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률이 10% 수준이고
나머지는 미분양 또는 미계약인것 같습니다.
나홀로 아파트이고 워낙 고가 분양으로
전부터 말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근처 앞선 다른 분양 건들도 그렇고 경쟁률 자체가
과거 대비 매우 낮아졌습니다.
당첨가점도 60점 언더인 경우 많이 나온것 같고요.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던데..
부동산도 점점 고점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퍼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
물론 매우 짧은 시기에 부동산 급락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서서히 안정화시켜서 내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곧 굥정부 시대라..
기대감이 전혀 안 들기는 하네요.
부동산 때문에 정치지형의 상당폭이 영향을 받는 현실을 보면 그로 인한 국력 낭비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국토에 대한 공공성(토지공개념)을
상당히 강화하여 여기서 파생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보다 발전적인 주제로 정치가 진전되길 바랍니다.
근데 그 길로 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크게 체감하고 있어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ㅠ
총 200세대가 넘긴 하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동이 한 서너개쯤인가 봅니다
대선결과만 보면 저도 화가 나긴 합니다만..
저는 급락을 원치 않습니다.
서서히 하향 안정화되어야
내수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을것 같습니다.
다만 굥정부가 그걸???
암담하긴 하네요.
제목에 언급한건 수유칸타빌인데요.
근처 최근 분양한 대단지 자이 역시
경쟁률상.미달은 아니지만
가점은 많이 내려온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나 근처 최근 분양한 대단지 자이 역시
경쟁률상 미달은 아니지만 많이 내려갔고요
무엇보다 가점은 꽤 낮아진것 같네요.
초기 분양시는 미분양이 적었는데
계약을 대거 포기하면서
거의 200개에 달하는 물량이
다시 무순위로 나온걸겁니다.
계약률이 10퍼가 될락 말락..
무엇보다 미친 가격이 압도적 원인이라고 봅니다
부동산 분위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죠.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서 중요한건 재고주택의 가격상승이 더 유의미합니다.
언급하신 건은 그냥 분양자가 먹을게 없는 분양건이었을 뿐일듯 싶네요
말씀하신바 공감합니다만..
그냥 그렇게만 보기엔 근처 최근 분양한
대단지 자이 역시 경쟁률상 미달은 아니지만
많이 내려갔고요
무엇보다 가점은 꽤 낮아진것 같네요.
부동산 분위기와 매우 관계 깊은 일입니다.
시세상승이 예상되면 레버리지가 더 큰 주변 신축을 사는게 더 유리하죠
최근 수년간 청약 광풍의 기저에는 수억에 달하는 무위험 수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친 가격이 압도적 원인이라고 봅니다
네 여러조건이 최악이었고 무엇보다
분양가가 미친 수준이긴 했지요.
근데 주변 최근 분양한 대단지 자이의
경쟁률과 가점이 상당히 낮아진걸 보면
확실히 예전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점 76점인 분이 78형 들어오신것 봤습니다.
그 가점이면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갈수 있는 가점인데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78형 76개였나?? 이게 모두 무순위로 나온걸 보면아마 최종 계약을 안 하신것 같던데..
통장만 날린 셈이 되었군요 ..
저 되도 않는가격에 내놔도 다 팔릴걸로 생각했나보네요.
이제 꾸준히합리적인 가격으로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지길 기원합니다..
국민들의 일반적 소득 수준과 너무나도
큰 괴리가 생긴 지금의 시세는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제목의 그 분양건은 말씀하신 여러가지
문제들이 집약되어 미친 분양가로 터진것 같고요.
그렇지만 주변 대단지의 낮은 경쟁률과
낮은 가점을 보면 그건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변화가 느껴진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반응하고 있군요.
대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더 급격한 상황변화가 있나보네요. ㄷㄷ
네 확실히 많은 단점이 보이는데 분양가 책정
뭐지 싶었습니다..
다만 주변 대단지 청약 결과를 보면 해당 단지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느꺼지긴 하더라고요
아무리그래도 미친 분양가였죠.
뭘 믿고 저런건지 "용기" 항목에서만은
저는 만점 주고 싶습니다.
근데 저기에 가점 76점으로 들어오신 분이 계세요.
안타까울뿐입니다.
이건 그냥 그럼 부동산에 기대어서
뽕 좀 뽑아보려는 심산이었나보네요.
저는 솔직히 고민조차 안 할것 같습니다...
암튼 앞으로 무순위로 계속 반복적으로
오랜동안 올라오겠군요...
- 열악한 입지
- 떨어지는 시공사 네임밸류
- 커뮤니티시설 부재
- 세대별 상품성 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