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엔 교내에서도 스펙 한줄을 위한 상을 위한 상들 가라로 만들어서 뿌렸고
입상경력 뻥튀기하기 아무것도 아닌 참가경력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쓰기 등등 별별 일들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동양대 봉사 표창 그거 가라라고 해도 입학취소는 아무리 봐도 과도한게
저시절 입시했던 사람들 저 기준이면 엄청나게 날아갈겁니다.
솔직히 일반인이었으면 입학취소 논의도 안갔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저 시절엔 교내에서도 스펙 한줄을 위한 상을 위한 상들 가라로 만들어서 뿌렸고
입상경력 뻥튀기하기 아무것도 아닌 참가경력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쓰기 등등 별별 일들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동양대 봉사 표창 그거 가라라고 해도 입학취소는 아무리 봐도 과도한게
저시절 입시했던 사람들 저 기준이면 엄청나게 날아갈겁니다.
솔직히 일반인이었으면 입학취소 논의도 안갔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그렇지 않았던 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을 내린 재판부이구요.
'법으로 조국 죽이기'하는 것이 아니라, '초법적으로 조국 죽이기'를 하는 것입니다.
/Vollago
저 중고등학교때는 봉사활동.....복지 공단 같은데서 30분정도 청소하면 4시간씩 써주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내가 왜 봉사활동인데...사무실 청소를 왜시켜?
30분 하고 4시간 찍어주는건..뭐...양반입니다.
실력으로 합격하였습니다.
그냥 권력에 아부하는 장사꾼만 남은것같군요ㅡ
누가 봉사활동 표창장 받겠다고 서울에서 그 먼 시골까지 가나요....
엄마가 일하는 곳이니까 도울 겸해서 간거겠죠...
멀리 와서 고생했으니, 학교에서 초등학생한테도 주는 표창장 하나 준거구요.
취업 때 있는거 그냥 다 망라하듯이, 입시 때 생각나서 넣은거겠구요.
이게 특수부 검사 십수명이 붙을 일인가요....
누가 봐도 표적수사에, 공권력 남용 사건인데 참 안타깝네요.
말씀하시는 뻥튀기 스펙은 그 이후 2010년대 초반의 입시전형이고
현재의 입시전형은 또 그런 뻥튀기 스펙은 생기부에 쓰지도 못합니다.
조민 당시에는 외국어 잘하거나 발명하거나 로봇대회 상 받으면 갈 수 있는 특별전형이 있었습니다.
조민 고려대는 영어 토익 토플 높아서 글로벌전형으로 간 거고요, 그 외에 다른 논문 등 활동은 아마 외국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한 것 같습니다.
검사, 판사, 기자들은 다 잘못 판단하고 있고요. 그것도 일부러
아마, 돈을 먹었기 때문은 아니고, 토착 왜구이기 때문에 눈빛만으로 서로 작당해서
이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지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