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당선되자마자 병사월급 200만원 안한다고 하고 소상공인 지원도 대출로 한다고 얘기하고 있고 다른 공약들도 별로 지킬 의지가 없어 보이고 오히려 청와대 이전같은 민생과 거리가 먼 정책을 먼저하고 있는데 2번남들은 지금와서 윤 뽑은 거 후회하시나요? 에타라는 곳이 자정 작용이라는게 있는지 물어보는겁니다.
니힐리즘
IP 117.♡.21.178
04-06
2022-04-06 04:42:10
·
@yjlove님 제 견해 빼고 앞에 이야기 빼고 2번남들이 윤 뽑은거 후회하는지에만 대답하면 사실 좋아서 뽑은 사람은 대부분 없어요 ㅋㅋ 사실 이대남 투표율 최저치인 것도 기존에 윤 이 다 싫어서 안철수로 갔는데, 사퇴해서 그 지지층이 무투표로 갔다는 건 제 추측이고, 사실 대부분이 큰 기대도 안했어서 아직 호불호 영역까진 안 간 것 같네요. 게다가 아직은 취임도 전이니깐 대부분이 정치무관심, 저관심 층인데 뭐 그들이 크게 가치판단할 경우도 아직 없고여
뭐 제가 윤빠로 보이실 수도 있는데 저는 펨코 가입해서 국방부 이전 깠다가 패드립 먹었습니당ㅋ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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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ove님 아 그리고 에타라는 곳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대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쓰는 해당 대학 커뮤니티라고 보시면 돼요 인증절차는 까다로워서 외부인이 사용하기 어렵고 어느 한 계층이 쓴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진짜 보편적인 어플이라서 없는게 이상한정도?에요
그리고 2번남 2번남 하시는거 정말 역효과 셉니다 ㅋ 페미들이 '한남'단어 만들었을 때, 이대남들이 본인들이 잠재적 가해자라고 생각 안했잖아요 ㅎㅎ '한남' 용어 만들어졌을 때랑 파급효과는 비슷한 것 같네요
서로 돕고 살아야죠 님들 입장에서도 2번 찍는 입장에서도 나라 망치자고 찍는 사람은 없을 것 아니이에여 ㅎㅎ
O5_2
IP 223.♡.23.38
04-06
2022-04-06 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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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ove님// 에타 라는곳이 학교 마다 다른데 제 쪽은 이미 일베화 됬더라구요 예전에 일베가 했던 합성사진이 올라오고.... 근데 다른쪽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Vollago
@aleerock님 사실 둘 다 큰 기대는 안하는데, 이지사의 가장 큰 공약의 이미지가 '기본소득'이었잖아요 사실 이게 진짜 경제 측면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실에 관계 없이 보편적 이미지만 말씀드리는거에요. 여자 포함해서도 2030에서 반대가 60퍼가 나왔을 정도니깐요
윤석열도 큰 기대는 안하는 분위기에요. 다만 현상유지 내지 약간 좋아져도 긍정적 평가를 한다 이정도?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4-06
2022-04-06 0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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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최저임금은 차별화하고 겨우 안착하기 시작한 52시간도 바꾼다는데... 의료민영화에 힘 실어주고..검찰공화국 만들어서 기득권 힘 실어주겠다는데... 도대체 뭘 현상유지라고 보는 건가요...ㅋㅋ
aleerock
IP 221.♡.174.125
04-06
2022-04-06 18:08:32
·
@니힐리즘님 네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겠습니다. 사실 기본소득은 청년정책인데, 오히려 청년들이 인플레를 걱정하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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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의현자님 이명박은 뇌물+주가조작 박근혜는 뇌물+국정농단 아니에요?
yolljjang8309
IP 119.♡.96.29
04-06
2022-04-06 04:39:11
·
문통과 이재명 후보 조국이 내로남불이라 굥 찍었다면 굥 및 그 측근들이 내로남불하면 다시 민주당 찍나요?? 아님 걍 민주당이 싫은건가요
@니힐리즘님 아뇨. 원래 정치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진영을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그것의 전제는 공약의 진실성 및 실현 여부에 있습니다. 물론 민주진영의 경우에도 거짓과 허수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국힘당의 경우는 매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정치를 이용해왔습니다. 하여 존중받기 어려운 선택이고 진영에 의해 그 합리성이 결정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아마도 훗날 (아마 2~3년도 못가서일 생각하지만,,) 자신들의 선택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되겠죠. 그것도 자신에게 진실한 이들의 경우에만요. 본인들이 어리석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것을 그저 훈수로만, 듣기 싫은 소리로만 치부한 결과는 오롯이 20대들 그리고 이번 선택을 좌우한 이들에게 돌아갈 거에요. 사회의 기득권 세력들은 뒤에서 실컷 비웃고 조롱하고 있겠죠. 너무나도 조종하기 쉬운 20대들과 60대 이상의 노년층을요.
