치 3억이라는건데..
과정상에 문제를 삼을 소지는 별로 없어보이긴 하네요.
이건 좀 급발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97년 시세 표를 보니 93년에는 3억이면 30평대 아파트 두채 사고 남는 돈이었다고 봐야겠네요.
선납월세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는데 연 1억, 월 800이 넘는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집이라면
어마어마한 위치와 규모의 집을 가지고 계셨나봅니다.? 거의 청와대급?
93년에 1억을받았다는겁니다.
그나저나 가입한지 10년 넘으신분이 로그인 15회.. 귀한 아이디군요..
외국기업의 경우 해외에 자기네 직원의 장기숙소를 렌트할때 임대기간 내내 월세 선납하는 경우 꽤 있습니다. 거기다가 원상복구비까지 엎어서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외국기업의 경우 이머징쪽 장기숙소 잡을 때는 시큐리니 문제를 중요시해서 일반적으로 외국인 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선호하다보니 임대료가 비싼 곳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짜피 본국기준으로 보면 그리 비싼 것도 아니기때문에 본사에서도 왠만하면 규정범위내면 거의 모두 허용해줍니다. 98년 영국의 british telecom 친구들 두명이 한국에 출장왔을때 제가 만나서 이야기했었는데...깜짝 놀란게.. 본사 출장규정으로는 한국은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출장비에 위험수당붙어서 나오고 호텔도 힐튼 등 해외 브랜드가 있는 특급 호텔만 이용하라고 규정되어 잇다고 하더군요. 안전문제때문에..그리고 당시 제가 다니던 회사의 제 보스가 미국 BOA에서 3년 한국 자회사 부사장으로 왔었고 그때 그 양반 숙소가 성북동 이었는데 그때 1년 월세가 강북지역 아파트 한채값이어서 혀를 내둘렀어요.. 그런데 나중에 그집에 초대해서 한번 가봤는데 집이 무쟈 좋구나.... 부럽다..라고 고개를 떨구었던 기억이.......
총리 검증이 중요 하나 정확한 팩트가지고 몰고가야지 설득력 떨어지는 것으로 잡으려고 하면 거꾸로 되치기 당합니다.
임대를 했거나 상식적이진 않네요.
그냥 난 니가 다 싫다라고 하시는게.
평창동은 생각도 안했네요. 그래서 금액이 너무 과한거 아닌가 해서 싫고 좋고를 떠나 상식적이지 않다고 본것입니다.
93년도 3억이라니.. ㅎㄷ
미국은 년세 내고 들어 오는 분들 꽤 있고 제가 아시는 분이 대사관저 및 대사공관 렌트 하시는데
사고날 경우를 대비해서 년세로 임대료를 대부분 받으시더라구요 외국인 한정으로 ...
앞에선 고상한척 뒤에선 천박하게 ... 대단들합니다 ;;;
윤가야 압수수색 하라
공정 정의 외치던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1/06/368404/
꼼꼼하게 해쳐드시는게 mb?
호구네 호구.
그냥 이익 꿀꺽 아닌가요?
https://slownews.kr/77938
위 링크에는 93년 아파트 가격/전세가가 아래처럼 나오네요.
강남 아파트 (30평 기준)
매매가 변동
1993년 2.2억(평당 739만)
1999년 3억 미만
전세가 변동
1993년 8천만(평당 279만)
비강남 아파트 값의 변동 (30평 기준)
매매가 변동
1993년 2.1억(평당 702만)
전세가 변동
1993년 8천만(평당 255만)
강북에 30평대 아파트 4채정도 살가격인데
일단 지금 100억짜리 주택을 그당시에 뭔돈으로 산건지(89년)
관련직이 관련업종에 세준것도 논란이 나올만함.
지는 그렇게 살면서 임금깍자고 하니 그것도 논란
93년에 연세 1억은 와~
검찰을 통해서...강도높은 조사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