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트럼프 이미지가 그리 나쁘지 않고, 미국 우선주의라는 식의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는 자기 주머니만 챙기는 트럼프 우선주의이고 진짜 기본 지식도 없는 바보이자 또라이었죠. (다만 다른분이 말씀하셨듯 미국은 그 임기를 견뎌낼 체력이 우리보단 나을수도 ㅠㅠ)
뭐 우연히 정책들이 맞아떨어져서 강한 보수로 보였을수는 있지만 결국 무능, 부정부패, 네포티즘의 아이콘. 트럼프가 떠난 이후 시사코메디가 재미가 없어질 정도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rolexxx
IP 61.♡.147.166
04-05
2022-04-05 21:02:45
·
요즘 바이든 지지율이 안좋은 추세로 넘어간 분위기로 된 원인이 높은 물가의 유가,월세등으로 민심이 흉흉하죠 다음 선거는 공화당이 될것은 자명해보이고 답답해보이네요
당구리당당
IP 203.♡.163.172
04-05
2022-04-05 21:04:53
·
우리나라는 지금의 30중반~40대들이 10여년 전부터 나꼼수와 함께 한번 해냈다고 봐야죠... 그러다가 지금 다시 시궁창에 빠졌지만...
IruJan
IP 220.♡.175.93
04-05
2022-04-05 21:13:22
·
아ㅠ 근래 들어 가장 위로받는 글입니다ㅠ 글 올려주신 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힘을 내보겠습니다
재구
IP 104.♡.84.74
04-05
2022-04-05 21:14:35
·
정말 좋은 내용에 위로도 주는 글인데, 지금 시점에서 미국 대선이 열리면 트럼프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에서 한번 더 암울하네요.
홍식이
IP 42.♡.230.88
04-05
2022-04-05 21:25:36
·
글 내용 좋네요 1번 투표자들 밖으로 안으로 다 뛰쳐 나와서 가짜뉴스 때려잡고 다음 대통령을 만들기 총공세를 계속 해서 중도층 및 희망있는 2번들을 끌어와야한다는거군요 5년 총공세 해봅시다~
변경의 김씨
IP 115.♡.155.7
04-05
2022-04-05 21:33:29
·
좋은 글이네요. 사실 우리도 이명박 치하를 저렇게 보냈어요.
민준이리
IP 119.♡.55.2
04-05
2022-04-05 22:24:53
·
위기를 기회로!
IP 182.♡.77.166
04-05
2022-04-05 22:33:06
·
우리는 이미 그 기간을 지나쳐서 문 대통령을 당선시켰는데, 이제는 과거를 잊어버린듯 하죠...
오이도테크니카
IP 220.♡.76.166
04-05
2022-04-05 22:34:31
·
요 몇일간 본 글중 최고에요
alss
IP 39.♡.46.82
04-05
2022-04-05 22:39:57
·
근데 힐러리가 폭스 뉴스 상대로 소송을 안 거나요? 미국에서 저렇게 가짜뉴스 뿌리면 소송으로 망할거 같은데오
양평동장기사
IP 59.♡.78.164
04-05
2022-04-05 22:53:16
·
언론개혁 검찰개혁없으면 4년이상될수도있습니다.
마르잔
IP 211.♡.88.97
04-05
2022-04-05 22:56:22
·
가카 시절에 나는 꼼수다 들으면서 버텼던 생각이 오버랩 되네요.
빠이빠이야
IP 116.♡.141.12
04-05
2022-04-05 23:02:25
·
진보는 결과보다 과정을 즐겨야 하는듯 싶기도 하네요 머릿속에 맴돌던 내용들도 잘 표현된거 같아요 당장 근처 부모님부터 밭갈이 해보고 있고 개딸,냥아 분들 보며 앞날을 예상해 봅니다 (그렇다고 중간중간 들리는 안 좋은 소식이 데미지가 없진 않지만 힘내보아요)
drydrydry
IP 39.♡.25.130
04-05
2022-04-05 23:04:38
·
간만에 희망이 보이는 글 읽었네요. 옮겨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sixmen
IP 211.♡.193.101
04-05
2022-04-05 23:04:46
·
정말 이렇게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진보 스피커는 사실 우리가 총수에 의해 먼저 한 시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유럽도 (시스템이) 엉망, 미국도 엉망이 되는 와중에 우리만 선방하고 있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재명이 되면 조금은 더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되돌리는 건 기대도 안 했습니다), 얼마나 망가질지 우려가 많이 됩니다.