돼지도살자
IP 222.♡.201.52
04-06
2022-04-06 0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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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252.94
04-06
2022-04-06 0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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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또빠파파
IP 112.♡.49.123
04-06
2022-04-06 0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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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보다 잼이 더 싫었습니까? 어느 지점에서 윤이 더 낫다고 느끼신거죠?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5:46:14
·
@끄또빠파파님 개인적 평가는 미루어두고, 보편적 이대남 정서만 말하면 사실 반페미 이슈가 크긴 해요. 그 외에는 민주당=친중친북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민주당 자체를 내로남불 정당이라고 인식하는 것도 있고요 예를 들어, 조국 사건이나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 아 그리고 젊은 세대 보수화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것 같기도 해요 그 영향도 일정 부분 받았을 거고요. 아 부동산 문제도 있었네여. 근데 이건 제가 서울 살지를 않다 보니깐 어느 정도 영향인지는 체감이 잘 안돼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견해는 최대한 뻈고, 이미지만 말씁해드린겁니다.
사견으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둘 다 통한의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정치 초보이자 사상 최악의 행보를 보인 윤석열에게 졌고 윤석열은 반대로 사상 최악의 정치 행보를 보인 결과 기존 지지율을 지키지 못하고, 수많은 기회를 날렸습니다.
재밌는 점은, 두 진영의 지지자 모두 언론탓, 국개론탓을 한다는 겁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진영논리를 놓고,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며 피를 깎는 개혁을 보여야 합니다. 먼저 그러는 쪽이 승리하고 정치는 발전할 것입니다
출구조사 결과에서 이대남의 윤투표율은 확실히 높지만 대부분이라 할정도는 아닙니다... 글쓴이분도 이대남을 대표하지 못해요 그냥 주변사람들(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에 의해 영향받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죠. 보편적인 경향이 어떠한 세대에 대해서 있을것이란 것 자체가 환상입니다. 탓하기 위해서든, 소속감을 위해서든 존재하는 환상이죠. 실제 각 개인의 성향은 세대 소득 지역 성별 등 모든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서 결정됩니다. 편견을 가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저기서 단순한 잣대로 편견을 주입시키려 혈안이 된 시대입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6:03:15
·
@토페님이전 댓글에서도 썼지만, 윤석열이 좋아서 뽑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왜 이대남이 경선부터 대선까지 사상 최악의 행보를 보인 후보에게 과반에 준하는 투표를 했는지에 포커스를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견해를 최대한 빼고 주변인들 + 무관심층 해서 말씀드리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소득 지역이 유의미하게 투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세대효과와 연령효과가 제일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건 맞습니다. 아직 지역별 세부 득표율 수치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광주에서 이대남이 간간이 여조에서 윤석열이 이기곤 했죠
토페
IP 183.♡.135.242
04-06
2022-04-06 0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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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글쓴이님이 보편적인 이대남의 의견을 빙의해서 말씀하는 게 이 글의 목적이고, 전 그 목적부터가 달성 불가능이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조결과에서 이대남의 윤투표율은 이재명의 두배가 안됩니다. 이건 보편적 경향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수치입니다... 어떤 영향은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이대남이란 용어는 단순히 그 영향을 나타내는 것 이상으로 과대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인과가 뒤바뀐거죠. 실제로 그런 경향이 있기에 용어가 발생한게 아니고, 용어가 발생함으로서 갈라치기가 심화되는 상태입니다. 전 누군가 그것을 의도적으로 했다는 음모론에는 그다지 관심없지만(인간의 본성이 편가르기를 유도한다고 봅니다) 그런 오류에 흔들리지 않으려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6:25:05
·
@토페님 그 최악의 후보인 윤석열을 데려다 58vs36이면.. 보편적 경향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건 제 생각입니다. 40대도 강한 민주당 지지세를 가진 세대라고 불려지는데, 이 세대에서도 득표율은 후보만 바꾸고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이정도가 세대 효과에 의한 영향이 아니라고 하심은, 코호트 효과 자체를 부정하는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대남이라는 용어는 오세훈이 이대남에서 72.5라는 기록적 수치를 달성한 다음, 정치권에서 사용되어진 걸로 아는데 갈라치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후에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니힐리즘님 이대남 용어가 과대표되었다는 의견을 좀 더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정확히 말해, 이대남이 아닌 이십대남성이 많이 쓰는 커뮤니티(디씨와 펨코로 대표되는)의 "분위기"가 보수화 되었습니다. 차라리 그쪽을 대표한다고 하시면 납득이 되었겠지만, 이대남을 대표한다는 말은 비약이 있을 뿐더러 1/3 이상의 이대남 이재명 지지자들을 가리는 의도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중점을 둔다면 왜 이대남 용어를 경계하는지 납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1/3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납득 안가시죠. 글쓴이님이 보는 세상에서는 그 1/3이 마치 1/10처럼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IM_Lady
IP 223.♡.21.98
04-06
2022-04-06 06:04:52
·
삭제 되었습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6:15:50
·
@서윤경님 20대 투표 반반= 팩트 이대남 58vs37 = 팩트
제가 뭐 20대 전체 대표해서 말한다 했나요 ㅋㅋ 이대남 대표해서 말 한다 했지 ㅋㅋ
펨코에서는 청와대 이전 깠다가 패드립 먹긴 했는데 걔네들이 대부분 2030으로 아는데, 그럼 비슷하겠지 안비슷하겠나요 ㅋㅋ
@니힐리즘님 지금 40대요? 단군이래 가장 치열한 경쟁에 살아서 사회진출했구요. 사회나올즈음에 imf터져서 기성세대가 20대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던 세대입니다. 그만큼 개같이 경쟁하고 고생해서 간신히 정권교체해뒀더니 이명박이 XXX가 지금과 똑같은 방법으로 정권먹고, 국정원 심리전단 대동해서 지금 20대(그때 10대)들에게 사기쳤던걸 다 보고 겪은 세대입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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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ㅋㅋ넵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준대표
IP 118.♡.203.210
04-06
2022-04-06 06:46:33
·
2대2번남 인증글 잘 봤습니다.
