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용> 그러니까 2017년 기준으로 4대 강력범죄 여성 피해자가 남성보다 10배 이거네요? ◆ 이수정> 그렇습니다. ◇ 정관용> 그게 2016년 이 사건 나고 이런저런 대책이 나왔는데도 전혀 줄지 않고... ◆ 이수정> 오히려 증가했다는 거죠. ◇ 정관용> 여성 피해자 숫자 비중이 더 늘어난다? ◆ 이수정> 네, 그렇습니다.
이 교수가 이날 인용한 ‘성불평등지수’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각 나라의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생률 △여성의원 비율 △중등 이상 교육 비율 △경제활동 참가율 등 5개 지표를 토대로 산출한다.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 우리나라의 종합 점수는 0.064로, 세계 11위, 아시아 1위다. 결과만 보면 순위가 결코 낮지 않다. 그러나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생률 지표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점이 이런 결과에 기여한 맥락을 눈여겨봐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출생률(15∼19살 여성 1000명 중 출산한 인원)은 1.4명으로, 조사대상 189개국 가운데 가장 낮다. 모성사망률(여성 10만명 중 출산으로 사망한 인원) 역시 11명으로 적은 편이다.
반면 남성과 여성의 정치·교육·노동 분야의 ‘성 격차’를 보여주는 지표는 구조적 성차별의 현재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여성의원 비율은 16.7%다. 같은 16%대 나라는 저개발국이 포진해 있다. 아제르바이잔(16.8%), 파라과이(16.8%), 리비아(16.0%), 우즈베키스탄(16.4%), 마다가스카르(16.9%), 토고(16.5%)가 있다. 추이도 봐야 한다. 모성사망률·청소년 출생률은 2018∼2020년도 유지·개선됐으나, 같은 기간 여성의원 비율(17%→17%→16.7%), 중등 이상 교육받은 여성 비율(89.8%→89.8%→80.4%)은 외려 지표가 악화했다. 다만 경제활동참가율은 52.2%→52.8%→52.9%로 소폭 개선됐다. 이런 맥락을 보지 않고 결과만 언급하면 우리나라가 성평등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선도 국가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결론을 도출할 수밖에 없다. 실제 4개(경제·교육·건강·정치) 부문에서 남녀 ‘격차’를 파악해 순위를 도출하는 ‘성 격차지수’(Gender Gap Index, GGI, 세계경제포럼)를 보면, 한국은 전체 156개국 중 102위(2021년 기준)다.
따귀를 한대 치고 싶네요! ㅠㅠ
/Vollago
착탈식 여성 걱정하기
부동산 오르는 훈풍이 분다고 말하는 언론과
수준이 비스무리 하네요.
영혼이 한 조각도 없는 것들...yo...
자칭 페미라고 하는 사람들 그냥 자기 이익에 딸랑거리는 -2-와 같을 뿐.
신발개나리봇짐같은년도에삼시세끼다먹는구나
진짜 옆나라였으면 너무 재미있게 봤을텐데 우리나라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네요 ㅠ
신념도 꺽어버릴 정도네요 ㅋㅋㅋ
ㅎㅎ
같아요. 이분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이분법.yo
이수정, "사회가 여성에게만 가혹"
ㅋㅋㅋㅋㅋㅋ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이수정씨
◇ 정관용> 그러니까 2017년 기준으로 4대 강력범죄 여성 피해자가 남성보다 10배 이거네요?
◆ 이수정> 그렇습니다.
◇ 정관용> 그게 2016년 이 사건 나고 이런저런 대책이 나왔는데도 전혀 줄지 않고...
◆ 이수정> 오히려 증가했다는 거죠.
◇ 정관용> 여성 피해자 숫자 비중이 더 늘어난다?
◆ 이수정>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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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3년만에 여성인권이 양호해진거면.. 문통의 엄청난 위업 아닌가요-_-)?
새로운 뉴스로 아니라고 봅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그냥 악마이거나 최소한 양심정도는 없어야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생률 지표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점이 이런 결과에 기여한 맥락을 눈여겨봐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출생률(15∼19살 여성 1000명 중 출산한 인원)은 1.4명으로, 조사대상 189개국 가운데 가장 낮다. 모성사망률(여성 10만명 중 출산으로 사망한 인원) 역시 11명으로 적은 편이다.
반면 남성과 여성의 정치·교육·노동 분야의 ‘성 격차’를 보여주는 지표는 구조적 성차별의 현재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여성의원 비율은 16.7%다. 같은 16%대 나라는 저개발국이 포진해 있다. 아제르바이잔(16.8%), 파라과이(16.8%), 리비아(16.0%), 우즈베키스탄(16.4%), 마다가스카르(16.9%), 토고(16.5%)가 있다. 추이도 봐야 한다. 모성사망률·청소년 출생률은 2018∼2020년도 유지·개선됐으나, 같은 기간 여성의원 비율(17%→17%→16.7%), 중등 이상 교육받은 여성 비율(89.8%→89.8%→80.4%)은 외려 지표가 악화했다. 다만 경제활동참가율은 52.2%→52.8%→52.9%로 소폭 개선됐다. 이런 맥락을 보지 않고 결과만 언급하면 우리나라가 성평등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선도 국가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결론을 도출할 수밖에 없다. 실제 4개(경제·교육·건강·정치) 부문에서 남녀 ‘격차’를 파악해 순위를 도출하는 ‘성 격차지수’(Gender Gap Index, GGI, 세계경제포럼)를 보면, 한국은 전체 156개국 중 102위(2021년 기준)다.
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037673.html?_fr=gg#cb
주장하는 바의 맥락은 무시하고 결과치만 들이미는군요. 한심합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진정한 페미니즘 분들은 이 분을 응원하지 않으시겠죠.
이게 저 여자에 대한 제 개인적인 정의입니다.
자기 정신도 온전히 관리가 안되는데 무슨 사회,범죄현상을 연구한 박사라고....
역시 화법은 유체이탈 화법이 최고지요.
기사가 틀린거겠죠.
태 너무 하시
네요
심보에 따라서 얼굴 표정이 점점 자리잡고 굳어가서 어떤인간인지 티나게 표시나는....
꾸준히 오래도록 태도를 유지해주셔서
여성인권 운동을 어떻게 하면 망가지는 가에 대한 지표가 되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