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은 항변하겠죠.
자신은 분명 외국인 진료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개설을 허가했다고...
하지만 당시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일단 개설허가해주면,
내국인도 진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소송할거라고.
그럼 그것이 대한민국 의료보험 근간을 뒤흔드는 단초가 될거라고.
그러니 절대 허가하지 말라고.
하지만 원희룡은 그런 의견을 무시하고 개설을 허가해줬습니다.
원희룡이 둘러댈 항변이 쓰레기 소리가 될거란 이유 입니다.
이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막아야 할 일 입니다.
우리 늙으막에 손가락 봉합할 때 돈 때문에 몇 개만 봉합할지를 고를 어떤 나라처럼 될 단초를 절대 열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이 글을 쓰고 나니 바로 아래 속보가 보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58110CLIEN
자기는 건보료 40만원 낸다고... 민간 보험으로 그 돈내고 들면 더 좋은거 아니냐고....
미국은 1인 월평균 민간 보험료가 456달러, 가족보험은 1,152달러인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민간보험은 저렴한 전국민대상 의료보험을 전제로 수가가 저렴한건데...
좋은 회사들 다니면서 현실감각은 왜 그리들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걸로 선동을...ㅣ
회사 잘리거나 노년되었을때 진짜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미국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만 가입한 사람들은 진료가 엄청 제한되던데 ㅠㅠ
40만원 ㅋㅋㅋㅋㅋㅋ
의료 서비스가 얼마나 고가인지 전혀 모르는 병신이군요 .
미국에서 저렴한 한인병원에서 숨한번 쉬고 오니까 40만원 깨지던데 ... ㅋㅋㅋㅋㅋ
저런 XX놈들한테 표준 사람과 그거 못말린 우리를 탓해야죠.
박수로 본인 말년 싸대기를 치시는거죠
의료민영화의 시조새입니다.
민족의 역적으로 남을 원희룡
정말 참담합니다. 이거 진짜 나라 팔아먹힌 심정이네요