IP 49.♡.70.89
04-06
2022-04-06 06: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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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중간에 보니..이대남이 많이 일베화? 인정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이대남(2번남)들은 일베가 정상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제 아들이 일베 한다 그러면 충격 먹을것 같아서요.
2. 그리고 여기서도 늘 주장하는 이야기지만 근대사 조금만 공부해도 국힘계열은 다름이 아닌 틀림을 알수 있는데..2번남들이 무지한건지 아니면 알고도 편을 들어주는건지 궁금합니다.
20대들이 보수화되었다고 하는데 국힘은 보수가 아니에요. 민주도 국힘처럼 소통안된다 불통이다 느낄수 있는건 이해하는데..민주는 그냥 재들 왜저러지에서 끝난다면 국힘은 반대의견들을 리얼 무력으로 제압합니다. 잡아가고 때리고. 물대포..하아.. 그래서 국힘 찍으신분들 보면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세상을 다시 만들고 싶나요.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6:58:35
·
@님 일베화라기 보다는 노무현/김대중에 대한 성역이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령 518이나 419 건들면 그건 진짜 벌레로 보는데, 노무현 김대중에 대한 평가는 많이 박한게 사실이에요. 따라서 조롱성 컨텐츠도 죄의식 없이 소비하는 게 맞고요. 첨부 자료로 쓰면 맞는 것 같아요..
이건 이대남뿐만 아니라 20대. 그리고 많이 잡아서 30대 초반까지는 이제 국힘 낫 이꼴 군사정권의 유산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리고 양당제에서, 사실상 국힘만한 보수세를 가진 큰 규모의 정당이 없는게 현실인게 한 몫 하기도 합니다.
뭐 저도 답답한데 어쩔 수 있나요. 무관심층은 민주당의 행보를 포기했으니 나머지 보수 정당 중 압도적 1당인 국힘을 대안으로 삼는건 당연하죠. 뭐 그리고 실제로 반페미 논쟁을 이끌어줌으로써 어느 정도 갈증도 해소시켜줬던 영향도 있고요.
그 안의 구태 세력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저도 압니다만, 대안이 없어요..단순다수제에서는
IP 49.♡.70.89
04-06
2022-04-06 08:01:50
·
@니힐리즘님 대안이 없다는 핑계아래 최악을 선택하는게 2번남의 방식이군요. 정말 저는 아들 교육 잘시켜야겠어요..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4-06
2022-04-06 08: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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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일베 문화 용호하는 핑계대는 것도 재밌네요. 도대체 누가 김대중 노무현을 성역화 했다고 하나요 김대중 대통령은 평생 빨갱이 몰이 당하면서 정치적 핍박을 받았던 사람인데... 옳고 그름을 이해하는게 필요한거지 아무도 성역화 한 사람 없습니다.
l까만콩l
IP 180.♡.245.251
04-06
2022-04-06 06:50:44
·
선거가 장난도 아니고 좋아서 찍은거 아니라는 말은 자꾸 왜하는지 모르겟네요. 2번남 말하면 역풍이라고요? 뭔상관이에요 이제 ㅋ 같이 잘살자고 1번하자고 한거지 우리들이 뭐 2번남에 죄지었습니까?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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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까만콩l님 뭐 남자 득표율 까먹는 짓이라서 2번남 타령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좋아서 찍은게 아니라고 함은 상대방이 훨씬 더 싫어서 찍었다는 말이니깐 반성부터 시작하고 개혁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꼬우셨으면 죄송합니다
@니힐리즘님 선거에서 진 순간 민주당에서 개혁할 힘이 없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행정부를 잃었고 각종 폐미정책은 행정부에서 나오는거지 법으로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뭐 반페미 법이라도 만들까요? 친중친북이라구요? 탈북자 태영호가 어디당 입니까? 윤석열 말처럼 북한에서 뻘짓하면 걍 선빵때리면 끝납니까? 전쟁이 장난도 아니고 우크라보고도 상황파악 안되요? 박근혜때 전승절 간건 눈에 뵈지도 않나봐요. 이 기울어진 언론지형에서도 미국과 사이 좋았던게 뻔히 보이고 G7초청 받은것도 기억도 안나겟죠. 노골적인 반중이 속은 편하겟지만 경재로 묶인게 얼만데 그런짓을 합니까 오직 페미 하나로 나라 미래 바꿔드신겁니다. 다른건 걍 다 그냥 핑계예요. 하여간 2번남들 내가 좋아서 찍은거 아니라느니 책임회피말고 본인들의 선택 당당하게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니힐리즘
IP 117.♡.21.178
04-06
2022-04-06 0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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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까만콩l님 제 의견 아니고 보편적 이대남 정서 (고관심층+저관심층70)이라고 쓴건 안들어오시나봐요 ㅋ
당연히 어느 세대에서든 저관심층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최대한 추상화하고 그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대로 말할 수밖에 없는데 어후 대단하시네요 ㅋㅋ
breeze
IP 220.♡.32.163
04-06
2022-04-06 06: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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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이 대부분 일베화됐다고 하니 5년 직접 겪어봐야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군대 취업 직접 느껴봐야죠 (대충 김무성짤)
반대의견을 가지고도 소통하려는모습이 보기는 좋네요 다만 시간이 지난 후에 이 선택이 후회없는선택인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5년? 10년 후?? 지금 현재는 30-40대가 이해 가지 않겠지만 열린사고로 계속 계신다면 언젠가 이해 하리라 믿어요 클리앙도 한쪽으로 편향이 되어있긴 하지만 결국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더 나은모습으로 만들기위해 그렇게 되어버린거라 생각하시면 좋을듯해요 소수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나라를 좌지우지하며 그들만의 공화국을 만든 역사적 모습을 반복해 보았기때문에 더 그것을 혐오하고 거부하게 되어버린거죠 여튼 그래도 이런 소통이 완벽하진 않아도 공정과 정의를 지향할려고 노력하고 비틀거리더라도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민주주의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세상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다시한번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가해자들이 지금 어느위치에서 무엇을 하고있는지도 알아봐주셨음 더욱 좋겠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이만 쓰겠습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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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실 어느 사람이 국가를 망치려고 투표하겠습니까 다만 그 방식이 다른거죠
인간이면 모두 편향되어 있는건 맞는데, 커뮤니티라는 특성 자체가 집단 극화로 이끄는건 맞는 것 같아요 ㅎㅎ 펨코든 이재명갤러리든..