강군v
IP 125.♡.44.72
04-05
2022-04-05 23:17:57
·
우리도 해봅시다!
미운넘
IP 210.♡.28.239
04-05
2022-04-05 23:18:59
·
좋은 말씀입니다. 기존 김어준, 유시민만 믿고 의지했는데, 젊은 스피커들도 키워줘야겠어요 황희두나 개딸들 채널도 많이 봐둘려구요
just do it
IP 125.♡.252.254
04-05
2022-04-05 23:26:07
·
와~~ 미국 정치판에 대한 분석과 우리의 희망..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납니다.
aaa-
IP 124.♡.226.192
04-05
2022-04-05 23:30:42
·
윤석열은 트럼프 보다는 보우소나루, 옐친, 베를루스코니 등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아이패디앙
IP 221.♡.16.105
04-05
2022-04-05 23:53:27
·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희망이 느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꼭 이겨내고 해냅시다~
Scrubber Master
IP 211.♡.128.37
04-06
2022-04-06 00:02:38
·
읽다가 졸려서 낼 낮에 다시 읽어야겠어요ㅠㅠ
레니
IP 114.♡.121.119
04-06
2022-04-06 00:04:28
·
참 대단한 분석입니다.. 위로 되는것같기도 하고 미국의 경우는 우리보다 더 심하다고 하니까 더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미디어 버블'이란 얘긴 딱 정확한 정의인것 같습니다. 정말 버블안에서 자기가 듣고싶은 정보만 듣고 알고싶은 정보만 습득하게 되니 정당한 의견은 다 무시당하게 되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zwan
IP 125.♡.182.206
04-06
2022-04-06 00:19:18
·
정신이 번쩍 드네요! 고맙습니다!
kenkun
IP 223.♡.178.81
04-06
2022-04-06 00:20:11
·
미국엔 제대로 된 언론 있나 보네요
완전 부럽
한방스팀팩
IP 183.♡.56.38
04-06
2022-04-06 00:22:18
·
미국은 진영이 다르다고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씌우진 않는데요
개맛고양이
IP 122.♡.26.209
04-06
2022-04-06 00:24:28
·
앞으로 강대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될것이라는 얘기가 현실적이군요.. 민주주의는 망한듯..
래디컬
IP 106.♡.64.219
04-06
2022-04-06 00:34:37
·
이 글을 보니 5년후 걱정도 사라지네요 좋습니다
돼지도살자
IP 221.♡.213.116
04-06
2022-04-06 06:20:51
·
@래디컬님
재원34
IP 180.♡.230.189
09-21
2022-09-21 11:56:55
·
@래디컬님
삭제 되었습니다.
미망
IP 124.♡.9.5
04-06
2022-04-06 01:08:21
·
좋은 내용이네요. 좌절하고 분노만 타자에게 퍼붓던 사람들이 꼭 좀 봐야하는 내용입니다.
고약상자
IP 192.♡.86.237
04-06
2022-04-06 01:47:51
·
저도 트럼프 시대를 미국에서 보냈지만, 트럼프가 윤석열과 비교할 정도의 인간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명박이 보다 훨씬 나았었습니다. 막말로 윤석열과 트럼프가 선거에 나오면, 저는 아무 고민없이 트럼프에게 한표 줄 것 같습니다. 한국 언론에는 어떻게 비쳤는지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윤석열과 비교될 정도의 인물은 절대 아닙니다.
- 선거인단 제도: 그냥 미국 땅이 ㅈ같이 크고 다들 본인 잘난 맛에 살아서 그런거에요. 흑인 노예가 있는 주는 흑인 노예의 대표성을 보정하고 싶었고, 인구수가 적은 주는 연방 정부에 낮은 대표성을 갖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등등 말이죠. 거기에 대부분의 주에서 승자 독식을 원했는데, 그건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전부 매한가지였고요. (다들 본인 잘난 맛에 살기에 승자 독식이 아닌 주도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 트럼프가 혐오의 아이콘 이었던 것은 맞는데, 힐러리가 그 대안이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힐러리는 결코 아니었어요.
