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거절하면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재현과, 회사와 임원들을 타겟으로 한 세무조사와, 2번남녀의 타겟이 되어 사이버 렉카들과 인터넷 전쟁을 치르게 되고, 각종 이슈 가리기용 언론공작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VS 공연하면 국민 절반에게 이미지 조금 깎이고 국내 젊은 여성 팬들에게 욕먹음. 하이브와 방사장의 선택은?
솔직히 회사 입장에서 무엇이 안전한 선택인지는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욕은 아이돌 대신 회사가 먹으면 되는거고... 소속사라는게 팬들에게 욕먹는거 숨쉬는것마냥 일상적인 일이니까요. 방탄이 한 선택이 아니라는 메시지만 전달한다면 멤버들 이미지에 별 타격 입을일도 없을거라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그리고 방탄은 이미 문통과 함께 UN 다녀왔습니다. '그냥 대통령 취임식도 엄연한 국가행사라 왔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문통이랑도 같이 여러가지 했더만 취임식에 좀 와서 공연좀 해달라는게 뭐 그렇게 못할 부탁이냐? 우린 강요한적 없다.' 라고 말할겁니다. 뭐 '강요'는 안했겠죠ㅋㅋ 네.
세이지1
IP 58.♡.211.177
04-05
2022-04-05 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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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취기쓰님 이 상황에서 BTS 가 축하공연 한다고 BTS 욕을 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연예인을 기쁨조 쓰듯 부르는 윤 정권을 욕하는 거지요
냐옹이냐옹
IP 211.♡.18.131
04-05
2022-04-05 2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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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취기쓰님 UN과 취임식은 결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방탄이 국가 행사에 참여한 것은 누군가를 축하하기 보단 "국외에서 한국 또는 세계적 평화를 홍보하는 역할"에 참여하였습니다. 결이 달라요.
뀨뀨꺄꺄>_
IP 223.♡.36.242
04-05
2022-04-05 2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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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할 수 밖에 없을꺼에요. 이미 방탄소년단이 결정할 힘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pianostory
IP 1.♡.223.202
04-05
2022-04-05 2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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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하겠다. 그러나 군대는 가겠다. 여야 한다 생각 합니다. 문통께서 국내 행사에 BTS를 쓴적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국외행사에 동선이 겹치거나, UN행사일때는 동행했어도. BTS의 이미지를 좋게해주는데 기여했기에 Win-Win 이었는데, 새정부는 이상한 Win-win을 만드는군요. 공연뛰면 군면제 해줄께.
염소밤바다
IP 39.♡.53.78
04-05
2022-04-05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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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군면제를 원하는지도 안물어보고... 진짜 정상정부가 아닙니다
IP 223.♡.17.175
04-05
2022-04-05 2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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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참에 자진입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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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세무조사 들어갈것 같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3503CLIEN
검찰 공화국인데요.
한국은 합자회사인가 뭐 그런거로 바꾸면... 어떨까 싶어요
내 이럴줄ㅈ알았어. 굥이 대통되면
이럴줄 알았어. 그래서 제발 제발 했는데ㅠㅜㅜㅜㅡ
이ㅈ상황이 너무 싫어요.
길들이기 하는거죠. 검찰이 손보면 하이브도 망해요.
굥네랑 너무 안어울리는 공연..제발 놔둬라
면제 안원한다 했는데.
취임식가서 똥 묻고
군대 안간다고 욕먹고.
아 정말 우리 탄이들이 뭘 잘못했나요?
연골갈아 춤추고
산소호흡기 달고 무대하고
언론에서 푸대접 받고
타팬연합 안티로 서러움당하고
대기실 바닥에 돗자리깔고 대기하고
미국에서도 인종차별에 앨범 사재기 오해받고.
언제쯤이면 편해질까요?
재감염 가능합니다
VS 공연하면 국민 절반에게 이미지 조금 깎이고 국내 젊은 여성 팬들에게 욕먹음. 하이브와 방사장의 선택은?
솔직히 회사 입장에서 무엇이 안전한 선택인지는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욕은 아이돌 대신 회사가 먹으면 되는거고... 소속사라는게 팬들에게 욕먹는거 숨쉬는것마냥 일상적인 일이니까요. 방탄이 한 선택이 아니라는 메시지만 전달한다면 멤버들 이미지에 별 타격 입을일도 없을거라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그리고 방탄은 이미 문통과 함께 UN 다녀왔습니다. '그냥 대통령 취임식도 엄연한 국가행사라 왔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문통이랑도 같이 여러가지 했더만 취임식에 좀 와서 공연좀 해달라는게 뭐 그렇게 못할 부탁이냐? 우린 강요한적 없다.' 라고 말할겁니다. 뭐 '강요'는 안했겠죠ㅋㅋ 네.
연예인을 기쁨조 쓰듯 부르는 윤 정권을 욕하는 거지요
결이 달라요.
이미 방탄소년단이 결정할 힘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문통께서 국내 행사에 BTS를 쓴적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국외행사에 동선이 겹치거나, UN행사일때는 동행했어도.
BTS의 이미지를 좋게해주는데 기여했기에 Win-Win 이었는데,
새정부는 이상한 Win-win을 만드는군요.
공연뛰면 군면제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