저희가 생각하는 의견을 전달해주고, 아 이 세대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게 글 적었는데 돌아오는건 조롱뿐이네요 ㅠㅠ
@니힐리즘님 그 투표가 사실상 망치는 투표를 한 건…… 이제 1번남 빙의해 주세요 (누구든 잘못된건 알고 있어요 알면서도 투표하는가잖아요, 질못을 알았을때 솔직하게 사과하느냐 거짓말로 자신마저 속이고 기만하느냐의 차이겠죠. 누구든 잘못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비겁해지냐 아니냐의 차이 아닌가요 아무리 20대라도?!)
@니힐리즘님 영측이 극단화되었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단식투쟁하는 앞에서 폭식투쟁하는걸 보셨나요? 그걸 민주진영에서도 했었나요? 박원순시장님 돌아가신 날 가세연이 근처를 배회하면서 비웃던거 기억하시나요? 민주진영에서 상대측 누군가가 돌아가시면 그렇게 하는거 보신적 있던가요?
님은 조롱하지말고 20대가 어떠한 생각(기울어진 언론지형에 의해 만들어진 생각)이 있다는것을 우리도 알아줬으면 한다는건 우리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20대에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저희도 정치인이 아니라 한사람의 유권자일 뿐이고 정치는 옆에 있는 유권자에게 해주길 앉아서 바라는 사람에게는 정치가 원하는대로 결코 흘러가지 않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부딪히고 원하는 의견을 피력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에 더쿠가 민주당앞에 가서 행동한 것도 그런것이죠.. 님은 위로받고 이해받길 원하지만 더이상 세상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이용해먹으려고 할겁니다. 주위에 보면 20~30대중에 박지현위원장이나 황희두님같이 약자와 더불어 함께 잘 살기를 위해 직접 행동으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보이실꺼고 장애인연합과 싸움하는 국힘대표도 보이실껍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시는게 나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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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ove님 가세연은 국힘 공식 기구도 아닐뿐더러 지지자라고 부르기도 뭐 한 돈벌이 장사꾼들이고 일부 극성 지지자들이 한걸로 일반화하시면..
그렇게 따지면 이용수 할머니 인신공격하던건 어느 진영 사람이었죠..
집단 극화는 익명성이 특징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해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보편적 정서를 알게 되면, 그나마 왜 민주당이 아니라 국힘을 지지하는지, 지지를 다시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게 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뭐 해줘는 원하지도 않아요
IP 121.♡.22.203
04-06
2022-04-06 07:08:09
·
주변 사람들 수준이 딱 그러니 세상이 그렇게 보이겠죠.
빡고양이
IP 110.♡.57.32
04-06
2022-04-06 07:12:38
·
진짜 의견을 듣고 싶었으면 보편적이 아닌 2번남인데 이러이러하다라고 햇겠죠. 낚이시지 마세요. 진짜 이대남과 함께 페미랑 싸우던 사람이 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진우원
IP 211.♡.89.202
04-06
2022-04-06 0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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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맘 좋은 클리양 분들 많네요ㅎㅎ 2번찍에게 관대한걸 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ydrydry
IP 218.♡.184.198
04-06
2022-04-06 0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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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이대남, 특정하면 2번남들은 왜 그리 유독 날 좀 봐줘, 니네가 우리를 이해해야돼- 서사를 쓰는 건가요? 그렇게 세상이 아쉽고 불만족스러우면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당한 노력을 해야지, 그 노력이 청년세대에 일절 관심없고 이용이나 해먹는 국짐과 윤을 지지하는데 쏠리는 건 너무 아이러니 하잖아요? 그들은 당신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구요~ 당신들은 선거판에 사용되기만 했을뿐 이미 뒷전으로 밀려났어요. 앞으로 이런식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반복이 되풀이 될겁니다. 지금은 윤 당선되서 뭐라도 된것 같죠? 두고보세요. 당신들 현실로 그 댓가가 혹독하게 다가올테니까.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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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drydry님 뭘 해줘라고 말한 적 없고 궁금한거 질문하라는게 뭘 해줘라고 느낀다면 피해망상입니다
drydrydry
IP 218.♡.184.198
04-06
2022-04-0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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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저기요~ 당신들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들을 피해망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거 원 적반하장이군요. 당신들에 대한 호기심도 일절 없구요 궁금한것도 없어요. 그냥 단체로 뭉쳐서 자치구를 따로 만들던지 그렇게 사세요.