- Fox가 개쓰레기인건 맞는데, 쟤들은 그래도 대놓고 편들어요. 심지어 CNN과 NBC는 그래도 미 민주당에는 그나마 좀 호의적이잖아요. 하... 5년 전에 한겨례에서 김정숙 "여사" 호칭 못써준다고 했던거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빡치네요. 그리고는 윤 당선되니 잽싸게 김건희 여사 하며 바짝 기고. -_-
그리고 트 지지하는 애들은 Fox도 가짜뉴스에요.
- 마크 저커버그 저 사진만 보면 ㅂㅅ취급 당한거 같지만, 사실 청문회 때 ㅂㅅ취급당한건 미 상원의원들 아니었던가 싶네요.
알고리즘으로 쓰레기짓 한 것은 맞지만 말이죠.
- 브랫 캐버노 이야기하니 다시 또 빡치네요.
그래서 그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뭘 했는데요? 이미 절차적으로 거진 다 끝난 상태에서 뭘 할게 있고, 얼마나 할 수 있기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 막판에 등판시키는데요? 그것도 신원을 노출시켜서 (사실상 의도적으로 노출시켰다는 의심도 받았죠) 사실상 끌려나온 셈인데 말이죠. 성추행 당했다 라는 주장 이외에 주장을 뒷빋참할만한 증언이나 증거도 없었잖아요.
덧붙여서 브랫 캐버노 대법관은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정도의 똘기는 없더군요. 판결문에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작성한 소수 의견 읽으면 꿀잼인데 말이죠. (그 양반은 개인 패북에 올려야 할 거를 판결문에 남겨버리는 똘기... 가...)
- 법안 푸쉬하기 라고 해봐야 미국 애들도 다 똑같아요. 연방 의원들이 한국 의원들보다 좀 더 개개인에가 다가가긴 해도 딱 거기까지라...
그래도 연방 의원들은 상원이건 하원이건 주/선거구 주민들의 고충을 받는 창구라도 있는게 한국과의 차이긴 하네요.
간단한 거는 보좌진들이 congressional inquiry 작성해서 행정기관 쪼아버리고, 약... 간... 노력이 필요한 거는 사람 몇 모아서 밥 먹이면서 후원금 넣어줘야 일이 진행되죠.
법안... 같은 거는 애초에 연간 200건도 통과 안되고, 것도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야 해서 그냥 웃죠. ㅎㅎ
- 선거 참여율은 전적으로 트럼프가 이끌어갔습니다. 막판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을 빡치게 해서.
최초제보자
IP 223.♡.163.33
04-06
2022-04-06 07:53:57
·
저긴 낙엽은 없겠죠?
제이의김
IP 182.♡.238.170
04-06
2022-04-06 09:19:25
·
털보 공장장님 Pod Save Korea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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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우리나 죽창들고 혁명 한번 일어나야 정신들 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
결국 수박이라도 일단 최대한 설득하고 협박(?)해서 공천 전까지는
끌고 가야 할 것 같네요.
윤의 비상식적 행동들이
살아 있는 정치교육 재료들이 되겠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트럼프랑 비교하면 안되요
한국의 보수는 본인 주머니로 가니까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와는 차원이 다르죠
실제는 자기 주머니만 챙기는 트럼프 우선주의이고 진짜 기본 지식도 없는 바보이자 또라이었죠. (다만 다른분이 말씀하셨듯 미국은 그 임기를 견뎌낼 체력이 우리보단 나을수도 ㅠㅠ)
뭐 우연히 정책들이 맞아떨어져서 강한 보수로 보였을수는 있지만 결국 무능, 부정부패, 네포티즘의 아이콘. 트럼프가 떠난 이후 시사코메디가 재미가 없어질 정도네요 ㅎ
그러다가 지금 다시 시궁창에 빠졌지만...
사실 우리도 이명박 치하를 저렇게 보냈어요.
이제는 과거를 잊어버린듯 하죠...
