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대 의전원 조민 입학취소
제주도 녹지병원 승소(의료민영화 시작)
청와대 이전 예비비 내일 국무회의 상정 예정
한덕수 논란 등으로
문통/민주당 지지자들은 속터지는데…
속이 터지다 못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히 보이는데,
청와대 페북에 나무 심고 계신 모습 올린거 보니 절망스럽네요.
대체 무슨 생각이실지…노통 때의 고통이 닥쳐오고 있는데 ㅠㅜ
갈라치기 아니고 노통/문통/이재명후보/민주당 무지성
지지잡니다. 분노가 끓어올라 쓰는 하소연이예요
느긋하시네요…ㄷㄷ
밥 먹는 걸 페북에 올리진 않죠 ㅋ
아는데, 문통님이 너무 여유로우신게 아니냔거죠
그럼 좋겠네요. 다만 윤무당이 가만 둘지…
문통 속이 젤 쓰리시겠죠. 보는 지지자도 속쓰립니다.
그럼 지금 검언개혁 말고 뭘 얘기해야합니까? 민주당 정신 못차리고 있는건 사실인데.
묵묵히 본인 할일 하시는게 매력이죠. 보통분은 아니니 생각이 있으실거라 믿어요.
지난 5년간 대통령은 최선을 다 하셨고 그럼에도 국민이 선택을 하지 않았고 대통령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본인의 업무를 다 하고 계신거구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5년 내내 최선을 다했지만
더 많은 국민이 당신보다 윤석열이 좋다고 선언한 상황인데요
엄한데다 화풀이 하지 말고요
정치글을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류의 글이 분위기를 망치거든요
분위기라…그냥 보지 마시죠.
다른 여럿 댓글 보고도 감이 안오면 어쩔 수 없죠
계속 지적할테니 열심히 글 써주세요
퇴임하고 무탈했으면 ... 싶지만 아마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당선인으로 휘두르는 권력의 1/10 만 제대로 휘둘렀어도 속이 이렇게 갑갑하진 않았을 듯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자업자득. 그 외에 다른 말이 안 떠오릅니다. 하아...
권력을 검찰에게 돌려준 결과가 어떤지 지금 이 상황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다시 정권을 잡게 된다면 권력을 내려놓는 일 없어야 합니다.
한가하게 보인다면 그건 그렇게 보고 싶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고 싶다뇨, 그렇지 않아요.
이따 기도스 준비해야 해서 그럼 이만 ㅋ
저는 그렇게 보는 데, 지근까지 원칙에 맞춰 그 험난한 길을
걸어오셨고, 임기말에 후임자 결정된 사안에서 이보다 더 뭘 어찌함니까? 권력을 휘두룰까요? 그럴분도 아닌 데
결국 시대가 결정된 사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는 거죠
전 그리 봅니다. 저도 다음을 위해 나무를 심을듯 한데요.
저도 답답한 데 어쩌겠습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