계속 그렇게 정신 못 차리면 선거때 마다 이럴꺼에오~ 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조롱? 비아냥? 조로 보입니다.
이런글 보면 어떻게 해도 말이 안통할꺼 같으니 한편으론 차라리 잘되었다 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에 누가 잘 버티나 봅시다 ~ 화이팅 입니다 ~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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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돌님 님 눈에는 여기 사람들이먼저 시비걸고 시비조로 말한건 안보이나 보네여 ㅋ 나름 기대 갖고 왔는데 뭐 몇 분 빼곤 님들이 욕한 펨코랑 다른건 없는것 같아요 ㅋㅋ
전 행복하게 살게요 ㅋ
삭제 되었습니다.
마돌
IP 218.♡.39.45
04-06
2022-04-06 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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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네 ~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
마돌
IP 218.♡.39.45
04-06
2022-04-06 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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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님// 쭉 읽어 보니 낚인거 같네요 ^^
junggwang
IP 210.♡.22.106
04-06
2022-04-06 07: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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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변의견으로 2번남들이 나라생각하는 마음에 2번찍는다는거는 객관화될 수 없는말입니다 이기적인 놈도 있고 돈벌려는 생각에 찍는 놈도 있고 아무 생각없는 놈도 있고 그런것입니다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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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와서 느낀 소감은 존댓말 쓰는 펨코라는거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뭘 해줘라고 말한 적도 없고 단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를 통해 민주당이 어떤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지 고민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는데 돌아오는건 2번남 드립ㅋㅋ
아무리 영끌해도 단순다수제에서는 40%로는 대통령 못됩니다~
꼭 열심히 활동해서 외부에 캡쳐감 널리 퍼지게 도와주세요
drydrydry
IP 218.♡.184.198
04-06
2022-04-06 0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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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알아서 각자 잘 삽시다~ 민주당이 채워야할 부분에 관심 끄시고 국짐이나 잘 보완해드리세요. 어차피 국짐은 당신들한테 관심 일도 없지만요-
마돌
IP 218.♡.39.45
04-06
2022-04-06 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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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훈수 ? 안 받아요 ~
yjlove
IP 223.♡.241.152
04-06
2022-04-06 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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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고민해서 리플달았었는데 이 리플을 보니 괜히 고민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네드스타크
IP 121.♡.56.97
04-06
2022-04-06 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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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임을 인지하고 뽑았는데 나라 망하라고 뽑은 건 아니다, 잘 되라고 그런거다...? 이해할 수가 없군요.
니힐리즘
IP 116.♡.48.27
04-06
2022-04-06 0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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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스타크님 이재명 지지세가 강한 곳이라 돌려말했지만 그들이 최악의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지지 안한거면 더 최악이라고 판단했다는거죠
뭐 이제 진짜 갑니다
행복하십쇼
삭제 되었습니다.
네드스타크
IP 223.♡.140.74
04-06
2022-04-0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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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님 말씀의 흐름대로 보자면 이유에 따른 판단이라기 보다는 판단을 먼저 하고 그에 맞는 이유를 찾은 듯 보이네요. 논리적인 판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2번 찍으신 분들 대다수가 이런 생각이라면 자신의 처지에 합당한 선택을 한 건지는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끠율끠율
IP 122.♡.43.40
04-06
2022-04-06 0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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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만 적으면 쿨해보인다는 착각을 하나 보네요 ‘질문해보십쇼’ ‘화이팅하세요’ 등 저기 작성자분 말하는 예의나 배우고 오세요
meikim
IP 117.♡.11.163
04-06
2022-04-06 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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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데 왜 연쇄살인범 ㅅㄲ들 개소리 들어주는 프로파일러 기분을 알거 같죠? 2번남님들 생각 별로 알고 싶지 않으니까 걍 다른데 가서 노세요. 아무 생각 없이 같이 잘 살자고 손내민 사람들 손에 칼 꽂은 주제에 누가 누구한테 반성하라고 조롱질입니까? /Vollago
사유
-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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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풀룰루
IP 121.♡.108.42
04-06
2022-04-06 0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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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역시 제 생각이 맞았음을 증명해주는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블햄
IP 125.♡.149.122
04-06
2022-04-06 0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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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의견이라고 하시면 될건데 굳이 이대남의 보편적 생각이라고 애둘러 그 뒤에 숨어 의사표현을 하시네요. 쩝~ 밥 못 먹어서 배고픈 세상도 아니고, 현재의 정치는 바로 앞만 보는게 아니라 먼 훗날을 보고 해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꼰대노인이 되었을때를 말이지요. 유권자가 그걸 표현할 수 있는게 정치인 뽑는거구요. 뭐 이미 뽑았으니 그냥 경험해보세요~ 윤가카께서 잘해주시겠지요~
떠도는오리
IP 223.♡.73.222
04-06
2022-04-06 0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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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후다닥
IP 117.♡.25.219
04-06
2022-04-06 08:26:03
·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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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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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lodburn
IP 1.♡.205.116
04-06
2022-04-06 0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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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최악? 이재명과 민주당이 어떤점이 최악이었고, 반성을 해야하죠? 궁금하네요.
fanatic
IP 59.♡.191.205
04-06
2022-04-06 0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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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P 112.♡.93.11
04-06
2022-04-06 0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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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선 '내 생각' 혹은 '팩트'만 말하는 게 낫습니다. 어줍잖게 자신을 객관적인 척 하면 글쓴이처럼 된다고 생각합니다.