미국에서 저렇게 가짜뉴스 뿌리면 소송으로 망할거 같은데오
머릿속에 맴돌던 내용들도 잘 표현된거 같아요
당장 근처 부모님부터 밭갈이 해보고 있고
개딸,냥아 분들 보며 앞날을 예상해 봅니다
(그렇다고 중간중간 들리는 안 좋은 소식이 데미지가 없진 않지만 힘내보아요)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유럽도 (시스템이) 엉망, 미국도 엉망이 되는 와중에 우리만 선방하고 있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재명이 되면 조금은 더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되돌리는 건 기대도 안 했습니다), 얼마나 망가질지 우려가 많이 됩니다.
기존 김어준, 유시민만 믿고 의지했는데,
젊은 스피커들도 키워줘야겠어요
황희두나 개딸들 채널도 많이 봐둘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꼭 이겨내고 해냅시다~
'미디어 버블'이란 얘긴 딱 정확한 정의인것 같습니다.
정말 버블안에서 자기가 듣고싶은 정보만 듣고 알고싶은 정보만 습득하게 되니 정당한 의견은 다 무시당하게 되고요..
완전 부럽
막말로 윤석열과 트럼프가 선거에 나오면, 저는 아무 고민없이 트럼프에게 한표 줄 것 같습니다.
한국 언론에는 어떻게 비쳤는지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윤석열과 비교될 정도의 인물은 절대 아닙니다.
- 선거인단 제도: 그냥 미국 땅이 ㅈ같이 크고 다들 본인 잘난 맛에 살아서 그런거에요.
흑인 노예가 있는 주는 흑인 노예의 대표성을 보정하고 싶었고,
인구수가 적은 주는 연방 정부에 낮은 대표성을 갖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등등 말이죠.
거기에 대부분의 주에서 승자 독식을 원했는데, 그건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전부 매한가지였고요.
(다들 본인 잘난 맛에 살기에 승자 독식이 아닌 주도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 트럼프가 혐오의 아이콘 이었던 것은 맞는데,
힐러리가 그 대안이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힐러리는 결코 아니었어요.
- Fox가 개쓰레기인건 맞는데, 쟤들은 그래도 대놓고 편들어요.
심지어 CNN과 NBC는 그래도 미 민주당에는 그나마 좀 호의적이잖아요.
하... 5년 전에 한겨례에서 김정숙 "여사" 호칭 못써준다고 했던거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빡치네요.
그리고는 윤 당선되니 잽싸게 김건희 여사 하며 바짝 기고. -_-
그리고 트 지지하는 애들은 Fox도 가짜뉴스에요.
- 마크 저커버그 저 사진만 보면 ㅂㅅ취급 당한거 같지만,
사실 청문회 때 ㅂㅅ취급당한건 미 상원의원들 아니었던가 싶네요.
알고리즘으로 쓰레기짓 한 것은 맞지만 말이죠.
- 브랫 캐버노 이야기하니 다시 또 빡치네요.
그래서 그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뭘 했는데요?
이미 절차적으로 거진 다 끝난 상태에서 뭘 할게 있고, 얼마나 할 수 있기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 막판에 등판시키는데요?
그것도 신원을 노출시켜서 (사실상 의도적으로 노출시켰다는 의심도 받았죠) 사실상 끌려나온 셈인데 말이죠.
성추행 당했다 라는 주장 이외에 주장을 뒷빋참할만한 증언이나 증거도 없었잖아요.
덧붙여서 브랫 캐버노 대법관은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정도의 똘기는 없더군요.
판결문에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작성한 소수 의견 읽으면 꿀잼인데 말이죠.
(그 양반은 개인 패북에 올려야 할 거를 판결문에 남겨버리는 똘기... 가...)
- 법안 푸쉬하기
라고 해봐야 미국 애들도 다 똑같아요.
연방 의원들이 한국 의원들보다 좀 더 개개인에가 다가가긴 해도 딱 거기까지라...
그래도 연방 의원들은 상원이건 하원이건 주/선거구 주민들의 고충을 받는 창구라도 있는게 한국과의 차이긴 하네요.
간단한 거는 보좌진들이 congressional inquiry 작성해서 행정기관 쪼아버리고,
약... 간... 노력이 필요한 거는 사람 몇 모아서 밥 먹이면서 후원금 넣어줘야 일이 진행되죠.
법안... 같은 거는 애초에 연간 200건도 통과 안되고,
것도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야 해서 그냥 웃죠. ㅎㅎ
- 선거 참여율은 전적으로 트럼프가 이끌어갔습니다.
막판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을 빡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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