2번남녀와 1번남녀를 구분하는게
성별 세대 갈라치기를 방지하는 가장 기본인데
이 질문에 버럭 하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결론은 여기에 대답은 안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에타라는 곳이 자정 작용이라는게 있는지 물어보는겁니다.
뭐 제가 윤빠로 보이실 수도 있는데 저는 펨코 가입해서 국방부 이전 깠다가 패드립 먹었습니당ㅋ
그리고 2번남 2번남 하시는거 정말 역효과 셉니다 ㅋ 페미들이 '한남'단어 만들었을 때, 이대남들이 본인들이 잠재적 가해자라고 생각 안했잖아요 ㅎㅎ '한남' 용어 만들어졌을 때랑 파급효과는 비슷한 것 같네요
서로 돕고 살아야죠 님들 입장에서도 2번 찍는 입장에서도 나라 망치자고 찍는 사람은 없을 것 아니이에여 ㅎㅎ
제 쪽은 이미 일베화 됬더라구요
예전에 일베가 했던 합성사진이 올라오고....
근데 다른쪽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Vollago
윤 당선 후 취업전망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취업이 쉬워질거 같다 또는 어려워질 거 같다, 아니면 취업시장은 정부기조와 무관할 거 같다
윤석열도 큰 기대는 안하는 분위기에요. 다만 현상유지 내지 약간 좋아져도 긍정적 평가를 한다 이정도?
최저임금은 차별화하고 겨우 안착하기 시작한 52시간도 바꾼다는데...
의료민영화에 힘 실어주고..검찰공화국 만들어서 기득권 힘 실어주겠다는데...
도대체 뭘 현상유지라고 보는 건가요...ㅋㅋ
네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겠습니다.
사실 기본소득은 청년정책인데, 오히려 청년들이 인플레를 걱정하는군요....
글 다시 보니깐 민주당 개혁 정도의 여부에 따라 달리 된다는 걸 다시 풀어썼네여 ㅋㅋㅋ
전형적인 아이디라고 보이네요.
더 낚이실 필요 없을듯 합니다
합리적 선택이라고 여쭤보시는거면 진영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어느 지점에서 윤이 더 낫다고 느끼신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견해는 최대한 뻈고, 이미지만 말씁해드린겁니다.
사견으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둘 다 통한의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정치 초보이자 사상 최악의 행보를 보인 윤석열에게 졌고
윤석열은 반대로 사상 최악의 정치 행보를 보인 결과 기존 지지율을 지키지 못하고, 수많은 기회를 날렸습니다.
재밌는 점은, 두 진영의 지지자 모두 언론탓, 국개론탓을 한다는 겁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진영논리를 놓고,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며 피를 깎는 개혁을 보여야 합니다.
먼저 그러는 쪽이 승리하고 정치는 발전할 것입니다
보편적인 경향이 어떠한 세대에 대해서 있을것이란 것 자체가 환상입니다. 탓하기 위해서든, 소속감을 위해서든 존재하는 환상이죠.
실제 각 개인의 성향은 세대 소득 지역 성별 등 모든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서 결정됩니다. 편견을 가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저기서 단순한 잣대로 편견을 주입시키려 혈안이 된 시대입니다.
물론 소득 지역이 유의미하게 투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세대효과와 연령효과가 제일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건 맞습니다. 아직 지역별 세부 득표율 수치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광주에서 이대남이 간간이 여조에서 윤석열이 이기곤 했죠
여조결과에서 이대남의 윤투표율은 이재명의 두배가 안됩니다. 이건 보편적 경향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수치입니다... 어떤 영향은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이대남이란 용어는 단순히 그 영향을 나타내는 것 이상으로 과대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인과가 뒤바뀐거죠. 실제로 그런 경향이 있기에 용어가 발생한게 아니고, 용어가 발생함으로서 갈라치기가 심화되는 상태입니다. 전 누군가 그것을 의도적으로 했다는 음모론에는 그다지 관심없지만(인간의 본성이 편가르기를 유도한다고 봅니다) 그런 오류에 흔들리지 않으려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대남이라는 용어는 오세훈이 이대남에서 72.5라는 기록적 수치를 달성한 다음, 정치권에서 사용되어진 걸로 아는데 갈라치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후에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보겠습니다
1/3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납득 안가시죠. 글쓴이님이 보는 세상에서는 그 1/3이 마치 1/10처럼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대남 58vs37 = 팩트
제가 뭐 20대 전체 대표해서 말한다 했나요 ㅋㅋ 이대남 대표해서 말 한다 했지 ㅋㅋ
펨코에서는 청와대 이전 깠다가 패드립 먹긴 했는데
걔네들이 대부분 2030으로 아는데, 그럼 비슷하겠지 안비슷하겠나요 ㅋㅋ
아 그리고 뭐 그럼 민증 인증해요?
민증 인증빵 할래요?
타인에게 반성하라고 할게아니고 이십대 2번남들 부터 반성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무슨 20대가 벼슬도 아니고 다들 겪는 20대죠
제가 말한걸 뭐 그렇게 해석하셨으면 뭐..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1번남 챙기면서 잘 살거 같아요.
2번남은 뭐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뤄봐야죠.
1번남은 오래 고용해서 월급 올려주고 2번남은 스스로 선택했듯이 낮은 임금에 강한 노동강도로 보답하겠습니다.
스탠스 유지고 뭐고 여기 있는 사람은 큰 피해가 없어요.
이미 사회의 가장 정점에 설 나이고 기득권에 가까운데요.
무고한 피해자는 1번남녀죠.
부끄러운줄 좀 아십시오.
그런데 저는 언론이나 포털이 최소한 사실만 전해도 그런 결정은 내릴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들어 조국장관 가족과 굥의 부인, 장모를 대하는 언론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 언론지형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막강한 수사권과 기소를 하지않을 권력으로 같은 편애는 면죄부를 주기도 하고 상대진영을 죽이는 검찰에 대한 개혁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네요.
에타는 자녀가 대학생이라 가끔 전해듣기는 합니다.
조국 건은 사실 터진게 무관심층이 가장 직설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건이라 파장이 컸던 것 같아요
조국의 그동안 이미지(정의로운)도 한 몫 했고요
40대가 이대남이 이해 안되듯이, 이대남도 40대를 이해할 수 없어요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으시면, 한번 그냥 무턱대고 이야기를 들어보시는게 추천해요
중요한건 맞장구쳐주시면서 절대로 개인 의견을 표출하시면 안되고요. 저 자체도 40대였던 알바 사장님이 누구 뽑을거냐 물어보시길래 아무 것도 모르는 척하고 투표 안한다고 한 적도 있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ㅎㅎ
어차피 누구를 뽑았던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 뽑은건 맞잖아요. 나라 망하라고 뽑은게 아니고요. 적어도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이해가 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와봤는데 댓글 절반이 조롱이네요 ㅋㅋㅋㅋㅋ 아쉽습니다
의도한게 아니라면 말투를 바꿔보시죠! @니힐리즘님
내부반성이요? 보통 정치는 잘못한걸 고치는 것보다 잘하는걸 더 잘하는게 우선입니다. 국힘당이 뽑힌거요? 자기 지지하는 부동산 부자들의 욕망을 정말 잘 채워줘서 뽑힌거에요. 걍 20대는 휘둘린거고
2. 그리고 여기서도 늘 주장하는 이야기지만 근대사 조금만 공부해도 국힘계열은 다름이 아닌 틀림을 알수 있는데..2번남들이 무지한건지 아니면 알고도 편을 들어주는건지 궁금합니다.
20대들이 보수화되었다고 하는데 국힘은 보수가 아니에요. 민주도 국힘처럼 소통안된다 불통이다 느낄수 있는건 이해하는데..민주는 그냥 재들 왜저러지에서 끝난다면 국힘은 반대의견들을 리얼 무력으로 제압합니다. 잡아가고 때리고. 물대포..하아.. 그래서 국힘 찍으신분들 보면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세상을 다시 만들고 싶나요.
이건 이대남뿐만 아니라 20대. 그리고 많이 잡아서 30대 초반까지는 이제 국힘 낫 이꼴 군사정권의 유산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리고 양당제에서, 사실상 국힘만한 보수세를 가진 큰 규모의 정당이 없는게 현실인게 한 몫 하기도 합니다.
뭐 저도 답답한데 어쩔 수 있나요. 무관심층은 민주당의 행보를 포기했으니 나머지 보수 정당 중 압도적 1당인 국힘을 대안으로 삼는건 당연하죠. 뭐 그리고 실제로 반페미 논쟁을 이끌어줌으로써 어느 정도 갈증도 해소시켜줬던 영향도 있고요.
그 안의 구태 세력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저도 압니다만, 대안이 없어요..단순다수제에서는
일베 문화 용호하는 핑계대는 것도 재밌네요.
도대체 누가 김대중 노무현을 성역화 했다고 하나요
김대중 대통령은 평생 빨갱이 몰이 당하면서 정치적 핍박을 받았던 사람인데...
옳고 그름을 이해하는게 필요한거지 아무도 성역화 한 사람 없습니다.
2번남 말하면 역풍이라고요? 뭔상관이에요 이제 ㅋ
같이 잘살자고 1번하자고 한거지 우리들이 뭐 2번남에 죄지었습니까?
선거에서 진 순간 민주당에서 개혁할 힘이 없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행정부를 잃었고 각종 폐미정책은 행정부에서 나오는거지 법으로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뭐 반페미 법이라도 만들까요?
친중친북이라구요?
탈북자 태영호가 어디당 입니까?
윤석열 말처럼 북한에서 뻘짓하면 걍 선빵때리면 끝납니까? 전쟁이 장난도 아니고 우크라보고도 상황파악 안되요?
박근혜때 전승절 간건 눈에 뵈지도 않나봐요.
이 기울어진 언론지형에서도 미국과 사이 좋았던게 뻔히 보이고 G7초청 받은것도 기억도 안나겟죠.
노골적인 반중이 속은 편하겟지만 경재로 묶인게 얼만데 그런짓을 합니까
오직 페미 하나로 나라 미래 바꿔드신겁니다.
다른건 걍 다 그냥 핑계예요.
하여간 2번남들 내가 좋아서 찍은거 아니라느니 책임회피말고 본인들의 선택 당당하게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어느 세대에서든 저관심층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최대한 추상화하고 그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대로 말할 수밖에 없는데 어후 대단하시네요 ㅋㅋ
군대 취업 직접 느껴봐야죠
(대충 김무성짤)
이런세상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다시한번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가해자들이 지금 어느위치에서 무엇을 하고있는지도 알아봐주셨음 더욱 좋겠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이만 쓰겠습니다
인간이면 모두 편향되어 있는건 맞는데, 커뮤니티라는 특성 자체가 집단 극화로 이끄는건 맞는 것 같아요 ㅎㅎ 펨코든 이재명갤러리든..
저희가 생각하는 의견을 전달해주고, 아 이 세대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게 글 적었는데 돌아오는건 조롱뿐이네요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제 1번남 빙의해 주세요
(누구든 잘못된건 알고 있어요 알면서도 투표하는가잖아요, 질못을 알았을때 솔직하게 사과하느냐 거짓말로 자신마저 속이고 기만하느냐의 차이겠죠. 누구든 잘못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비겁해지냐 아니냐의 차이 아닌가요 아무리 20대라도?!)
영측이 극단화되었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단식투쟁하는 앞에서 폭식투쟁하는걸 보셨나요? 그걸 민주진영에서도 했었나요?
박원순시장님 돌아가신 날 가세연이 근처를 배회하면서 비웃던거 기억하시나요?
민주진영에서 상대측 누군가가 돌아가시면 그렇게 하는거 보신적 있던가요?
님은 조롱하지말고 20대가 어떠한 생각(기울어진 언론지형에 의해 만들어진 생각)이 있다는것을 우리도 알아줬으면 한다는건 우리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20대에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저희도 정치인이 아니라 한사람의 유권자일 뿐이고 정치는 옆에 있는 유권자에게 해주길 앉아서 바라는 사람에게는 정치가 원하는대로 결코 흘러가지 않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부딪히고 원하는 의견을 피력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에 더쿠가 민주당앞에 가서 행동한 것도 그런것이죠..
님은 위로받고 이해받길 원하지만 더이상 세상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이용해먹으려고 할겁니다.
주위에 보면 20~30대중에 박지현위원장이나 황희두님같이 약자와 더불어 함께 잘 살기를 위해 직접 행동으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보이실꺼고 장애인연합과 싸움하는 국힘대표도 보이실껍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시는게 나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용수 할머니 인신공격하던건 어느 진영 사람이었죠..
집단 극화는 익명성이 특징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해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보편적 정서를 알게 되면, 그나마 왜 민주당이 아니라 국힘을 지지하는지, 지지를 다시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게 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뭐 해줘는 원하지도 않아요
세상이 그렇게 보이겠죠.
낚이시지 마세요.
진짜 이대남과 함께 페미랑 싸우던 사람이 씁니다.
답정너인거 같은데.
차라리 20대 대표는 걷어내고 본인 생각을 말하지 그래요.
뭘 저지른건지 알아서 잘 처리하세요. 쓰레기를 치우던지 파묻히던지요.
개인적으로는 조롱? 비아냥? 조로 보입니다.
이런글 보면 어떻게 해도 말이 안통할꺼 같으니 한편으론 차라리 잘되었다 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에 누가 잘 버티나 봅시다 ~
화이팅 입니다 ~
전 행복하게 살게요 ㅋ
뭘 해줘라고 말한 적도 없고 단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를 통해 민주당이 어떤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지 고민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는데 돌아오는건 2번남 드립ㅋㅋ
아무리 영끌해도 단순다수제에서는 40%로는 대통령 못됩니다~
꼭 열심히 활동해서 외부에 캡쳐감 널리 퍼지게 도와주세요
고민해서 리플달았었는데 이 리플을 보니 괜히 고민했네요..
뭐 이제 진짜 갑니다
행복하십쇼
/Vollago
감사합니다.
밥 못 먹어서 배고픈 세상도 아니고, 현재의 정치는 바로 앞만 보는게 아니라 먼 훗날을 보고 해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꼰대노인이 되었을때를 말이지요.
유권자가 그걸 표현할 수 있는게 정치인 뽑는거구요.
뭐 이미 뽑았으니 그냥 경험해보세요~
윤가카께서 잘해주시겠지요~
어줍잖게 자신을 객관적인 척 하면 글쓴이처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용산 이슈, 영리병원, 최저임금 이슈(너무 올리면 안된다네요? ), 중기부 해체 이슈 등등에 여가부는 해체라는 탈은 쓴 격상격인 미래가족부 까지 ㅋㅋㅋㅋ 미래가족부 세종 간데요?
어르고 달래도 꼰대취급인데....
그냥 제맘대로 할래요.
깨달아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도요.
그걸 내가 왜 같이 짊어져야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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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